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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틴 루터 루터, 독일어가 정식언어로 인정받게 하다
장코뱅 추천 3 조회 243 22.04.07 09: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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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07 12:47

    첫댓글 저는 위 블로거 말 듣고 시원스쿨 독일어 하루 동안 전 강좌 무료 수강권을 받고 쉬운 건 2배속으로 달리며 듣고 있는데요.

    이제는 제2 외국어에도 해커스나 시사 YBM이 쓰는 과학적인 교육체계를 도입해서 잘 돌아가고 있네요. 발음이나 뭐나 예전과 달리 더 정확하고 세련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무료 수강 하루라서 최대한 달리고요... 향후 루터 저서를 소개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 22.04.07 10:57

    와 제네바성경과 루터성경을 한번에 보게 되어 너무 좋아요. 이참에 가물거렸던 독일어도 다시 보니 공부가 되네요. 이거야말로 직관적인 학습법 아닌가요? 개역개정과 영어해설까지 더더욱 도움이 되네요^^

  • 작성자 22.04.07 15:38

    댓글과 격려 감사합니다.

    족보나 단순 팩트 나열을 한 구절 보다는 신학과 교리가 담긴 구절 중심으로 한번 해 나아가 보겠습니다.

  • 22.04.07 12:51

    저래서 세계사 시간에 루터의 이야기는 꼭 나오는군요. 민중들이 쓰는 독일어로 성경을 보급한 것은 기독교를 떠나서도 사회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2.04.07 15:39

    네, 예전의 7차 교육과정 기준으로 보면 중2 사회가 세계사 시간인데, 루터니 종교개혁이니 다 나왔었습니다.

  • 22.04.07 13:07

    네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독어학에 있어 루터의 업적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2.04.07 15:42

    작은이 목사님의 공감과 격려가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배우는 학생과 청년들도 여기에 가입하여 3개 대조성경을 볼 경우 창피하지 않도록 노력해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4.07 15:44

    메뉴 게시판에 "마틴 루터" 게시판을 신설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07 21:48

    저도 루터의 독일어에 대한 공헌도는 잘은 몰랐어요. 독일은 나라는 작은데 여러 소국으로 나뉘어 사투리가 준(semi)외국어 처럼 서로 달랐는데, 루터가 성경을 번역 및 편찬작업을 하면서 독일어 표준화 비슷한 걸 했더라고요.

    독일어는 울고 들어가 웃고 나오고, 영어는 웃고 들어가 울고 나온다는 속담도 있더라고요. 영어는 게르만어 특성이 약화되어 철자와 발음간 차이가 크고, 독일어는 게르만어 특성이 남아 있어서 철자와 발음간 차이가 적어서 조금 더 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영어에 비해 사용 빈도가 적으므로 생소하게 느껴지고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시원스쿨은 영어에서 해커스나 시사YBM에 아주 한참 뒤지는데, 제2외국어에는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 특이하더라고요. 라틴어•히브리어도 강의하고 있어요.

  • 22.04.08 08:41

    당연히 유명해서 적당히 알고 넘어간 루터에게 저런 업적이 있는 줄은 잘 몰랐어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08 14:14

    관심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 작성자 22.12.06 17:06

    같은 인명이 유럽 내 나라 별로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 칼빈

    장 코뱅(Jean Cauvin 프랑스 본명), 요안네스 칼비누스(Ioannes Calvinus 라틴어), 라틴어 이름을 다시 프랑스어로 음역한 장 칼뱅(Jean Calvin), 존 캘빈(John Calvin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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