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자락길(5자락) : 황금구만량길 (다음 수도권 산악회 연계)
1. 답 사 지 : 소백산 자락길(5자락) : 황금구만량길
2. 산행일시 :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3. 만나는곳 : 사당역 14번 출구 07시 30분
4. 답사 예정 황금구만량길
5. 답사시간 : 초급
6. 준비물 : 각자 알어서..
7. 회 비 : 구간자 27,000원
875402 01 063697 국민 정지윤 (산가연 : 010- 3543-9392(총무))
8. 안내 연락처 : ☎ 초보산꾼 010 -3650 -0895, 고수 대장님.. 010 5674 6411
이번 답사에서 걷게된 소백산은 백두대간인 소백산 늦은맥이재에서 분기된 신선봉을 모산으로 하는
강산(江山), 산천(山川) 또는 산하(山河)의 기본이 되는 예로 들기 적당한 구봉팔문 시작점을 걷습니다.
배골문봉·귀기문봉·새발문봉은 국망천 , 뒤시랭이문봉·덕평문봉·곰절문봉은 보발천, 아곡문봉·밤실문봉·여의생문봉은 남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번 구간에서는 6개 봉에서 흘러드는 골짜기들을 걷게 되는 자락길이기에 만추를 품고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소백산 자락길 5구간에서 만날 소백산은..
구봉팔문九峰八門 안내문 단양 제2팔경의 하나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서 가곡면에 걸쳐 있는 9개의 봉우리와 그 사이사이에 형성된 8개의 골짜기를 일컫는 명칭.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서 가곡면까지 5개 리에 걸쳐 소백산의 지맥이 9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그 사이사이에 8개의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구봉팔문은 골짜기를 봉우리에 이르는 문에 비유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옛날에 어떤 불제자(佛弟子)가 이곳을 법문(法門)으로 오인하여 오르려고 애를 쓴 곳이라고 전하는데, 여기서 유래하여 법월팔문(法月八門)이라고도 한다.
구봉의 명칭은 제1봉부터 차례대로 아곡문봉·밤실문봉·여의생문봉·뒤시랭이문봉·덕평문봉·곰절문봉·배골문봉·귀기문봉·새발문봉이라 부른다. 팔문의 명칭은 1문안부터 차례대로 아골문안골·밤실문안골·여의생문안골·덕가락문안골·곰절문안골·배골문안골·귀기문안골·새발문안골이라 부른다. 영춘면의 남천리와 백자리에서 시작하여 국망봉 계곡에서 끝난다.
곰절문봉을 중심으로 '八(팔)'자 모양을 이루는데, 봉우리와 골짜기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북벽·금수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온달산성·다리안산과 더불어 단양 제2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봉팔문 [九峰八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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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은 전체 길이가 143km(360리)에 이른다. 모두 열 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km(30리) 내외여서 약 3~4시간이 소요되므로 하루에 한 자락씩 쉬엄쉬엄 걸을 수 있어 리듬이 느껴진다. 더구나 열 두 자락 모두 미세한 문화적인 경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자락마다의 특징이 발견되어 색다름 느낌의 체험장이 될 수 있다.
자료 : 한국관광의별"소백산자락길" (sanjarak.or.kr) 소백산 자락길 홈피
9. 기 타 : 1. 산행 일정은 그 날의 날씨나 사정에 따라 조정, 취소될 수 있습니다.
2. 신청자는 반드시 산행코스와 산행도우미의 휴대 전화번호를 숙지하시고
약속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0. 참고사항 : 초보산꾼과 걷기는 비영리로 운영되는 개인산방으로 산행시 발생되는 제반사고는 본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