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우리나라 북쪽 끝마을...
높은 언덕 꼬불 꼬불 골목길을 지나면
저기 저편 자그마한 성당 하나가 바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
의정부교구 문산성당 이랍니다.
그 안에서
온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이들이 바로
사랑많은
문산성당 그라시아성가대 랍니다.
어디선가 주저리 주저리
옛 이야기가 들려 오는 듯한...
조금은 도시의 때가 덜묻어
순수함이 베어나오는 ...
화려한 도시의 조명은 없지만
찐감자 한소쿰 나누는
참 사랑이 살아 숨쉬는
"사랑많은 문산성당 그라시아성가대"를 소개합니다
첫댓글 합창에 있어 사이즈는 중요치 않다는 것을
몸소 구현하시고 단원들을 이끌어 주시는 모습~
또 하나의 분신을 보는 듯합니다.
연습날은 언제인지도 알려주셔요~!
가보고 싶어지네요...사람사는 냄새가 날것도 같고
목적없는 여행길에 그저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곳을 아주 자연스럽게 떠나 머물고픈 곳이 문산성당이되게 하시네요.
성가대사랑에 저도 함게 빠져봅니다.
다들 다른곳에는 나이가 지극한데~
여기 성다은 젊고 아리따운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뿐만니라~ 남자분들은 구미가 당기겠는데요.!!~~
목소리도 당연히 젊고 싱싱하겠지요.....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