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내복을 왠만하면 잘 벗지 않는 내복 마니아 인대요
하지만 날이 온화한 관계로
내복을 벗고 다닙니다.
따스해진 날씨가 너무나도 좋더군요 ㅎㅎ
생각같아서는 아예 이렇게 밖에서만 살고 싶네요 ㅎㅎ
다음주도 쭉~~~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하수구 뚫음 일도 수월하게 하고 좋거든요 ㅎㅎ
고객님 싱크대 바닥이 이렇게 하수구물 역류현상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었네요
이러고 나면 한동안 냄새도 나고;;;;;;;
상당히 괴롭답니다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남편분과 싸우셨다고 하세요
이유인즉슨 돈안들이고 본인이 뚫겠다고 하셔서
이틀이나 이렇게 시간이 지나는 바람에
짜증이 엄청나셨다고;;;;;;;;
암튼
가장의 역할을 출실히 하려다가
맘대로 안되서 스타일 구긴 그집 사장님이
어디 슬그머니 나가신 다음에
드뎌 제가 부름을받고 갔습니다
내눈으로 확인한게 이거였습니다.
아휴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