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이란?
몸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뇌병이 아닌 것 같습니다.
뇌병변질환으로 분류되어 관리 아닌 관리라는 것을 받고 있습니다.
관리가 아닌 환자 스스로가 헤쳐 나가야만 하는
지독히도 고독하고 어려운
온몸이 아픈 병이라 생각합니다.
온 몸 성한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시력나빠지지요.
냄새못맡지요.
치아 덜렁거리지요,
목에 가래 생기지요.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하다가 통나무 처럼 뻣뻣해지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내장이 굳어지니
정작 뇌병이라 분류되어 뇌병변질환이라고는 하지만 비록 치매로도 가고 몽롱한 정신상태로도 가지만
비교적 정신은 말짱한데 요양원에서는 정신 왔다갔다하시는 치매환자와 같이 취급을 하시니
한쪽은 정신은 말짱한데 육체가 내 마음대로 안되고
한쪽은 정신은 오락가락하는데 최소한 육체는 본인이 통제가능한데
어찌 생각하면 극과 극을 자기들 편리에 따라 같은 분류 뇌병변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대상이 병들고 늙으면 어떤 요양원이냐가 다를 뿐이지
요양원으로 가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심각한 문제를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하고 개선해야 할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지독히도
외롭고 고독한병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께할수있는
선배님의 가르침과 조언으로 많은
배움과 위안받고 감사하며 힘있게 하루를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