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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는 덩굴성 관목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가 옆으로 꾸불꾸불 벋고, 줄기는 마디에서 이리저리 굽으며 길이 3m 정도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4~12cm, 너비 2~10cm 정도의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기부에서 5~7맥이 나오고 다시 그물맥으로 되며 윤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7~20mm 정도이고 턱잎은 덩굴손으로 된다. 5~6월에 개화하며 산형꽃차례에 5~15개의 황록색 꽃이 핀다. 열매는 지름 1cm 정도이며 둥글고 적색으로 익는다. ‘청가시덩굴’과 비슷하지만 열매가 붉고 산형으로 달린다. 어린순을 나물로 튀겨먹거나 데쳐서 무침, 볶아먹는다. 열매는 생식하기도 한다. 소금에 절여 망개떡을 해 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기도 한다. 편세공 원료로 이용하거나 울타리용으로 심기도 한다. ‘명감’, ‘망개’라고 하기도 한다.
특성
단자엽식물(monocotyledon), 낙엽 관목(deciduous shrub), 약간 덩굴성(vin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거풍, 고치, 관절동통, 관절염, 관절통, 근골구급, 근육마비, 뇌암, 다소변, 대장암, 매독, 비암, 설사, 소감우독, 소종독, 소화, 수은중독, 수종, 식도암, 신장암, 아감, 암, 야뇨증, 약물중독, 요독증, 위암, 유방암, 이뇨, 이질, 임질, 임파선염, 자궁경부암, 자궁암, 장염, 장위카타르,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전립선염, 종독, 종창, 지혈, 직장암, 청열, 치암, 치창, 치출혈, 치통, 치풍, 치한, 타박상, 태양병, 통리수도, 통풍, 풍, 하리, 해독, 해열, 후굴전굴
생육과정
청미래덩굴
1989년 9월 24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청미래덩굴
1991년 3월 3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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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1991년 5월 3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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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1992년 6월 15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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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1993년 5월 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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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1996년 8월 24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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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2007년 5월 1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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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2007년 5월 1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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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2012년 10월 3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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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2012년 10월 3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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