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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5장
(약간의 메모를 남겼습니다. = 표시가 사용되었음)
제 1장 1 <이 글을 쓰는 목적>
이제 우리는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쓰려고 합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계셨으며, 우리는 그분에 대해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본 바 되었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말씀에 관하여 쓰고 있습니다.
2 생명을 주시는 그분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았으며, 또한 그분에 관한 증거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말하는 것은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 말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이 교제는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지는 교제입니다.
4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려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5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통하여 듣고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전혀 어두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6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다면, 우리는 거짓말쟁이며 진리를 따라 살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7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시기에 우리 역시 빛 가운데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게 되면 서로 교제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8 또한 우리가 스스로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안에 없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우리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옳은 일만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잘못을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10 우리가 계속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2장
1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죄를 짓는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우리를 도와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는 의로운 분이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2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셨으며,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모든 사람들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3 또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할 때, 진실로 하나님을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4 하지만 누군가가 “나는 하나님을 알아요!”라고 말하면서 그분이 명령하신 것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그에게는 진실함이 없습니다.
5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해야만,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히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 주는 방법이 됩니다.
6 누구든지 자기 안에 하나님께서 계신다고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만 합니다.
7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나는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과 똑같은 계명이며, 이미 들어 보았던 가르침입니다.
8 그러나 나는 분명히 새로운 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계명은 진리입니다. 여러분은 이 진리를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여러분 자신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두움은 지나갔고, 이제는 진리의 빛이 밝게 비치고 있습니다.
9 “나는 빛 가운데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사는 사람입니다. =형제사랑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하나님의 아들들=신자
10 자기의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빛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잘못되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이며, 어두움 속에 살면서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어두움이 그를 눈멀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12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3 부모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태초부터 계신 그분을 당신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여러분이 이미 악한 자와 싸워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자녀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쓴 것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쓴 것은 태초부터 계신 그분을 당신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쓴 것은 여러분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살아 있으므로, 여러분은 악한 자와 싸워 이겼습니다. =영적싸움 혈육다툼 아님
15 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라도 이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그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게 됩니다.
16 이 세상에는 악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육신을 즐겁게 해 주는 것, 우리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우리들의 삶에 대해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17 이 세상은 지나갈 것이며,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것들도 다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18 <마지막 때와 그리스도의 적>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올 것이라는 말을 여러분은 들었으며,
이미 그리스도의 적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9 그 적들은 우리의 모임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를 떠나갔습니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우리 모임의 일부분이었다면, 우리와 함께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떠나갔고, 이 사실은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속한 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이 주신 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는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진리
21 왜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진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여러분이
정말로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진리로부터는 어떠한 거짓말도 나올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2 그렇다면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도, 그의 아들도 믿지 않습니다.
23 누구든지 아들을 믿지 않으면 아버지도 잃게 되고,
아들을 인정하게 되면 아버지도 얻게 됩니다.
24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기를 계속하십시오. 그 가르침 안에서 계속 살아갈 때, 여러분은
아들과 아버지 안에 머물 수 있게 됩니다.25 이것이 바로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것,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26 나는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들에 관하여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27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십니다. =성령
그러므로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하십시오. 28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면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우리는 숨을 필요도 없고, 그분 앞에서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29 하나님께서 의로운 분이심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옳은 일을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3장
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아직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있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때에는 우리의 모습이 그와 같을 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적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와 같이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4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의 법을 깨뜨리는 사람입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삶!
5 여러분도 알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는 죄를 없애기 위해 오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6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습니다. 만약 그가 계속하여 죄를 짓는다면, 그는 그리스도를 진정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또한 그리스도를 알았다고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7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어느 누구라도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아지려면 올바른 일을 해야 합니다.
8 마귀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죄를 지어 오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9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그의 자녀로 삼으셨을 때, 그 사람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삶의 씨가 그의 안에 머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계속하여 죄를 짓고 살 수 없습니다. =전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습관적으로 죄를 짓고,죄를 짓는 것이 그의 삶을 나타내는 특징이었던 삶, 죄를 죄로 알아보고, 의로운 삶을 살려고 한다. 거듭난 사람의 특징. 성령의 생명의 씨가 그 안에 주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
10 이것으로 우리는 누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누가 마귀의 자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일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11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어 온 말씀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악한 자에게 속했던 가인과 같이 되지 마십시오. 가인은 자기 동생을 죽였습니다. 자기 동생을 죽인 이유는 자기는 악한 일을 했고, 동생은 선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13 형제 여러분, 이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을 미워할 때, 놀라지 마십시오.
14 우리는 죽음을 벗어나 생명으로 옮기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형제들을 서로서로 사랑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가운데 거하는 사람입니다.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살인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16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심으로써
우리는 진실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형제를 위하여 우리 생명을 내어 줌이 마땅합니다.
17 어떤 한 믿는 사람이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을 만큼 부자라고 합시다. 만약 그가 가난하고 필요한 것들을 갖지 못한 형제를 보고도, 그 형제를 돕지 않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는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형제의 필요를 외면치 않고,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삶!
18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사랑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19 이를 통해 우리가 진리에 속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며, 하나님 앞에서도 평안할 수 있게 됩니다.
20 우리의 양심이 우리를 책망하는데, 우리의 양심보다 크시며, 또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우리를 책망하시겠습니까?
21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만약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양심의 화평이 이처럼 중요함! 양심이란 하나님과 나, 둘이 안다. 함께 안다는 뜻!
22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남이 아니라, 형제이기 때문. 가족 식구는 아낀다 위한다 사랑한다
24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아들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사신다. 4장
1 <그리스도의 적에 대한 경고>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지금 이 세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을 다 믿지는 말기 바랍니다. 그 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 시험해 보십시오.
2 하나님의 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영이 말하기를, “나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음을 믿습니다”라고 얘기하면, 그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을 믿음!
3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의 적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적이 오리라는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미 그들은 이 세상에 와 있습니다.
4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이미 그들을 이겼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어떤 자보다 위대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5 거짓 예언자들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며,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6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지만, =내양은 내음성을 듣는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7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9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 주셨으며, 그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10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11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 역시 서로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12 어느 누구도 여태까지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교회. 교회는 신자들의 모임. 하나님의 아들들 모임.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완전해질 것입니다.
13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연합
그리스도와 연합
성령을 통한 연합,성령과 연합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의 성령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을 증언합니다.
15 만약 누구든지 “나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요”라고 얘기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는 하나님 안에 살게 됩니다.
16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신 그 사랑을 알 수 있고, 그 사랑을 굳게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사는 사람이며,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17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완전해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그 날에 아무 두려움 없이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두려움도 있을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18 사랑이 있는 곳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벌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20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요”라고 말하면서
그의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자기의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는 나처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들 된 사람.
2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들도 사랑해야 한다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5장
1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의 믿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또한 그분의 자녀들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언제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에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니까 그분 명령을 지킨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게 교회, 하나님가족 식구
3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가 지킬 수 없을 만큼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닙니다.
4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다 세상을 이길 힘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해 이길 수 있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에 있습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신 말씀
5 그러므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6 예수 그리스도는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단지 물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 오셨습니다.
7 그리고 성령께서 이것이 사실임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곧 진리입니다.
8 그러므로 증언하는 세 증인이 있으니, 곧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이 셋은 서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9 사람들이 어떤 것이 사실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더욱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에 관한 진리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믿지 않습니다.
1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이 생명이 바로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12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사람은 이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13 <이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은, 이제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14 우리는 아무런 의심없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구할 때, 그리고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맞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의 기도, 간구와 이와 같아 질 것임, 주 그리스도 은혜 안에서 성장을 계속해 갈때에!
1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간구할 때마다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구한 모든 것들을 그분께서 주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형제가 죄짓는 것을 보거든, 그리고 그 죄가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할 만한 죄가 아니라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형제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나는 지금 영원한 죽음까지는 이르지 않을 그런 죄를 지은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죽을 만한 죄가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런 죄를 위해서까지 기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17 잘못 행하는 것은 다 죄지만, 영원한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습니다.
=영원한 죽음, 둘째 사망,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다고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실제 그/ 그녀의 삶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치 않는 사람. 주여 주여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듣지 않느냐 지키지 않는데, 내 명대로 살지 않느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말씀!
18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므로 악한 자도 그를 해칠 수 없습니다.
19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이 세상은 악한 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두 왕국, 각각의 임금은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vs 사단 광명한 천사
20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기에,
이제 우리는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참되신 하나님,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는 참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 영원한 생명이심!
21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우상으로부터 멀리하도록 지키십시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며, 하나님과 그분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 대항하여 높아진 모든 사상과 지식 또한 우상인 것임!
요한일서 기록목적은 5장 13절,
요한복음 기록목적은 20장 31절
요한일서는 여러가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만,
두드러지는 특징들을 몇몇 적어보면,
그리스도신자의 특징을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형제(하나님의 아들들)를 사랑, 진리의 영 진리의 교사 기름부음, 곧 성령을 받았음. 죄를 짓지 않음(이 말뜻은 그리스도신자는 죄를 전혀 짓지 않는다는 뜻 아님, 그리스도 신자가 아닌 사람은 죄를 습관적으로 짓고, 죄를 죄라고 안하며, 죄짓는 삶의 그의 삶의 특징이 되고 있음), 진리를 사랑함,
그리스도의 적 [적 그리스도, 거짓 예언자]
예수가 실제로 성육신하신 것을 부인,
예수가 하나님의 메시아[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음,
저자 요한은 목격하였음,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물과 피를 쏟아내신 것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음. 요한일서의 메세지는 아들이 없으면, 아버지도 없다.
아들을 보내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므로.
따라서, 하나님은 믿는데,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안믿는다?
그는 거듭난 사람 아님! 이 둘에 대한 믿음고백은 참신앙의 시금석이 됨. 아들이 없으면, 아버지도 없음. 아들이 있으면, 아버지도 있음. 요일5 11,12 참조.
요한공동체에 함께 소위 신앙생활을 한 무리들이 있었음.
그들은 자랑하였고, 교만하였던 것으로 보여짐.
자신들은 보다 고차원적 신앙을 가졌다고,
그러나, 사도요한은 들려줌! 그들이 정말로 우리에게 속하였는가? 즉
그들이 과연 우리처럼 하나님의 아들과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를 믿어,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사람들이 맞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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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공동체는 그들의 방문으로 인해, 다소 의아해했고, 심지어 자신들의 신앙과 다른 일단의 그들 무리를 보며, 두려움을 가지기도 하였음. 우리가 가진 신앙이 참된 것인가?? 보다 고차원적 신앙을 가진 것으로 주장하는 이 사람들을 보면, 우리와 다르다. 많이 다르다.. 바로 이점을 느낀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나는 주님과 3년을 다른 제자 11명과 함께 동거하였고, 그분을 보았고, 들었고, 만졌다. 그분이 돌아가실 때에도 그 곁에서 광경을 지켜보았으며, 주님은 실제로 물과 피를 쏟아내시며 죽으셨다. 그뿐 아니라, 3일 뒤에 부활하신 주님이 친히 우리가 있던 곳에 찾아와주셨다. 우리 중 누구는 그분이 과연 같은 분이신가 의심도 하였지만, 즉 '그분의 손과 발을 보여달라, 그분의 옆구리도 보아달라, 이것들을 확인부터 해야하겠다' 하였던 동료도 있었지만, 주님은 친히 그에게 자신의 몸의 상흔을 보여주시며, 봐야지만 믿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고도 믿는 것이 더욱 복 되다 말씀하셨다. 그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엎드렸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고 고백하였다.
이렇듯, 그분을 실제로 보았고, 만졌고, 들었고, 느낀 사람이 나 요한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게서 배웠다.
내가 하고픈 말은 '너희 믿음이 참되다. 너희에게 방문한 일단의 무리들은 진짜인척하나, 그들은 그렇지 못하다'
말하자면, 이 메세지를 요한 공동체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요한일서 5장 13절 참조). 예수님의 열두 사도 중 한사람, 이제는 나이가 지긋해진 요한이 말입니다.
실제로, 소위 고차원적 신앙을 가졌다고 자랑하던 일단의 무리는 결국, 요한 공동체에서 스스로 나갔음!
재차, '그들이 과연 우리에게 속한 사람들이 맞는가?' 이 질문이 적실하다.
그들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이 서로 같다면, 그들과 우리 사이 구별은 무의미하다.
즉 그들과 우리란 표현을 쓸 필요가 없다.
그저 "우리"만 필요할 뿐이다. 참조.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지체]가 되면, 이 연합은 영구적이기 때문에,
그들이니 우리니 이런 구분이 무색해진다 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스스로 공동체로부터 나감으로써, 자신들이 이 Body[몸]에 속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거하였다.
참신앙의 중요성,
연합의 중요성을 재차 실감케 됩니다.
신앙만이 신자와 신자를 한데 묶습니다.
우리의 운동(movement, 캠페인)으로써가 아니라,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묶으십니다. 각 개인을 먼저는 그리스도께로, 그리고 그리스도몸에 붙어 있는 서로가 서로를 알아봅니다. "먼저는 그리스도께 연합, 그리스도께 연합돼 있는 신자는 자연히 연합" 바로 이점 말입니다.
그리고 신자와 신자를 묶어준 믿음은 단순한 믿음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주님이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은 바로 이 예수를 보내주셨다고 믿는 믿음 입니다.
때문에, 아들이 있어야 아버지도 있고,
아버지를 믿는다고 하면서, 아들은 믿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영원히 함께 갑니다.
성부와 성자도 연합돼 계시기 때문입니다.
19세기 후반 20세기초에 성령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바야흐로, "이제는 성령의 시대!"가 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모든 관심과 초점을 성령께로 두는 현상이 기독교내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점도 마찬가지! 우리는 성경을 따라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성자를 주목케하고, 그분께 모든 초점과 영광을 돌리는 사역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점은 성자가 성부를 주목케 하고, 성부께 모든 초점과 영광을 돌리시었듯,
성령께서는 성자를 주목케 하고, 성자께 모든 초점과 영광을 돌리신다는 점입니다.
결국, 성령만 강조될 수 없고, 성자와 성부도 강조됩니다.
성자만 강조될 수 없고, 성부와 성령도 강조됩니다.
성부께서는 성자안에서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아버지가 있으려면,아들이 있어야합니다.
아들을 있어야, 아버지도 있습니다.
요한일서는 이점을 확연하게 강조해줍니다. 요한복음에서 이미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을 통해 이점을 줄곧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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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분별이 필요합니다!
매사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것은 금물이나,
영적 분별을 하는 일, 영적으로 사고하고, 헤아려 거짓된 것을 참된 것으로부터 분간해 내는 일은,
매우 필요. 중요. 신앙생활에 있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이 아닐 수 없음. 하지만, 이 일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에서 시작,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자라가는 일 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짐. 잊지 말 것은 성령은 성경의 저자이심. 따라서 어떤 체험이나 느낌을 얻었을 때, 그것이 성경 전체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는 지를 확인하는 작업은 정석. 필수. 성령과 성경을 싸움 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 아무리 기가 막힌 체험을 하였어도, 성경으로 갈 것. 성경과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은 영적 분별하는 일에 점차 탁월함을 가지게, 누리게 됨.
성경전반에 걸쳐 이해, 단순하고 분명한 사고,성경적 사고 할 수 있게됨.
마지막으로, 참 사랑, 진정한 사랑을 사도는 말씀해줌.
참된 사랑이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란 사실,
이 순서를 언제나 기억하는 것은 영적으로 유익.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었음.
먼저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보내주심, 우리 죄 대속키 위해 십자가에까지 내어주신것,
이에 우리가 비로소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참 사랑,
육욕적이며, 자기중심, 이기적인 사랑, 내욕망을 채우는 식의 포장된 사랑이 아닌,
참 사랑,
하나님이 우릴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희생시키셨어.
하나님의 아들들 삼으시러,
하나님 아들들 간은 형제지간
형제사랑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명령,
이 사랑으로 살게 하시러
하나님은 자기 아들 구주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시고,갈보리 언덕으로 오르게 하신 것,
그분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예수님이 우리 큰 형, 맏형님이 되셨음.
예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성자하나님이신데,
우리에게서 형이란 호칭 들으시기를 마다치 않으심(히브리서 참조)
예수그리스도의 희생 통한 죄용서, 아버지와 아버지 법에 순종함 통한 의의 전가,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께 배척당하지 않고,
사랑받는 아들들로 받아들여짐 되었으니,
이 사랑을 받았고, 알고, 누리도록
하나님은 명하심.
우리 하나님 아들들이 서로 사랑할 때에,
우리는 아버지를 기쁘시게, 주님 예수님의 우릴 위해 섬겨주심, 희생, 종노릇해주심의 의미가 살아있게 됨.
자녀들아, 너희가 서로 형제지간이니 사랑해 마땅하다.
아직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즉 이웃을 향해서도 신자는 사랑을 베풀며 양보하고 희생적 섬김을 보임 마땅,
우리는 늘 부족, 그러나 최선을 다해, 이웃들, 즉 아직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 비그리스도인들, 외인들을 향해 섬김과 사랑을 놓쳐서는 아니됨.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미 우리 구주 예수님과 그분을 보내주셨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
함께 섬기는 이 일로 부름받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한 가족 식구 형제 지체, 신부, 교회된 사람들 간의 서로 사랑,형제 사랑이라고 하는 이 계명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일임.
정리하면, 이웃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얼마동안? 사는 날동안,
얼마만큼? 할수있는한 최선, 반댓말은, 그 명을 저버리기, 잊어버리기, 그들을 무시하거나,인내를 포기, 또는 정죄심판하기,
주님은, 하나님아버지께서는 그러지 말라신다.
여전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야!
그리고
형제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인데,
어떻게 서로 사랑?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 우리 주님 말씀!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
하늘 영광 버리심,
창조주가 피조물되심,
스승이고 주인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십자가에 죽기까지 아버지께 복종하심,
친구 사이 비밀 없음. 아버지께 받은 명[미션,계획,뜻]을 하나도 감춤없이 제자들에게 다 공유하심,
하나뿐인 자기목숨도 기꺼이 우릴 위해 주심.
바로 이 사랑으로 식구들아, 서로 사랑하라십니다.
혈육가족도 대단히 끈끈한데,
영적가족, 그리스도의 한피로 한영으로 묶여진, 주님가족,영원가족,창세전부터하나님이정하시고뜻하신 가족식구들간의 사랑은 말 다했습니다.
인생을 길게 잡아 90년 100년을 혈육식구간 정을 나누며 산다 친다면,
그것의 두배, 180년 200년을 너머
육적죽음 이후, 계속되어지는 인생은 900년 1000년 그 이상, 900만, 1000만, 900억 1000억 영원히 함께 살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가족식구들과의 끈끈한 정을 말하자면,
그 가치는 이루다 말할 수 없음.
분명 가치 있는 관계인 것,
그러므로, 형제사랑 잊지 마십시다!
아버지를 기쁘시고, 주요, 가장 큰 형님되시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
이와 더불어, 사는 날동안, 이웃, 곧 불신자들에 대한 관심을 결코 포기치 마십시다.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영적 배부른 이 오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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