1. 기업개요
보로노이(VORONOI)는 2015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 기술이전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보로노이는 비소세포폐암, 고형암, 만성염증질환, 악성 뇌종양, 유방암, 중추신경계질환, 폐동맥 고혈압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기술 계약 수출 3건, 내수 2건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로노이 주식은 액면가 5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11,313,949주이며, 대표이사 김현태 44.29%, 김대연, 김현석, 최환근, 김남두, 손정범, 김대권, 고은화, 자사주, 기타, 소액주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보로노이는 2020년 이전에는 매출이 거의 없으며, 2020년 매출액 62억 원, 영업손실 270억 원, 순손실 265억 원을 기록, 2021년 매출액 148억 원, 영업손실 108억 원, 순손실 15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기술 계약
보로노이는 오릭 파마슈티컬스와 비소세포폐암, 피라미드 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방암 및 고형암, 브리켈바이오테크와 자가면역질환 및 퇴행성 뇌질환, HK이노엔과 폐암, JW중외제약과 공동연구개발 등과 기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계약 금액은 약 2조 1,500억 원, 계약 중 일부는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비공개이며, 2020년부터 계약금이 일부를 수령했습니다.
2) ORIC-114
미국 상장사 오릭 파마슈티컬스는 보로노이로부터 비소세포폐암 경구용 표적항암제 ORIC-114 도입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에 임상에 실패한 ORIC-101과는 다른 별개의 파이프라인이며, ORIC-114는 최대 6억 2,100만 달러의 계약으로 오릭은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상업화 시 보로노이에게 최대 10%대의 로얄티 지불해야 합니다. 보로노이 비소세포폐암 경구용 치료제인 VRN07은 경쟁 약물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2년 반안에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상장 철회 및 재청구
보로노이는 2021년 8월 30일에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2년 1월 18일 상장 승인, 2022년 3월 14일에서 15일에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국내 증시 하락, 바이오 관련주 신뢰도 하락, 수요예측 실패,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하여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상장 재청구는 6개월 이내인 별도의 절차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7월 이내에 상장을 재시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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