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회원분들이 어떤 정보를 찾고 있는지 지난 게시판을 보고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질문 자주 보았는데 답없이 그냥 지나갔더군요..
여기에 사용방법을 남김니다.
엘프는 어떤 리듬의 곡이라도 동시에 엘프와 올겐리듬을 쓰면
시작점은 같아도 끝에 가면 딱 맞아 떨어지게 하기 어렵습니다.
이 방법은 정상적이 아니여서 매번 곡마다 템포를 조절 해야하고
엘프를1990년부터~ 30년 사용한 저도 번거로워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용은 올겐리듬을 없애고 엘프 반주기 리듬 템포만을 써야 합니다.##
아무리 똑 같은 템포로 맟줘 출발해도 3~4분 지나서 비교하면 차이 나는것입니다..
올겐리듬을 꼭 쓰려는 경우엔 엘프 뒷면에 마련된 기능에 풋 페달을 연결 응용하십시요.
##풋 스위치에 페달을 연결하고 페달을 밟아 악보를 한페이지씩 넘겨가며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페달을 사용하는 이 기능은 타사 반주기엔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엘프 역사를 보면
엘프가 없을때 오부리 출장 초기에는 돌돌이 엠프에 챔바하나 그리고 포터블 올겐을
사용했으며 당시 카시오 야마하 로렌드 포터불 올겐들이 한국적인 맛이나는 리듬은 없어서
비슷한 리듬으로 사용하다가 활동 수년후 올겐과 미디가 가능하다는 엘프 101리듬박스가
출시되어 정보를 아는 행사맨들이 사용악기와 미디로 엘프를 연결하여
## 힘있고 맛깔나는 리듬박스로 사용하기 위해 연결했던 것이 시작점 입니다.##
이후에 리듬박스만 되던 반주기가 202는 팩을 사용해 song을 선보였으며 303때는 내장곡으로
진화 되면서 반주기로 변신이 시작 된것입니다..
반주기로 변신되면서 실력없어도 반주기 의존형 연주자들이 사용이 늘어났고
초기부터 가진 좋은 기능도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반주기의 진가를 알리기위해 댓글로 추가 내용을 남기겠습니다.
본 카페에 윗글 내용을 이해 하신분보다.
이해못하시는 분에 더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것은 글은 보시는분중 올겐리듬에 빠져 시작한 분들도 많고
"올겐리듬"에서 출발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올겐악기리듬 벌거 아님니다. 저가의 악기도 선수가 치면 멋짐니다.
가수나 방송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것은 올겐 보다 반주기나 노래방 입니다.
실력 없고 눈과 귀를 높은 곳에 둬서 그렇습니다.
반주기 사용은
집에서 개인지도 선생을 상주 시키는것과 같습니다..
보고싶은 악보가 척척 나오고 그 보다 한수 위가 되겠죠.
혼자 종일 쉬지않고 풀레이 해도 틀리지 않고 진행됩니다..
틀려도 지적질 하지 않으며 스스로 연습 복습이 연구가 가능합니다.
=연주에 도움되는 사용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실력이 안될땐 올겐 리듬을 빨리 포기하고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키보드나 건반은 톤만 사용합니다.
1) 건반의 전체가 피아노 처럼 한톤이나 로워, 업퍼를 나눠서 두톤으로 설정 사용 하십시요.
2) 반주기를 켜십시요.
3) 반주기 멜로디를 최대로 줄이거나 아예 없애 십시요
4) 이제부터 반주기 악보를 보고 두손으로 멜로디를 쳐야 연주가 됩니다.
좋아하는곡 멜로디가 익숙한곡 한곡을 선택하고 반주기의 리듬에 맞춰
멜로디가 일치하게 한곡을 끝까지 연주해 봅시다. 아니 될때까지 합니다.
이것이 반주기 사용방법 첫 걸음 입니다.
몇곡만 완성해보면 자신의 달라진걸 알게 됩니다.
반주기 나온지 30년입니다..
반주기 쓰면 연주가 안되는거 아님니다.
1곡 완성해보면 다음곡할때는 좀더 자신감 생기고 잘될 것입니다.
실력없이 남말을 전달하는 사람들 있지만 저는 반박할 이유도 필요도 못 느낌니다.
그런 말하는 사람들보다 경험자이며 제가 가진정보와 비슷 하지도 않습니다.
올겐 리듬요.
반주기 드럼이.. 그룹사운드 생음악 처럼일까요?
아님니다.
그룹사운드 음악이 다 같은 걸까요?
음악 오래 배울필요도 없는거죠.
엘프101 드럼과 909 드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리듬101때에도 충분히 잘 놀았고 909도 노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리듬박스인 101쓴다고 후지다고 할까요?
아님니다. 괜찮습니다.
드럼을 생음악으로 하면 드럼소리가 다 똑 같을까요?
아님니다.
지금시대 60년대 리듬에 음악한다고 누가 뭐라 합니까?
각자 하고싶은데로 하면 됩니다.
실제 일반인들 행사하며 노는데 그런거 안 따짐니다..
악기 가격보면 드럼 50만원짜리도 있고 수천만원 넘는것도있죠.
신디나 건반처럼 비싼것이 평균적으로 소리가 좋습니다.
실속없는 소문에 내 귀를 어디에 둘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취미로 음악하면서 이런 기본적인 부분을 가지고 논쟁해야 할까요?
이미 경험하여 알고있는 사람에겐 아무 의미 없는 논쟁거리 입니다.
악기에 돈을 쓰면 누가 이익보고 좋은 걸까요?
고객? 나? 장사꾼? 이중에 한 사람이죠.
악기 선택은 가성비를 보고 스스로 타협 해야합니다.
몇 일전 중고시장에 보니 개봉하고 몇시간 만져봤다는 야마하 제노스 새것이 500에 나왔더군요.
이런거 중고로 왜 나오는 걸까요?
사용자가 포기 한것입니다..
엉터리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말고 내 세상은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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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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