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여행기 (연길 Park카이로스호텔)
호텔리뷰!!
1편에서 잠깐 말했듯이 연길 최고 신축호텔이다.
18년에 지어졌다고함.
왕크니까 왕멋있다.
왜 ‘Park’ 카이로스 호텔일까,, 사장님이 박씨일까,,
후기 찾아보니 그냥 다들 카이로스호텔 이라고 부르는듯 하다.
호텔로비.
천장이 매우 높고 크고 웅장했다.
오른쪽 사진은 체크인 데스크.
우리방은 11층이었다. 가장 기본 디럭스 방.
문에 방번호가 붙어있지 않아 당황했는데 밑에 불빛나오는 곳에 방번호가 적혀있다.
방 컨디션.
크지도 작지도 않은 무난한 방이다.
카드키를 꽂으니 커튼이 자동으로 걷힌다.
저 뒤에 벽으로 되어있는 곳은 책상이 따로 있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깔끔했다.
화장실 내부.
샤워부스가 별도 있었고 안에 샴푸/린스/바디샤워 다 있음
칫솔 치약 바디로션까지 어매니티는 충분했다.
3일간 묵었는데, 매일매일 새 수건과 침구를 청소해주셔서 감사링..
그 다음엔 조식!!
조식
24층
조식은 24층에서 먹을 수 있다. 굉장히 넓고 쾌적스~~~
연길쪽이라 그런지 음식이 아주 다 넘나 맛있었다 흑흑
샐러드 /나물?반찬?종류
보쌈/족발 메뉴도 있다
마파두부 / 깐풍기 / 볶음밥 / 파스타 등등등
이거말고 종류가 더 많았다.
그리고 매일 같은 종류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바뀌어서 더 좋았다.
국!! 미역국 된장국 있다.
미역국은 바다냄새가 넘 많이나서 안먹었는데 된장국은 너모 맛있었음
국수요리도 쌉가넝
디저트 종류.
빵종류와 요거트/ 과일도 다 있고 떡도 있다.
웬만한 부페보다 퀄리티가 좋은 조식이었다.
전날 술을 너무많이 먹어서
아침 조식은 간단하게 빵이랑 고사리&밥&된장국으로 히히
조식당 뷰!
24층이라 뷰가 엄청 좋다
강과 연길 시내가 다 보인다.
카이로스 호텔은 연길 시내라서
백두산을 가려면 연길에서 차로 약 2-3시간 가량 가야하는 점 참고,,!
여튼 좋은 호텔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