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님과 상록님 그리고 구암텃밭 물가님과 물가님 친구분 그리고 후배님 .....옥씨기 이렇게 랑잠농원을 다녀왔습니다.
봄이 올것같지 않던 그곳도 이미 봄입니다. ....
랑잠의 손길은 바쁘기 그지없고요...
땅도 새로운 생명을 배출하기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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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커피와 상록님이 준비하신 케익으로 .......
오늘의 첫번째 할인......... 두룹을케서 랑잠뒷길에 심고 나머지는 하늘이님과 상록님 밭으로 이사를합니다.
랑잠뒷길에 정확히 50그루 옮겨서 심고 15그루는 상록님 공주밭으로 25그루는 하늘이님 논산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ㅎㅎㅎㅎㅎ
<랑잠의 임도에서 한컷........>ㅎㅎㅎㅎㅎㅎㅎ
하산하는 중.......
랑잠뒷길에다 두릅을 심는 중입니다.......60여M에 두릅 50그루를 심었습니다......
랑잠과 옥씨기가 열심히 파면 상록님과 하늘이님 호미로 뒷마무리를 하는 역할분담하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짬을 내서 밭에서 냉이 싹쓸이 하였는데요 ......
내년 봄에는 이곳에서 냉이를 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인망 어선이 지나가듯 ......냉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하늘이님과 상록님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의 점심은 삼계탕과 o신탕입니다.
하늘이님은 삼계탕을 드시고 랑잠과 상록님과 저는 oo탕을 먹습니다.
반주로 소주 한 잔 하고요 .......
청양과 근처군에서 가장 맛난 집이라고 하는데요....살살 녹네요 ㅎㅎㅎㅎㅎㅎ
애견가이신 하늘이님은 오늘도 깜장비닐에 주섬주섬 뭘 집어넣습니다.......개줄거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점심식사후 산책겸 마늘과 양파가 심어져있는 밭으로 산책을 갑니다.....
그곳에서 양파의 습성 마늘의 재배환경등 여러가지를 설명(?)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개를 재껴서 보세요 ...ㅎㅎㅎㅎㅎ 멋진 마늘밭과 양파밭이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잠시후 물가님과 친구분 그리고 후배분이 오셔서 감자모종과 비닐하우스 땜빵공사를 하고요
5시경 대전으로 오게됩니다.
상록님 하늘이님 ......잠 잘오시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좋아보여요^^
죽습니다.ㅎㅎㅎㅎㅎㅎ
두릅+초고추장 생각하니까 입안에 침이 살살 돕니다.............
근데 마늘밭 사진 90도로 꺽어 두시는 덕에
보느라 목에 기부스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ㅎㅎ 깜빡하고 사진회전을 안시키고 올려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