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공연 '놀자, 새로운 세상에서'에 초대합니다
문화예술공연
놀자, 새로운 세상에서

⚪ 공연시간 : 2015. 6. 26(금) 오후 2시
⚪ 공연장소 : 군민회관 체육관
⚪ 공연단체 : 놀이집단 ‘놀새’(놀자, 새로운세상에서)
⚪ 공 연 비 : 무료
⚪ 관람대상 : 임실군민이면 누구나
임실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문화예술공연을 열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데 금번에 저희들이 선정이 되어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사전지식 없이도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도 전통에 갇혀 멀게만 느껴지던 '연희'(연희란 말과 동작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재주를 부리는 것) 를 관객이 직접 체험하게 해 재미와 감동을 주고 연희자와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입니다. 농번기로 인하여 심신이 지쳐있고 고단함이 이어지는 시기에 이번 놀이공연을 을 통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한바탕 어우러져 신나게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므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을 좀 더 윤택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였으니 모두들 오셔서 마음껏 공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공연단체 ‘놀새 ’소개
놀이집단 ‘놀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졸업생들이 모여 창단한 팀입니다. 놀새의 뜻은 ‘놀자, 새로운 세상에서’의 줄임말로 판이 열리는 곳이 새로운 세상이며 전통연희를 통해 모두 다함께 재밌게 놀아보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무·악·극을 아우르는 하나의 종합예술에 솟대쟁이패나 남사당패의 사라져가는 기예를 복원하고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한국적 공연물을 창조하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
프로그램 소개
1. 세상을 두드리다 - 10분
예로부터 우리의 놀이판(무대)에는 마당이 있었다. 그 마당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나 풍물놀이, 탈춤 등으로 노는 사람들이, 악기연주나 춤을 추며 본격적인 무대공연을 하기 위해 무대로 들어서는 것을 ‘길놀이’라 한다. 길놀이에서 행해지던 문굿과 비나리는 놀이를 구경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본격적인 무대공연을 하기 위해 흥을 돋우는 역할을 했는데, 여기 오신 모두가 마음을 열고 축제의 장을 즐기기 위한 좋은 오프닝이 될 것이다.
2. 세상에 눈뜨다 – 15분
풍물놀이를 무대화시켜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게 만든 실내악 형태의 연희를 말한다. 요즘에는 흔히 삼도농악가락 사물놀이를 연주하는데 삼도농악가락은 영남, 호남, 중부지방 세 지역의 풍물가락을 섞어서 만든 놀이다. 앉은반 사물놀이는 앉아서 악기연주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음악적인 다이나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3. 세상을 꿈꾸다– 5분
버나 놀이는 남사당패의 놀이로 대접과 쳇바퀴 등 막대기로 돌리는 놀이이다. 여기서 단순히 묘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버나잽이의 재치 있는 입담이 공연의 흥을 더 할 것이다.
4. 세상을 즐기다 – 10분
서울과 경기도 지방에서 전승되는 민요이다. 경기민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장단은 굿거리, 자진타령, 세마치장단이다. 가락은 반음이 5음 음계로 구성됐으며, 흥겹고 구성된 멋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경기민요는 ‘노랫가락’, ‘창부타령’, ‘이별가’, ‘태평가’, ‘방아타령’ 등이 있다.
5. 새로운 세상에서 놀다 – 20분
사물 판굿은 발로는 땅을 출렁이며 춤을 추고, 손으로는 악기를 연주하며, 머리로는 상모를 감아 돌려 하늘을 휘젓는 가장 한국적인 멋을 자랑하는 전통작품이다. 발과 손, 머리가 하나 되는 높은 예술적 기량이, 관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곡예나 무예를 보는 듯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세계 각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통예술이자 최고의 민간사절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멋진 향연이 될 것이다.
주관 : 임실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