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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시니어 체육인
 
 
 
카페 게시글
이은정 2015.10.06.화요일 세번째 글쓰기
이은정 추천 0 조회 35 15.10.06 22: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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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7 09:58

    첫댓글 이상과 현실, 이성과 감성이 치열하게 견주고 있네요. 이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감히 어느 한 쪽의 손을 들어줄 수 있을까요. 나같은 소견이 좁은 사람은 그냥 들어주는 사람일 수 밖에 없네요.

    조카가 ROTC제대를 하고 병원에 취직을 했습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안 되는 상황에서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조카는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그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줬거든요. 그래서 지원을 했고, 그렇지만 합격여부에 부모님이 영향을 준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바리스타가 되려고 했는데 부모님 때문에 이 일을 하게 되었다고 원망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죠. 바리스타

  • 15.10.07 09:59

    바리스타는 정말 원한 일이었을까를 말이죠. 정말 원한 것이 아니라 취업에 대한 부담을 그렇게 도피한 것이 아닐까를 말이죠. 취업이라는 경쟁과 치열함을 회피하는 도구는 아니었는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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