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해미루... 만두전골 전문점...
주말 모처럼 모녀들의 나들이....
점심 먹으로 청라로....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좀 기다려야 한다....
우린 인원이 10명이라 좀더 기다려야 한다는...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바삭바삭한 튀김...국물이 끝내주는 만두전골...
그리고 쫄깃한 인절미 탕수육까지....
지금 생각해도 군침이 돈다....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앞에 공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다...
이렇게 비가 오는날이면 유난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딱인듯...
*참고 : 중간에 준비시간이 있다.. 오후 3시 ~ 5시까지 이 시간은 피해서 가시길...
첫댓글 정말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