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하와이
대부도 大阜島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속하는 섬.
구봉도 九峰島 96.5m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간척지로 연륙화된 섬.
구봉도 트레킹
구봉도 입구 출발 ㅡ구봉 약수터 ㅡ
개미허리 아치교 ㅡ구봉도 낙조 전망대
ㅡ해안길 ㅡ할매바위,ㅡ
할아배바위ㅡ원점 산행 ㅡ
약 5km 약 2시간 47분 소요
구봉도(九峰島)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 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도의 북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의 정상부의 해발이 96.5m
가량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바다와 접해 있다.
소규모 구릉성 산지가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는 산세 중에서
구봉도는 대부도 서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구봉도에서 시작된 산세는
황금산(黃金山)과 선감도,
불도, 탄도를 지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으로 이어진다.
구봉도 지질은 선캄브리아 시대의
서산층군에 속하는 변성퇴적암류와
편암류 및 편마암들이 주로 분포한다.
토양은 암쇄토, 편암 계열의
사양질 암석 토양으로
배수가 양호하다.
식생은 침엽수인 소나무 종류가
대부분이며 활엽수인 상수리·
아카시아·오리나무 등이
약간 혼재되어 있다.
구봉도 북서쪽 말단부인
헤드랜드(headland)[드나듬이
심한 해안 지형에서 불쑥 튀어나온 부분]
전면의 중심에는 노치(notch)
,해식애[sea cliff],
파식대
[shore platform],
시스택(sea stack) 등과
같은 침식 지형들이
모식적으로 나타나며,
북쪽과 남쪽 지역에는 모래와
자갈 등의 조립질 퇴적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질 갯벌이 분포한다.
사질 갯벌은 파랑에너지가
강하게 작용하는 환경에서 발달
하며 사빈과 갯골을 발달시킨다.
구봉도 근처 갯벌에서는 바지락·
동죽·가무락·댕가리·말미잘·칠게·
납작게·밤게·민챙이·박하지·
서해비단고둥 등의 생물들이
자라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25번지에 위치한 구봉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으나 구봉
염전이 조성되면서 연륙되었다.
구봉이 패총은 구봉도 남동쪽
사면과 남서쪽 사면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석기 사람들의 유물인 패총과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어
그 역사적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현재 주민들은 대부분
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토지는 삼림 지역을 제외하고는
논, 밭, 과수원, 주거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1㎞를 걸어가면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개미허리아치교
개미허리 아치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도에 위치한 교량으로,
다리가 마치 개미허리를 닮았다
하여 개미허리 아치교라고 불린다.
만조때에는 이곳을 거쳐 안산의
9경 중 하나인 구봉도 낙조 전망대에
갈 수 있으며 이곳을 지날 때는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낙조 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대부 해솔길 1코스에 포함되며
이곳과 낙조 전망대를 거쳐 종현
어촌체험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구봉도 북쪽에 있는 구봉이
약수터는 해안 지역에 위치한
물 맛 좋은 약수터로 알려졌으며,
구봉도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넘이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구봉도 북쪽과 남쪽의 갯벌에서는
맛조개·동죽·고동·소라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넙치·우럭·놀래미
등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구봉도 앞 구봉솔밭은 70~80년
된 소나무 숲이 있어 여름 야영지로
적합하며 간조시 갯벌 체험과 조개잡이를,
만조시에는 해수욕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펜션과 음식점이
많아 활어회, 칼국수, 조개구이,
왕새우, 전어 등의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구봉대에는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있어 서해안의
낙조와 대부도의 경치를
좋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부도는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고,
서울에서 2시간,
수원에서 50분이면 닿는
대표적인 수도권 관광지이다.
대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쪽에서
보면 섬 같지 않고
마치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이라 하여
큰 언덕이란 뜻으로
대부도라고도 한다.
대부도라는 명칭이
붙기 전에는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등의 지명으로 불리었다.
고려시대에는 남양도호부,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 속했다.
1914년 남양군에서
부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산시에 편입되었다.
서해안에서 제일 큰섬 이라 하여
큰 언덕이란 뜻으로 대부도 라고 한다
대부도라는 명칭이 붙기 전에는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등의 지명으로 불리었다.
구봉이 선돌 오른쪽으로 후미진
곳에는 동쪽 해안의 개미허리처럼
잘룩한 곳이 있는 데 이 곳은
만조 때에는 배가 지나가는
뱃길이 되기도 하지만 간조
때에는 물이 빠져 사람이
걸어서 지나갈 수도 있다.
옹진군에서 안산시에 편입된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대부도-선감도-불도-
탄도-화성의 전곡항 등 여러
방조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지난 94년에 시흥시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동양
최대 규모의 시화방조제
(총 연장 12.7km)가 완공됨으로써
여의도 면적의 60배에 달하는
17300ha의 토지가 새로 생겨나고
저수량 1억 8천만 톤의 담수호가
조성되었다.
수도권의 여러 도시와 인접한
대부도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넓은 개펄이 있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방조제 중간에는 시화조력발전소가
있는데 하루 2번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면서 조력 발전을 하고 있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라고도 부른다.
대부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낙조와 바다낚시, 갯벌체험,
먹을거리, 해솔길 등 산과 바다의
낭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는 유인도인 선감도,
탄도, 불도가 대부도로 연륙
되어 대부도처럼 육지가 되었다.
육지에 매우 가까운 섬이어서
예로부터 목장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지금도 목초지 개발에
유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도의 해안선은 61km나
될 정도로 넓고 거대한 갯벌이
온통 주위를 감싸고 있다.
옹진군 섬들의 객선 항구인
방아머리와 구봉리를 지나서
메추리섬에 이르는 남쪽 바닷길은
울창한 송림과 갯벌과 모래사장이
아주 근사하다.
산행후의 한잔이란 최고다
바지락칼국수
대부도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넣어 만든 경기도 안산
지역의 향토음식.
바지락칼국수는 대부도의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조개를 우려낸 국물에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밀어 칼로
썬 국수를 넣어 삶은 음식을 말한다.
바지락에는 비타민 A와B, 칼슘,
미네랄 등이 풍부해 맛은 물론
빈혈이나 간장 보호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안산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대부도의 바지락칼국수는
대부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
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대부도에서 바지락칼국수를 처음
먹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대부도에서 칼국수의
재료인 밀농사를 거의 짓지 않았기
때문이다.
6·25전쟁 이후 먹을 양식이 부족했던
시절 미국의 원조로 밀가루가 대량
으로 들어왔고 이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 칼국수이다.
집에서 끓여 먹던 바지락칼국수가
음식점의 메뉴가 된 것은 대부도에
많이 있던 염전들 때문이었다.
염전에는 많은 염부들이 일을 했는데,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칼국수를 점심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그 뒤 본격적으로 칼국수를 전문
으로 하는 음식점이 생기게 된 것은
대부도와 주변 섬들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건설되던 1980년대 후반이다.
옆집누나ㅡ장 윤정노래ㅡ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ㅡ갈매기 날의는 영상입니다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V4sb/477?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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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방아머리해수욕장ㅡ대부도는 서해에서 강화도ㅡ다음으로 큰 섬이에요ㅡ섬은 섬인데 ㅡ지금은ㅡ육지와 별 차이가 없어요.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VjbK/11?svc=cafeapp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ㅡ대부도는 서해에서 강화도ㅡ 다음으로 큰 섬이에요ㅡ섬은 섬인데 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딸린 대부도대부도는 서해에서 강화도 다음으로 큰 섬이에요. 섬은 섬인데 지금은 육지와 별 차이가 없어요. 1994년부터 시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