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5% 미만이네요,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왜 안보는거에요~~~
작위적인 설정 몇가지들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드라마중에 이런 정도 없는게 어딨을까요?
3화에서 마진가 사장의 광고인 키우기 훈련 정말 유익했거든요.
- 상대(혹은 거래처, 고객, 바이어, 적...)의 욕구가 무언지 알면 그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기
- 성실함 : 끊임없이 노력하고 될때까지 밀어붙이고 어떤 형태로든 자신이 의도한 바를 이뤄내기
- 기본에 충실하기 : 오타발견에서 제가 열여덟살에 취업해 영문으로 된 offer sheet 에 오타때문에
네번이나 퇴짜를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때문에 서류를 만들고 나서
보고 또보고를 반복하지만 트라우마란 생각보다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여전히 덤벙쟁이라 실수는 많지만, ㅋㅋㅋ)
특히 SWOT 분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아이와 함께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뒷편에 술집 장면이 영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여전한 우리 직장문화의 단면인 듯 합니다 )
아, 오늘도 우리 솔로몬시스템 제품은 정면을 거부하고 측면과 뒷면만 나오는군요.
2회에서는 화면이 켜져있기도 했는데, 켜져있는 장면은 한개도 없네요~
제품을 켜놓고 활용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광고천재 이태백><광고천재 이태백><광고천재 이태백><광고천재 이태백><광고천재 이태백>
오늘도 옆모습만 나온 SOL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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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시스템 의 SE-9100 은 오늘 자주 등장했군요.
사무실 장면이 많아서 그런 듯 보입니다.
회장님 사무실 입구엔가에 애드게이밍 키오스크가 있는데
그건 언제쯤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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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화도 꼭 본방사수해야지~
주인공 4명이 술집에서 또 만났는데,
묘한 분위기와 무언가 모를 눈치챔이 찌리찌리하게 느껴졌거든요.
광고의 재미를 조금은 알 수 있는
<광고천재 이태백>이 슬슬 재미있어집니다.
<광고천재 이태백>에 협찬된 솔로몬시스템 의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