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면서 나는 나에대한 룰을 지키겠다고 선언을 하며 처음에는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한 달에 2주
이상을 안사겠다며 혼자 약속하고 약속을 했다 . 그게 하락세가 와도 내가 매도를 안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다. 에그 머니나 하지만 그런데 두 달간 또 욕심부터가 앞섰다
우선 현금이 없는 상태에 sk하이닉스를 4주를 사버렸고 카카오 뱅크는 이번 달 4주를 더 샀다
처음 내가 나와 생각하고 약속한 방향이 다르다
다른사람들은 그럴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하겠지만은 이러다가는 내가 쉽게 산만큼 쉽게 팔아버리기도한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길게보려고하고 약속을 최대한 지켜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있다
하지만 욕심이 앞서는 부분에있어서 늘 아직은 콘트롤이 불가능하다
이것을 복기라고하는것인가 나는 그런건 잘 모르겠다
들어보기만 했을뿐 복기를 해야한다고는 하는 것 같던데
사실 공부고 복기고 모르겠다 ㅠㅠㅠ
나는 내가 늘 흔들리지 않게하는것이 나의 숙제인듯하다
적어도 2년~3년 동안 쭉 오래 가지고있을
일과 주식을 하며 늘 알게된다 늘 나는 남의 말에 흔들리는 사람이구나
아직도 뿌리를 내리려면 참 오래걸리겠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느껴지는건 너무 다른 나..............................
하지만 지금 현재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있는거니.........?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게된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 대답을 못한다
과거에 비해 내가 지내고싶은 방향으로 너무 잘 지내고있다.....................
하지만 현재로써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찾는지 전혀 없다......
그저 돈이 모아지기를 바라는 사람인듯하다.....
너무 허무감이 몰려온다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늘 나의 인생에대한 밸런스를 잘 조절해 나가야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