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중강림하시는 그 어느 날, 천지진동하며 우뢰 소리와 같은 주님의 목소리가 전국을 흔들며 엄청난 지진이 일어납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마태복음 25:6 ) 가장 어두운 때에(암흑의 시대)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망이 현실이 됩니다. "다 이루어졌다"는 위엄에 찬 주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우뢰 소리와 같은 주님의 목소리가 전국을 흔들며 엄청난 지진이 일어납니다. 주님의 진주 신부들이 그들앞의 무지개 광채에 둘러싸여 일어나며 초췌했던 그들의 얼굴이 빛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구속자와 천군 천사가 그들을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온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요한계시록 1:7) 공중으로 갑자기 천지진동으로 진주신부들을 취하기 오실 때는 비밀이지만 지상으로 오실 때는 모든 족속이 볼 수 있게 오십니다.   지금 지각변동은 계시록 6장의 인봉(호리병)이 떼어지는 소리로 하늘의 싸인입니다. 지상으로 볼 수 있게 오실 때는 악인들은 거룩한 왕으로부터 처절하게 자신들을 숨기기 위해서 바위와 동굴로 도망칠 것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악인들은 영광의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상으로 강림 하실 때 천하만민과 모든 악인은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상재림 7년 전 우리 진주 신부들을 데리러 공중으로 미리 오십니다. 지금 생각지 않는 이 때일 수 있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데살로니가전서 4:16) 큰 나팔 소리가 하늘에서 울리고 위엄있는 구주의 목소리가 깨어 복음전하는 자들을 부릅니다.   "나의 신부야 깨어나라 깨어나라 깨어나라. 무덤속에 잠자는 자들이여 일어나라." 이 땅의 많은 성도들이 무덤에서 일어나고 아름답고 영화로운 쇠하지 않는 몸을 입게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진주 신부들은 순식간에 그들의 몸이 새롭고 아름답고 쇠하지 않는 몸으로 변하지만 세상 잠에 취한 악인들은 갑작스런 환난, 전쟁, 기근, 전쟁, 등으로 잠시 고통합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 구속받은 우리 진주 신부들이 공중으로 올라가서 천군 천사와 함께 계신 신랑 구세주를 만나게 됩니다.  슬픔, 죄, 질병 고통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습니다. 이제 주님과 분리시키고 있는 베일은 영원히 사라집니다. 지구촌 진주 신부들은 신랑 주님과 천사들의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봅니다.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가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예레미야 25:33) 남겨진 자들에게는 환난과 전쟁과 기근과 혼돈이 이 땅을 덮칩니다. 갑작스런 토네이도, 허리케인과 거대한 지진 등이 일어나고 대양이 끓고 지각변동으로 쓰나미 발생하며 섬들이 사라집니다.  거대한 우박이 떨어집니다. 이 환난의 재난으로 부터 겨우 살아남은 악인들은 결국 올라간 신부들과 주님의 임재의 밝은 빛으로 인해 멸망당합니다. 그들의 시체가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게 됩니다. 창세 이후 처음으로 전무후무한 환난으로 이 땅에 인류의 생명이 없어지게 됩니다. 오직 사탄과 그를 따르는 타락한 천사들만이 (하나님) 배반의 결과를 보게 되고 무저갱으로 갇히게 되지만 들림 받아 올라갔던 진주신부들은 지상으로 강림(계19장)하여 천년동안 왕노릇하고 세세토록 왕노릇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