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대륙과 그에 딸린 많은 섬들로 구성되었다.북아메리카는 파나마의 파나마 지협을 경계로 남아메리카와 구분한다.
그린란드를 비롯해 뉴펀들랜드 섬,북극해 제도,밴쿠버 섬 등이 북아메리카에 포함된다.
농업
다양한 기후, 토지를 바탕으로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기계적인 농업을 바탕으로 상업적 농업이 발달하였습니다. 참고로, 중앙 평원은 세계적인 밀 생산지 입니다.연 가수량 500mm 선을 경계로 구분으로 동쪽(습윤 기후 -> 농경 지대)의 북동부은 낙농업, 중부는 밀과 옥수수, 남부는 목화, 플로리다와 멕시코 만 연안는 아열대 작물을 키운다. 서쪽(건조 기후 -> 목축업 지대)은 기업적 목축을 중심으로 한다.
역사
아메리카가 신대륙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사에 등장한 것은 1492년 C. 콜럼버스가 중앙아메리카에 도착하고부터이다. 그러나 그 이전의 몇 백년에 걸쳐 북아메리카에서는 스칸디나비아의 노르만인이 노바스코샤지방에 상륙했던 흔적이 있다. 북아메리카에서 최초의 유럽인의 발자취는 콜럼버스보다 5년 늦은 97년 영국 국왕의 명으로 캐벗이 북아메리카 동안을 탐험하였을 때라고 한다. 캐벗은 뉴펀들랜드섬까지 도달하였는데 이것이 캐나다 발견이다. 이후 북아메리카는 영국과 프랑스가 탐험하여 영국은 뉴잉글랜드지방을 중심으로 식민지 경영에, 프랑스는 세인트로렌스강에서 5대호와 나아가서 미시시피강을 따라 인디언과의 교역을 중심으로 저마다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때까지 북아메리카는 1만 8000년 전 유라시아대륙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인디언과 에스키모의 세계였으며 인디언의 인구는 신대륙발견 무렵 약 100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은 영국·프랑스·에스파냐·러시아·멕시코로부터 영토를 차례차례 병합하여 1898년 지금의 영토를 구축했다. 영국으로부터 l867년에 자치권을 얻은 캐나다자치령은 1931년 주권국가가 되었고, 49년 나라이름을 캐나다라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