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감염병 자문위원장(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설명회에서 "백신의 과학 및 관련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주장"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안심하시고 고위험군은 2가 백신을 다 맞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에어서도 동일하게 BA.4/5 백신 안전성을 검증했고 접종을 시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생물의약품 분과위원회 자문을 거쳐 긴급 사용이 승인됐고 미국과 유럽, 일본, 캐나다 등에서도 이미 승인이 나 접종이 시행 중"이라며 "오미크론 BA.1 기반 백신 임상결과에서 나온 면역원성이나 안전성 등을 BA.4/5 기반 2가 백신에 외삽(Extrapolation)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자문위원회의 판단을 근거로 긴급 승인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삽이란 귀납적으로 관측된 값을 이용해 결과를 추정하는 것을 말한다.
정 위원장은 "BA.1이 됐든 BA.4, BA.5가 됐든 거의 재료가 동일하다"며 "딱 하나 다른 것은 BA.1과 BA.4, BA.5의 아주 작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염기서열에 변화가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BA.1 2가 백신과 BA.4/5 2가 백신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우산에 비유하기도 했다. 우산의 모양이나 기능에 차이가 없고 있다고 해도 우산 손잡이 모양 정도의 차이라는 것이다.
그는 "(BA.4/5 2가 백신은) 비를 피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BA.5를 막아주기 때문에 BA.1보다 훨씬 유리한 면역원성을 갖게 된다는 과학적 추정이 가능하다"며 "그래서 실제로 임상시험이 필요하지 않다.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각국에서는 BA.4/5 백신을 우리나라와 동일한 조건으로 대규모 임상시험 없이 승인해 접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정기석 “임상시험 없는 개량백신?…안심해도 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05666325257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86606?sid=101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의 경우 개량 백신을 기다리기보다 현재 백신으로 4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량 백신의 경우 안전성·효과성이 불확실하고"
도입 시기도 정해지지 않은 만큼 효과가 입증된 기존 백신을 통해 위중증·사망 예방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저 정기석이 가장 악질이고, 대선 때 안철수가 단일화 조건으로 방역 전권 가져가면서 정기석이랑 제일 처음 손잡았고, 정기석-안철수-백경란 이 저주받은 트리오가 탄생한거죠 이 셋은 절대 용서해선 안될 역적입니다
이재갑, 김우주, 김탁, 최은화, 김부겸, 엄중식도 추가해주세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파리목숨으로 보지
않는한 이럴수는 없지요 다들 언론까지 한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