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음악회 프로그램 원고

<A name="[문서의 처음]"></A>  은하수 강당 개관 연주회 (의사랑 음사랑 음악회)  의사랑음사랑은, 의료인들이 모여 만든, 음악을 사랑하며 공부하고  연주하는 모임입니다. 1997년부터 49회의 가정 음악회와 정기 음악회, 독창회, 협연연주, 2인, 4인, 5인음악회, 220여회의 천문대 별음악회, 장애인 캠프음악회, 아트홀 개관연주회, 평송수련회관 연주회, 꿈돌이 랜드 별음악회 ,대한민국 별축제 음악회, 국립과학관 별음악회 등 여러 음악회에 출연, 기획, 후원 을 하며, 세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이웃입니다... 음악회 프로그램                    피아노 전영란 (대전 오페라단 상임 반주자) 권오균  바리톤 (권오균 소아과 원장)      그대 창밖에서 ..................................... 임 긍수      Bella siccome un angelo (천사처럼 아름다운)...... Donizetti              오페라 ( Don Pasquale)중에서 조민홍  소프라노 (한국병원 간호부장)      가을의 기도................................안정준      Because ....................................Guy d Hardelot 이영익  바이올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 연구원 박사)     얼굴..............................................................신귀복     Meditation de Thais(타이스의 명상곡)........Jules Massenet 심우훈 테너   (심안과 의원 원장)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Granada(그라나다) ............................A.Lara 백은경 소프라노 (특별 출연, 국립 한경대 출강)     내 맘의 강물.................................................이수인     Je veux vivre (나는 꿈 속에 살고파라).......C.Gounod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백은경 심우훈.두엣     사랑의 노래(비익조의 노래).........................김애경 신우종  테너  (전주 신우종 내과 원장)     Segreto (비밀) ......................................... F P. Tosti     Il Pescatore Cantar !(어부의 노래).......... F.P. Tosti  Bella siccome un angelo (천사처럼 아름다운) --- Donizetti 오페라 <돈 빠스쿠알레 Don Pasquale> <노리나>라는 여인을  칭찬하는 아리아 입니다. 지상에  온 천사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백합처럼 신선해요, 두 눈은 웃으며 말하고, 눈길은 마음을 사로잡지요, 아~ 아~ 머리칼은 흑단보다 더 검고, 미소는  매혹적이랍니다! 영혼은 순결하고, 순수한데, 그녀 자신은 그것을 알지 못해요, 하늘은 한 사람의 심장을 뛰게하기 위해 그녀를 태어나게 했답니다!  Je veux vivre (아! 꿈속에서 나는 살고싶네) 셰익스피어의 원작인 로미오와 줄리엣 을 구노가 오페라로 만든것 입니다. 오늘이 생일인 꿈많은 사춘기 소녀 줄리엣이 무도회장 에서,. 사랑의 황홀함에 에대한 꿈과 기대를 발랄하게 표현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로미오가 첫눈에 반하게 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됩니다. 아!  황홀한 이 꿈속에서 살고파라, 달콤한 불길을 내 영혼에 간직하네 젊음은 단지, 하루만 지속 되네. 슬픈 때가오면 행복은 달아나 돌아오지 않네 한 송이 꽃잎을 따기 전에, 그 장미 향기에 취하네... 달콤한 불길이여,머물러다오. 나의 영혼안에, 보석처럼 오래 오래...  Granada(그라나다)..스페인 남부 그라나다라는 도시에 대한 찬가 그라나다! 꿈에 그리던 땅이여. 나의 노래는 넘쳐나는 환상.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바칠 우수의 꽃. 그라나다! 해질녘이면 투우의 피로 붉게 물드는 땅이여. 반항적인  매력을  간직한 여인이여. 한 다발의 장미꽃밖엔 그대에게 줄 것이 없네. 내게 사랑을 속삭이는 사과처럼 달콤한 그대의 연지색 입술에 입맞추네 그라나다 그대의 대지는 피와 태양과 어여쁜 여인들로 가득하다네 Because song 당신이 사랑으로 내게 와 주었기 때문에.. 친절하게 내 손을 잡아주었기에 삶의 행복을 느껴요 당신이 내게 달콤하게 속삭여 주었기에 발길 닿는 곳 마다 장미꽃이 피었고 당신이 내게 말해 주었기에 기쁨과 눈물을 알았어요 신이 당신을 내게 보내주었기에 생의 빛과 어둠을 알게n되었고... 세상을 사랑으로 채우리다.. 당신은 나의것... segreto(비밀) 나는 마음에 상처가 있어 피를 흘립니다. 상처는 조금씩 나를 죽어가게 합니다. 초췌한 영혼을 고통으로 찌름니다 나는 사랑합니다  그러나 비밀은 말할 수 없어요.  나는 내 안에서 무너집니다. 결코 나는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이 사랑받는 다는 것을, 나는 죽을 것입니다.  그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할 겁니다. Il Pescatore cantar ! ( 어부의 노래);뱃노래는 서양에서는 일종의 세레나데라고 합니다. <DIV class=comment>해변을 거니는 아름다운여인을사랑하면서 젊은 어부가 부르는 왈츠풍의 깐소네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