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893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19 방어 면역이 인구 집단의 60~70% 정도 형성될 때까지 크고 작은 감염은 계속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을 달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바이러스 면역력이 떨어지는 2~3년을 주기로 겨울마다 유행이 찾아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세계일보/220301] 방역패스 중단, 접종 이유 사라졌다…“집단면역 달성 약속 거짓말 돼”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71978?sid=102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 접종이 추동력을 잃었다”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지난 1년간 국민 동참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접종률 달성했지만 전 국민 70%가 접종하면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던 약속은 거짓말이 됐다”며 “변이 바이러스도 나타날 수 있고 접종 효과 지속기간도 검증이 안 돼 집단면역이 어렵다고 해도 정부는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말로 희망적 메시지만 전달하려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3번 접종해도 면역 효과가 낮고 과학적인 근거로 소통하지 못해 불신이 쌓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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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을 형성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했고 스스로 거짓말이라고 인정했지만 정부탓으로 돌리고 책임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