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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9월27일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붉은 곰이 교황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다 그가 기도의 힘이 없는 나라를 방문할 때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오늘 저녁 세상에 줄 하늘의 말씀이 너무나도 급한 말씀이기에 병석에 누워있는 너를 이곳까지 불렀다. 나의 병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아라.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전하여라. 붉은 곰(소련)은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나의 딸아, 네가 나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세상에 외쳐라! 지붕 위에서, 너의 말이 다할 때까지, 로마의 교황에게 들릴 때까지 외쳐라! 붉은 곰은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나의 딸아, 악마들이 그들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의 기도 중에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속죄하며, 지상의 영혼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이렇듯 열심인데 어떻게 악마가 계속 날뛸 수 있겠는가’ 라며 자만심으로 노력을 주춤거리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가 천주님의 뜻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을 연장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너희 중에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구하려 희생하고 열심인 영혼들이 많아질 때에야 가능해진다.”
선행을 행하는 자들 중 많은 수가 스스로 만족하며 선행을 하고 있다
“선행을 행하는 자들 중 많은 수가 스스로 만족하며 선행을 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단지 자기완성을 구하기 위해 꼭대기에서 진흙 구덩이로 내려와 스스로를 바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이 선자들은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으리라. 그들은 그들의 눈 아래 벌어지는 모든 것들을 방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시기에 그들은 결코 자기 구원을 얻었다는 자만심으로 지금까지의 노력을 늦춰서는 안된다. 이 세상의 많은 곳에서 그들의 힘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없는 곳에서 참 평화와 안전을 간구하기에 그들은 전 세계에 펴져야 한다. 늘어나는 살인자들 : 낙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더욱 높은 율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학살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캐나다에 천주님의 무거운 손이 내려졌다. 우리는 수개월 이내에 너희 나라와 캐나다에 벌어질 어떤 일에 전혀 너희들을 보호할 수가 없구나. 그렇다, 나의 딸아, 미국의 거리는 피로써 넘칠 것이다. 이는 일찍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학살이 될 것이다. 이러한 학살을 경험한 유럽 각국을 생각하고, 이 살인자들의 움직임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라. 이들은 지금 미국의 양심에 큰 상처를 주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
그들이 지상에 휴머니즘과 근대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세계종교를 세우려 하고 있음을 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방종을 경고하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와 은둔자를 찾아 세상 이곳저곳에 찾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계속할 것 같으냐? 우리는 기도와 속죄와 희생을 너희에게 원한다. 우리가 너희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이를 우리에게 바치겠느냐? 우리는 지상에서 신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는 교만한 신학자들을 알고 있다. 그들이 지상에 휴머니즘과 근대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세계종교를 세우려 하고 있음을 안다. 그들은 많은 시간동안 이 이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겠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구름 속에 머리를 감춘 자들(그들은 자주색 모자나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과 사치와 물질주의의 숭배에 눈이 멀어진 자들은 인류를 대혼란 속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우리는 절대로 결혼의 신성함이 결여된 결혼이나 동거 생활을 묵인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영혼들은 그 자신과 주위의 다른 영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가정이 갈라서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가정은 그것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와 같은 성스러운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결혼의 신성함이 결여된 결혼이나 동거 생활을 묵인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취소되거나 무효화되는 모든 이들을 하나하나 심판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러한 상태는 너무나 슬픈 일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영혼이 베드로의 바다에서 떠나가고 있다. 그들은 로마 교황의 그들을 위한 충고나 조언, 그리고 경고들을 무시하는 것이 어떠한 절대적인 권력으로부터 인간성을 해방시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교회를 본래의 상태대로 돌려놓으라는 으뜸의 소임을 위해 그를 베드로의 성좌에 앉힌 것이다
“너희 베드로의 후계자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성교회를 본래의 상태대로 돌려놓으라는 으뜸의 소임을 위해 그를 베드로의 성좌에 앉힌 것이다. 교황 또한 실수를 하는 인간이다. 나의 자녀들아, 잘 이해하여라. 그를 해치려 노력하는 자들의 심장을 불로써 정화시킬 때까지 그가 비웃음과 슬픔을 겪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교황의 실수를 책하기 전에 너희들의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 시간에 교황에 대한 질문을 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그는 적당한 시기에 너희에게 모든 것을 말할 것이다. 나 또한 교황에게 갈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의 세상에 알리지 않은 것이 많다. 나의 딸아. 너에게 약속하마. 네가 겪는 크나큰 고통은 하나하나 지상의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하늘의 보답으로 너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네가 겪는 고통이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진다고 생각하면, 너의 고통은 보다 쉬어지리라. 매주 일요일에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는 기도의 시간은 이미 그 시간을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그 때가 되면, 너는 너의 고통으로 구원받은 성직자들의 수를 보고, 온 하늘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로마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자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죽어야 하며, 너희는 이것을 거부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교회의 내분을 원치 않는다. 내분은 아무것도 해결 할 수 없다. 로마의 교황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떼어놔서는 안된다. 로마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자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죽어야 하며, 너희는 이것을 거부할 수 없다. 지금 세계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들의 영혼을 사탄에 바치려 날뛰고 있다. 이 거짓 예언자는 빛의 천사로 가장해 너희에게 접근하고 있다.”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 중 하나가 여호와의 증인들
“나의 딸아, 나는 결코 사기꾼들에게 하늘의 엄한 경고를 주어 세상을 돌아다니라 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진실한 종교 속에 있는 너희를 끌어내려는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을 경계하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그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 중 하나가 여호와의 증인들이라고 불리 우는 집단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교회가 아니다. 그들은 지상의 성자의 자리에 세워지질 않았다. 그들은 약 55년 전 배움의 세미나라고 불리는 집단에 의해 세워졌으나, 진실한 크리스찬의 믿음도 없고, 오히려 그들의 편리와 필요에 의해 성경을 다시 쓰고 있는 사악한 무리들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진실한 믿음을 무시하는 엄청난 만용을 부리고 있지만, 그 만용의 보답은 영원한 죽음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 로마 가톨릭 안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이들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에 끌려가고 있다.”
“나의 딸아, ‘예수님께서는 구세주로서 온 것이 아니고, 천주의 아들도 아니다. 예수는 성 미카엘 대천사의 현신이다.’라고 세상에 떠들어대는 저들의 엄청난 조작에 우리는 너무도 어이없기에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구나. 나의 딸아, 너도 그들의 외침을 한번 들어보렴. 너 또한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베로니카 : 정말 그렇군요, 성모님. 그 외침은 너무도 어리석게 들립니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니면 조금이라도 성신의 빛을 느꼈다면 결코 이 악의 무리가 뻗친 마수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어떤 일이 있어라도 너는 이 불쌍한 영혼들에게 빛이 되어 주어야 한다. 이 거짓 예언자들은 미사에 참석하지 않거나, 매일, 아니면 적어도 일요일만이라도 성체를 모시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탄은 이미 그들 마음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네가 성녀 데레사와 나누었던 많은 토론 중의 하나를 내가 다시 너에게 들려 주었듯이 이 싯귀절을 다시 나에게 들려다오. 이는 우리의 사랑하는 교황이 로마에 속한 그의 성직자들에게 지금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주교들은 주교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으며, 추기경들은 다른 추기경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 사탄은 이미 그들 마음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희는 이 ‘권고문’을 기억하여야 하며 너희들에게 모욕을 주려는 무리들에게 이를 들려주어라, 따라하여라, 나의 딸아.”
경애하는 교황이시여.
주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시려
온 마음을 다하기에 지치고 피곤하십니다.
영혼들이 죄악의 병에 무참히 굴복하기에,
목장은 부유하고 크건만 양들은 여위어 갑니다.
지상의 어둠이 깊어만 가기에,
당신은 하늘의 지원군을 요청할 것입니다.
신성한 징벌의 슬픈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실한 간청을 모든 영혼들이 하늘에 올려야 합니다.
성스러운 어머님, 사랑의 어머니시여,
앞서하신 두려운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인도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생활 속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억하려 노력 않기에 천주의 성심은 찢어지고 계십니다.
죄악에 광란하는 모든 악행은 :
시기와 탐욕, 사치와 허영의 비수로
성심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위해 싸우고 지키며,
생애의 마지막에 바오로 교황을 만날
소수의 용기 있는 자들에게, 모든 영혼을 구하라는
큰 짐을 당신은 어떻게 지우시렵니까?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절대로 이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세계를 위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매일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완전한 통회의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통회의 기도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자들
성모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상에서 아직도 통회의 기도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자들이 있기에 우리의 성심은 기쁘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너희 가정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것을 보고 있다. 분명히 말한다. 나는 지금도 지상의 부모들을 위해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만약 부모들이 지상의 가톨릭 학교를 비롯한 학교에서 너희의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지상의 학교는 지금 근대주의와 휴머니즘으로 무장된 이론들을 너희 자녀에게 가르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은 너희 어린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공립이건 사립이건, 지금 학교에서는 나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은 너희 어린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부모들아, 자녀들에게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 보았느냐? 관심을 가졌느냐? 자녀들에 대해 너희는 눈뜬장님이 되어가고 있다. 너희가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물질주의만을 추구하고,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가정을 파괴하려 애쓰고 있기에 너희 자녀들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지는 않느냐? 너희는 서로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하지만 너희는 하늘의 충고를 무시하고, 가정을 찢어가고 있으며, 많은 집 잃은 자녀들이 흩어지고 있다.”
이 징벌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날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거대한 징벌이 지구에 다가서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곧 너희에게 내려질 많은 재난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락 되어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 징벌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화가 나신 신의 모습이 아니라, 슬퍼하시는 신의 모습이다. 천상에 있는 우리의 성심과 모든 성인의 마음은 인류에 다가올 그 어떤 것 때문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
작은 아이, 큰 아이 모두가 우리들 눈에는 어리 아이로 보일 뿐이다
“너희는 내가 그동안 지상에 준 모든 충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천국에서는 나이를 세지 않는다. 작은 아이, 큰 아이 모두가 우리들 눈에는 어리 아이로 보일 뿐이다. 너희 모두가 천주님의 자녀이며, 너희 모두가 천주님께는 값지고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이렇듯 소중한 너희가 천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할 때, 천주님은 더욱 깊은 상처를 입으시게 된다. 하지만, 천주님은 사탄이 지상에서 그의 힘을 쓰도록 허락하셨다. 사탄은 그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사탄은 더욱 잔악하게 날뛸 것이다.”
“너희는 다가올 그 날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미 햇수를 세는 시간은 지났다. 날짜로 셀 수 있는 동안에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 너희는 1970년부터 메시지에 표시한 그 날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부터 말한 말씀을 반복하는 이유이다. 너희 창고 속에 녹음테이프도 없이 잃어버렸던 1970년 메시지를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지난 메시지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이 메시지들은 그동안 빠졌거나 관심 밖으로 밀려났기에 다시 읽어야 한다. 너희는 이것을 읽는 동안 사다리의 각 단계처럼 모든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도 이제 시간의 끝이 다가왔음에 급히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는 지상의 시간을 길게만 생각해선 안된다. 우리가 자만심과 교만으로 가득 찬 너희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금 적들이 너희를 향해 준비한 어떤 것을 보여준다면,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마음을 돌리시도록 무릎을 땅에 대고 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를 가장 슬픈 길로 인도하게 될 뿐이다.”
그들은 ‘도덕의 파괴’라는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미국에 침입했다
“나의 딸아, 너희 미국은 끔찍한 지진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이 재난의 뜻을 이해하여야 한다. 보다 많은 홍수와 기아, 그리고 거리마다 가득한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적들은 지금 피를 부르며 외국으로부터 침입하고 있다. 그들은 ‘도덕의 파괴’라는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미국에 침입했다.”
소련은 핵단추에 손을 올려놓았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다
“너희 나라와 캐나다는 수년 동안 소련에 의해 포위되었다. 소련은 핵단추에 손을 올려놓았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도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딸아, 이 말을 오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사탄의 힘을 오산하지 말아라. 사탄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용되었기에, 사탄은 어떤 자가 실수로 그의 손이 단추를 누르도록 조종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병상에서 생을 유지하는 너에게 오늘밤 이곳으로 오게 한 것이 너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너의 생각을 이해한다. 나의 딸아, 나는 너의 어머니로서 너의 고통을 느끼기에 너를 위해 울고 있다. 어느 날 너의 십자가가 가벼워질 것이다.”
성모님 :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생은 지상에서는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너희는 시간의 여유를 가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고 있구나. 하지만, 곧 너의 모습이 전 세계에 드러날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날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 성자와 나의 대변인으로 계속 남아 있기를 원하고 있다.”
주님의 가시관
예수님 : “나의 딸아, 1969년 너에게 주었던 사진들을 못 찾고 있구나. 너의 창고의 비어있다고 생각한 상자 속에서 그 사진들을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는 너의 고통을 알기에 이곳으로 부르기가 싫었다. 하지만 나의 딸아, 마지막 때에 가서 너의 고통에 대한 완전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지상에서 너희가 어떠한 고통을 당하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너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는 잇점을 모으느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오기 보다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이 더욱 쉽다
“나의 딸아, 다시 말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오기 보다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이 더욱 쉽다. 너희는 이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는 어째서 세상의 부만을 찾기 위해 영혼을 버리려 하느냐? 너희가 부만을 찾는 동안 천국의 길을 잃어버리고 있다. 잘 생각하여라. 너희들 중 많은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 필요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우리는 이곳에 마지막 사람이 떠날 때까지 이곳에 머무르겠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성시간 또는 철야기도 전에 한 주일 동안 기도하기 위해 이곳에 올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베이사이드의 성당은 성지가 될 것이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어느 날 이곳이 명성을 떨칠 것이다. 이곳과 베이사이드의 성당은 성지가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리고 너는 이 사진들을 세상에 공개하지 말아라.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너는 이 석장의 사진들을 해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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