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얼짱골퍼라면 누구일까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08EE284C566E6B089F09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8EE284C566E6B08" width=500 actualwidth="500" id="A_1208EE284C566E6B089F09"/>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또다시 연기자로 변신한대요~ 바로 골프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은것이죠~ 우리 골프 팬들이라면 이 드라마의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할텐데요. 과연 연예인 유이가 골퍼의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요?   골프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골퍼들이 있어요! 과연 그들이 누구인지 저와 함께 알아봅시닷^^     꽃미남 골퍼의 대표주자! 홍순상 선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911D6284C566E9D023A7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1D6284C566E9D02" width=295 actualwidth="295" id="A_1911D6284C566E9D023A7A"/>   ‘얼짱 골퍼’라 하면 남녀구분 없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홍순상 선수! 1981년생인 홍순상은 182센티미터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국내에 현존하는 꽃미남 골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데요!! 웬만한 남자연예인들 옆에 서도 절대 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영화에 출연해도 전~혀 어색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 선수에요! 2003년 KPGA로 데뷔한 이래, 2009년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그 찬란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했죠^^   골프 코스에 ‘꽃남’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박상현 선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805E0254C566EA918FDC5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5E0254C566EA918" width=359 actualwidth="359" id="A_1805E0254C566EA918FDC5"/>   홍순상 선수와 더불어 ‘얼짱 골퍼’로 불리는 박상현 선수!  1983년생으로 2004년 데뷔한 선수인데요, 무명이었던 2008년 당시, SK텔레콤 오픈과 SBS에머슨퍼시픽힐튼남해 오픈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그의 실력과 외모를 널리 알렸습니다. 국내 골프계에 ‘꽃남 열풍’을 몰고 온 곱상한 외모에, 언제나 ‘미소천사’의 모습으로 시합에 등장해 팬들은 물론, 기업의 러브콜도 줄을 잇는다고 하네요~ 우와~ 굉장하죠??^^  하지만, 박상현은 훨씬 좋은 조건을 내세운 기업의 적극적인 구애(?)를 뿌리치고, 어려울 때 함께 했던 앙드레김골프와 2년 계약을 체결해 주위로부터 의리파 골퍼라는 소리를 듣곤 한다네요. (“잘 생긴 게 실력은 기본, 의리는 옵션이라고??” -> 라고 열폭하지 마세요~^^;;; )     필드의 진주! 홍진주 선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63AB264C566EB426B4B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3AB264C566EB426" width=601 actualwidth="601" id="A_1263AB264C566EB426B4BA"/>   연예계에서는 “안녕하세요, 빛나는 샤이니입니다~!” 라는 말이 들린다면, 골프계에서는 “안녕하세요, 빛나는 진주입니다~!” 라는 말이 들린다는 전설! (응…?)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인기를 끄는 홍진주 선수(1983년생)는 2003년 프로 입문과 동시에 출중한 외모 덕에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때 ‘외모에 비해 실력은 별로인 선수’라는 꼬리표를 달기도 했지만…;ㅁ;  KLPGA와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등의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필드의 진주’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죠!*_* 또한, LPGA 무대에서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을 이을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기도 했답니다~   골프계의 국민 여동생! 최나연 선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1124284C566EC203AE87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124284C566EC203" width=414 actualwidth="414" id="A_121124284C566EC203AE87"/>   빙상계의 국민여동생이 김연아라면~ 골프계의 국민여동생은 최나연 선수!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짱 선수 중 최연소인 1987년생 최나연 선수는 귀여운 외모와 가냘픈 몸매에도 불구하고 장타에 강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죠~ 그녀의 귀엽다고 마냥 어리게만 보면 큰코다쳐요!!!! 2004년에 데뷔한 뒤, 2009년 LPGA 투어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3위를 수상한 경력은 물론, 올해 LPGA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총 4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쟁취하며, 신지애를 누르고 새로운 골프여제로 등극했거든요~^^* 이제야말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골퍼의 길에 접어들게 된 듯합니다!     꽃미남 골퍼의 일본 대표! 이시카와 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4042E284C566ED728D989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42E284C566ED728" width=595 actualwidth="595" id="A_14042E284C566ED728D989"/>   그렇다면 일본을 대표하는 얼짱 골퍼는 과연 누구일까요? 2007년 당시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이시카와 료 선수가 딱! 떠오르네요^^ 20세가 된 지금은 더욱 늠름하게 자라 꽃미남 포스를 마구마구 풍기고 있는데요, 이시카와는 패션 센스까지도 압권이랍니다! 배상문 선수가 “나이에 맞지 않게 과감하면서도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라고 말한 걸 보면, 외모만큼 실력 또한 얼마나 출중한지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실제로 작년 JGTO 상금랭킹 1위에 오른 저력의 선수죠. ㅎㄷㄷ.. 이렇듯 얼짱 골퍼들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경기장 풍속도 볼 수 있는데요, 남자 대회에 여성 갤러리들의 비율이 날이 갈수록 증가 중이라는 것! 그리고 과거 금호아시아나KPGA선수권대회에서 홍순상과 박상현이 연장 접전을 펼친 뒤로는 오빠부대까지 생겨날 정도였다네요!   연예인 뺨치는 우리나라의 대표 골퍼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지막엔 일본 대표 이시카와 료 선수도 있었고요^^ 외모만큼 찬란한 실력을 가진 그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