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레메디(REMEDI)는 2012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휴대용 엑스레이(X-Ray) 기기, 치과용 엑스레이(X-Ray) 기기, 두부 측정용 엑스레이 기기 및 이미지센서, 영상시스템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메디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389,791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이레나 46.10%, 투자조합, LG전자 4.59%, 다원시스, KB증권, NANO-X IMAGING, NH투자증권,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레메디 매출액은 2018년 6억 원, 2019년 20억 원, 2020년 27억 원, 2021년 40억 원, 2022년 7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 매출액 69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 순손실 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유상증자
레메디는 유상증자를 2020년 5월 ~ 7월 주당 472,380원 31억 원 우선주 발행, 2021년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 액면분할, 무상증자를 1주당 7주을 실시했으며, 2022년 2월 주당 18,000원에 30억 원을 보통주로 발행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LG전자, 다원시스, 동국제약, KB증권, NH투자증권, 인터밸류파트너스, 나노엑스이미징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사업 현황
레메디는 인도에 이어 2024년 휴대용 엑스레이 기기 임시허가 획득, 나사(NASA)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 판매 확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메디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 2022년 5월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2년 10월 자진 철회했으며, 당시 철회 사유는 주식시장 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메디는 2022년 당시 기업가치는 약 2,000억 원 수준이었으며, 상장주관사를 KB증권, 신한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2024년 기술성평가에서 A, A 등급 획득, 2024년 10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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