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9
오늘 운이 상당히 안 좋은 것 같다.나의 발자국도 가져오지 못 하고 빙고는 안 될 뿐만아니라 꽃과 들꽃이 똑같이 취급되질않나 1교시부터 거지같았다. 하지만 이것은 액땜에 불과하였다.반전은 끝에 나왔다. 첫째로는 조점수가 그렇게 크게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제일 중요한것은 6교시까지 나의발자국 제출이였다.권구쌤은 최고다.
6/26
눈물이 날 뻔 했다 도서관애서 읽었을 때 명선이가 그냥 전쟁고아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연이 있었다니 또 어른들이 이렇게 나쁠 수 있다니 눈물이 날 정도로 불쌍했다. 45번 문제르 상우같이 간단하게 말했다면 맞췄을텐데 쓸데없이 멋있게 쓸라그래서 다 똑같이 썼을 뿐더러 아쉬웠다.
6/25
어제것 이어서 들꽃을 쭉 읽었다. 오늘도 다 읽지 못하니 길긴 긴 것같다. 명선이가 너무 불쌍하다. 도서관에서 읽을때는 그대로 받아드려 읽었는데 지금 선생님과 애들이랑 같이 읽으니까 그때모다 더 잘 이해가 되어 명선이가 너무 불쌍하고 딱해보였다. 내일 읽을 부분의 쥐바라숭꽃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625인데, 의미있는 거같다.
6/24
문제보내기가 발전했다. 머저 일단 문제가 한번에 왔고 다 갗이 소설을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시한번 권구쌤의 노고에 감사드릴 수 있었다.오늘 수업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거 같았다. 문제보내기를 원래 1시간에 다 했는데 책도 읽으면서 15문제나푸니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문제가 조금 쉬운 것 같았다.
6/22
문제 보내기 했다. 오늘따라 유독 문제보내기가 하기 어렵고 귀찮았다. 애매한 문제의 연속이었다, 특히 처음 3문제가 싫었다.문제8번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 수 있었다. 사트리나 '정확한 제시'라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청포도시는 엄청난 감동이 있었은데 이 시는 많이 공감 할 순 없었던거 같다.
6/18
아주머니가 안채를 세 놓지 않은 이유는 좋게보면 아그들이 서울로 간지 너무 오래돼서 관리가 안 외어서 빌려주는 것이 실례가 될거 같아서 일단 내력때문에빌려주기 싫다고 그랬던거 같다. 나쁘게 보년 그냉 그 사람이 싫어서 내력때문에 빌려주기 싫다 그랬던 것 같다.
6/17
왜 이육사 이육사 하는지 알 수 잇었다.뭔가 다른 시인과 시어를 표현하는 방법이 수준이 다른 것 같았다. 멋있었던 것은 흰 돛단배와 청포 그리고 모시수건과 아이야 였다. 경건하게 광복을 맞이하러는 독립투사드르이 소망이 너무 멋있게 표현된거 같았다. 이육사 뮤지컬을 본 적이 있었는데 돈내고 그 뮤지컬 한 편을 본 것보다 이 시를 한편 읽은게 훨씬 큰 감동이었다.
6/16
패러디했다. 딱히 좋은 것이 생각나지 않아서 정운이가 추천해준 땀냄새나는 학교를 했다. 첫번째 행은 잘 짠거 같았는데 두번째 행부터 조금 주제로 부터 벗어 난게 아닌가 싶다. 진작에 주제를 운동같은 걸로 잡았으면 조금 더 나았을 것 같았다. 내가 그 노래를 실제로 들어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6/15
우리나라 미래 나아갈 방향은 일단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선생님 말씀대로 인구문제 인 거 같다. 나라도 커서 애를 많이 나아야겠다. 난 솔직히 지금 대통령이 먼저 바뀌어야 할 것같다. 최종목표는 통일이다. 최대한 빨리 되던지 내가 커서 시키던지 해야 할 것 같다.
6/2
간서치전 패러디를 했다 제목에 대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한자로조 만들어보고 김치전도 생각해봤는데 나에게 정말 어울리는 제목을 찾았다. 범생이전! 다른 애들은 격하게 반대 하지만 자존감을 높요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모범생전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5/28
별로인 문법을 드디어 끝냈다. 하나하나 할 때는 그나마 할만 했는데 다 끝내고나서 선생님께서 막 뱉으시는 무제에 답하러지 엄청 헷갈렸다. 자신있는 문법인 줄 알았는데 별로 였다. 그래도 다른 애들 보다능 조금 더 잘 하는 것 같았다. 사동 피동 주동 능동 구별은 잘 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5/26
먼저 피동문을 배웠다. 우리가 영어 문법에서 주로 수동태라고 배운 문법과 유사한 것 같았다.그런데 국어문법에서는 수동이라는 것이 없다한다. 영어에서 미리 배워 본 형태라 사동표현보다는 훨씬 쉬웠다. 이,히,리,기만 붙이면 모든 문장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쉽다니 하지만 더 쉬운 부정문이 등장했다. 부정문은 할 것도 없고 평고에 쓰던 그대로하면 모든 문당이 완성됐다.
5/21
높임법에 이어 사동문을 배웠다 시키는 형태의 문장이라고 하는 데 쉬워보였다. 문제를 풀어보니 문제는 뭔가 좀 애매 한거 같았다. 장형사동은 미취학아동도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다.하지만 단형사동은 이,히,리,기,우,구,추만 붙이면 해결된다는에 다 붙여봐도 어색한 서술어가 나와서 어려웠다. 어휘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다.책을 많이 읽자.
5/20
오늘 말만 수업공개고 어느 분도 오시지 않았다.선생님께서 다른 날과 달리 엄청 준비해오실 줄 알았는데 딱히 없었다. 하지만 오늘 수업내용은 엄청난 걸 알려주신거 같다. 어제까지 객체높임을 잘 몰랐는데 완벽하게 알 것 같다. 위에 보니 달 정리 된거 같다. 이해하니까 역시 문법은 재미있는거 같다. 선생님이 대단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6/19
오늘 시제표현을 마무리했다. 총정리했는데 권구쌤은 정말 부지런하신거 같다.높임법을 배웠다.'요'만 붙이면 될 것 같았는데 무슨 거술어의 주체,객체같은 처음 듣는게 나와서 어려웠다. 그래도 재밌었다. 근데 객체는 뭔가 애매한 거 같다. 내일은 수업공개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얼마나 준비하실지 기대가 된다.
5/18
3학년 첫 문법수업을 했다. 다른 애들은 문법이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영어 문법이나 국어 문법이나 재미있고 조금 자신이 있다. 시제를 배웠다. 서술어의 형태만 바꾸면 될 줄 알았는데 더 있는 것 같다. 서술어의 형태가 바뀌는 건 맞는데 선어말 어미라는 것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시간부사도 시제를 표현하는데 이용된다고 한다.
5/14
지금 컼퓨터가 맛이갔다. 그래서 지금 학습일기를 쓴다 근대 쓸게 없다. 읽기는 중요하다.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있다. 따라서 책을 읽어야한다. 읽기를 생활화하기위해서는 내가 알듯이 독서록작서이나 도서관가기등을 하면된다.지금 막 컴퓨터가 다시 돌아왔다. 문제를 불러주신다고 하셨는데 또 갔나보다. 다시 또 돌아왔다.
5/13
문제를 쓰고 답을 쓴다니 제발 다음부터 문제는 안 썼으면 좋겠다. 어제 읽은 수필의 문제를 풀었다. 1,2,3,4,5,6번문제 모두 순조롭게 풀렸다. 그리고 6번 분제를 풀 때 문득 작년에 허생전을 읽고 내가 썼던 독후감이 떠올랐다. 허생전에는 독서만 하던 허생이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1년만에 부자가 되고 한섬의 지배자가 되었다. 난 허생을 보고 독서의 중요성을 느낀적이 있다.
5/12
오늘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이라는 수필을 읽었는데 재미가 없었다. 내용도 재미가 없고 문제도 재미없었다. 그리고 문제가 수준이 꽤나 높았다. 제일 중요한 12번 문제의 3개의 정답 중 애들이 못 맞힌걸 맞췄다. 어떤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유법이 나온 건 확실한거 같다.
5/11
오늘 제목을 이요하여 한 편의 글을 만들었다. 신기하게도 제목을 듣자마자 대충 스토리가 떠올랐다.개미의 다리를 고쳐 주자는 내 아이디어는 시의 한 수였던거 같다. 징비록과 초정리편디를 손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다. 우리조 진짜 잘 한거 같은데 1등을 못했다 8조가 유아틱한 책제목으로 한 이야기보다는 우리가 더 수준이 더 높았던 거 같다.
5/7
오늘 조를 다시 짰다. 조편성 방식이 도금 유치하면서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우리 조원은 건호와 수민인데 수민이야 뭐 모범생이니까 고마웠고 건호는 우리와 같이 한 달동안 하면서 전에있던 조보다는 더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우리조가 3명인데 그 이유가 왜인지 알 수 있었다. 동찬이가 하림이와 조가 되려고 앞에 애들을 붙잡았다.
4/23
어제의 패배의 쓰라림이 아직도 가시지않는다. 오늘 뭐에 쫓기는 거 같이 나머지 선택학습 그 외를 속전속결로 끝냈다. 답체크도 안하고 끝냈다.먼저OO제이에 난 반대다.기업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해먹는다.꼴보기 싫다. 이어 선의의 거짓말은 찬성이다. 선의의 거짓말은 좋은 의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갈매기는 뭔소리 인지 모르겠다.
4/22
좀 많이 억울하다. 우리조가 지금까지 땄던 점수를 다른조가 한번에 땄다.따라서 우리의 1등 자리도 빼앗겼다.내주도로 쫑퀴즈를 풀었는데 내가 너무 미안하다. 나는 풍부하다라는 것을 뭔가 짧지만 풍부하게 글을 슨다는 것으로 해석해 틀렸다. 산징이라면 어떠한것들을 대표하는 그런 붉은 악마인 줄 알고 생각해서 틀렸다. 도박은 하지 말자.
4/21
오늘 토론을 드디어 벗어나 새로운 단원을 들어갔는데 주장하는 글쓰기나 토론은 그냥 도찐개찐인거 같다. 쟁점이있고 주장이 근거가있고 뭐가 다른가?문제를 풀었다. 쉬웠다. 말로 바꾸기 애매해서 그렇지 뭔지 다 알 수 있었다. 6번문제는 의외였다. 둘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니. 아쉽다. 근데 우리 문제도 꽤나 수준 높았던거 같았는데 1점 받았다. 근데 생각해보니 빨리 하고 1점받고 늦게쓰고 잘써서 2점 받으면 똑같다.
4/16
오늘 열심히 노트의 한 페이지를 채워가면서 참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일단 토론하는 것도 어려워보이고 이렇게 분석하기도 너무 힘들다. 모든 문장이 토론에서 유요한 뎍할을 한다. 그래서 쓰기가 너무 많다. 근데 교과서에 나온 토론의 수준이 정말 높은 것 같다. 난 찬성인데 교과서에서는 반대가 더 잘하는 것 같다. 자료데 대한 해석을 자기편에 유리하게 잘한 것 같다.
4/15
오늘 석정운이 뽑기를 책상에 놓고 먹었다. 김우찬도 따라 먹었다. 둘이 계속 우리가 뭘 하든지 말든지 계속 먹었다. 오늘은 선생님이 조별점수를 알려 주셨는데 우리 조가 제일 높았다. 놀라웠다. 나의 활약이라 볼 수 있을 거 같다. 오늘의 학숩은 교과서에 나온 토론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쉬운 줄 알고 속전속결로 끝냈는데 생각보다 못 찾은게 많았다. 당황했다. 다음 장은 꼼꼼히 하고 있었는데 끝났다.
4/9
부활절 예배를 2교시 정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대 짧아서 국엇간을 들을 수 있어 기뻤다. 갑자기 저번시간에 배운 반어법이 생각났다. 오늘은 새로운 논제로 토론을 시작했다. 조별로 논제를 발표해 제일 적절한 논제를 낸 조에게 3점을 주신다 하셨다. 3점을 위해 완벽한 논제를 썼는데 역시나 내가 낸 논제가 선정되었다. 사실 교실내 CCTV설치에 대한 논제는 작년 도덕책에 나왔던 논제인데 토론을 제대로 못한 것이 기억나 갑자기 떠올랐다.
4/8
오늘 반론적기를 했다. 국어시간인데 처음부터 내 앞에있는 여준형이 일본어를 계속 물어봐서 집중이 잘 안 됐다. 반론을 쓰는데 죄다 짧게 써진거 같다. 우리가 잘 반론 3개가 분명 있었는데 여준형이 자기는 짧은 게 좋다고 짧운고 3개를 택했다. 여준형이 발표하는데 말도 잘 못한다. 결국 3점 중 1점을 받았다. 내가 이렇게 여준형을 계속 언급하는 것은 걔도 그렇게 썼다.
4/7
오늘 처음으로 2단원을 들어갔다. 2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토론이란다. 국어나 도덕시간에 토론이란 얘기를 들을 때마다 5학년 때 미친듯이 토론만 했던 게 생각난다. 오랜만에 하니까 아무런 감흥이 없다. 논제는 '청소년 알바는 바람직하다'이다. 논제가 꼭 평서문인게 조금 이해가 안 된다. 의문문이 아니 된다는게 조금 의문이다. 어쨋든 나는 이 논제에 찬성이다.
3/30
어르신께
안녕하신지요. 저번에 방망이 깎으러가서 어르신의 방망이 깎는 속도에 대해 짜증도 나고 재촉했던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그 때 어르신을 원망도 하고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제 사정도 모르시고 눈치없이 계속 느리게 깎으시는 데 한 대 치고 싶었습니다. 정말로. 그 점은 어르신께서 고쳐야 할 점인 거 같습니다. 아무리 잘 깎아도 어무 하십니다. 하지만 아내의 설명을 듣고 조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완전히는 아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과하고 대화를 좀 나누면 완전히 바뀔 것 같았는데 아시웠습니다. 꼭 어르신을 만나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3/26
1교시가 국어 인지도 모르고 한눈팔고 있었다. 국어쌤이 들어와서 당황했는데 우리도를 찾아가보니 내책상이 더러워서 당황했고 또 우리조가 2병 밖에 되지 안하아 KO를 먹었다.선생님의 밥그릇, 솔직히 난 이해되지 않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밥을 덜어서 식사하는게 별로 와닿지않았다. 수필이가 왔다. 이제 3명이 되었다. 스필이가 왔을 때 중복되 문제가 와서 다시한번 당황했다.
3/25
노진선생님께
저 선생님 제자 문상훈입니다. 선생님을 오랜만에 뵈니 옛 기억을 회상 할 수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도시락을 먹지 않았다는이유만으로 청소를 시켜 가지고 많이 억울했습니다. 선생님도 조금 미안해 하실 중 알았는데 계속해서 시켜 가지고 선생님 많이 원망했습니다. 근데 하루는 선생님이 저를 미안한 얼굴로 쳐다 보시고 청소를 안 시키고 불러내시는데 청소대신 맞을 걱덩하고 들어갔는데 맞기는 커영 선생님이 미안해 하시더군요. 조금 창피하고 되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밥을 반씩이나 덜어드시는 것은 좋지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부터 챙기시고 다 사람들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3/24
오늘 귀여운 흰둥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흰둥이 생각이라는 소설을 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시였다. 시의 종류가 산문시인데 산문시는 다 이런 식인가 보다. 시라는 근거는 연이 구분되서 그런듯하다. 시에 행이없는게 좀 신선했다. 난 뒷이야기 이어쓰기를 했다. 재밌는 구상이 떠오를 것 같아 선택했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아 흰둥이를 다시 되찾는 결말을 두고 끼워 맞췄다.
3/23
오늘은 공작나방을 마무리했다. 뮨제 보내기를 할 줄 알았다. 근데 전과 다른 남다른 문제량에 놀랐다. 무려 13개나 되는 문제량에 다음번에는 더 늘어나겠구나 걱정부터 됐다. 13개도 감지덕지로 열심히 풀었다. 첫 문제부터 애매했다. 모어가 나비를 부숴버린 이유는? 뭔가 많은데 하나만 써야 될 거 같은 기분이었다. 첫문제 시간이 꽤 들어서 그런지 문제를 다 풀지도 못했는데 문제들이 밀물 들어오듯 왔다. 최대4개!우리가 느린건지 다른애들이 빠른건지 혼란이왔다. 근데 우리조가 제일 빨리 끝났다. ????
3/20
오늘은 어제 읽은 공작나방을 110분장으로 요약해봤다. 오늘 도서관에 갈 줄 알았는데 안가서 글펐다. 요약을 하려보니 공작나방이 총11페이지란 사실응\ㄹ 발견했다. 1페이지당 한문장을 쓰면 완벽 할 것 같다는 내 생각을 반영하여 10분장으로 썼다. 역시 완벽하게 요약되었다. 처음으로 액자식 구조에 대해 배웠다. 내가 여태껏 국어 책에 나온 지문중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의 지문은 많이 읽었는데 액자식 구조는 왜 처음ㅇ 들어봤는지 의문이다.
3/18
오늘 예상한대로 문제넘기기를 했다. 우리조의 첫 문제를 다시 보려고 전장을 봤는데 쉬운 질문이였는데 지금보니 답이 틀려있어 매우 당황했다. 오늘의 메인 목표는 심상 배우기였다. 심상은 작연 국어시간에도 한 번 접해보았다. 시각적심상과 청각적심상은 작년처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공감각적심상찾기는 헷갈렸다.. 내 기억으로는 의성어가 들어간 시구가 공감각적심상이 드러난 부분이라고 인지외어이어서 후들후들이ㅏㄴ 의성어가 들어간 시구를 썼더니 틀렸다.
3/17
새로운 시 인 저녁한때를 외워보았다. 얼핏보니 이 시는 배경부터가 슬펐다. 시가 전체적으로 슬픈 것 같았는데 내가 맡은 2연은 특히 더 슬픈 것 같았다. 하지만 다시 천천히 살펴보니 힘들지만 금실 좋은 부부를 얘기하고 있는 거 같았다. 힘든 아버지를 위해 맛있을 식사를 준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연상되었기 때문이다. 다음시간에 본격적으로 시를 파헤칠 것 같았다.
3/16
세시간 만에 그 짧다막한 봄길 시를 드디어 마무리했다. 시를 정리하면서 처음 듣는 표현기법을 배웠다. 점층법, 행이 점점 길어짐으로써 감정을 더 심화하기 위한 기법이라고는 하는데 나는 딱히 잘 못 느꼈다. 오늘은 필기만 주구장창 했는데 선생님 센스로 많지도 않았던 거 같았는데 필기로 40분을 다 채웠다. 그리고 문학을 구분 해봤는데 그냥 나눴는데 왠지 모르게 재밌었다. 또 신기했다.
3/12
오늘 역시 봄길이란 시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오늘 수업이 지금까지 가장 전형적인 국어 수업이었던 거 같았다. 선생님께서 곧바로 각조에게 질문들을 나눠주셨는데 우리 조의 첫번째 질문은 교과서에 나올 법한 첫번째 두행의 의미? 였다. 상당히 까다로운 질문이라 모든 질문이 그 수준일 줄 알고 걱정했지만 몇 질문의 수준은 매우 낮아 다행이었다.예를들면 작가라던지 연행이라던지.. 어쨋든 가장 수업다운 수업이었던 것 같았다.
3/11
오늘 드디어 1단원의 안쪽으로 들어갔다. 여는 국어책과 마찬가지로 시로써 단원을 시작하고 있었다. 제목은 '봄 길', 옛날에 본 영화 '봄,눈'이 연상되었다. 아주 슬펐던 영화였는데 시는 별로 슬픈 내용은 아니었다. 오늘의 과제는 봄길에 나오는 사람에 대한 해석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시에 나오는 단어들을 종합해보니 '이성을 사랑하고 싶으나 쉽지않아 자기애를 하는 사람'이라 해서하였다. 내생각이 채택되어 기분이 좋았다.
3/9
오늘은 월요일 1교시에 국어가 들었다. 오늘은 15쪽에 있는 이중섭의 그림,'길 떠난는 가족'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리조의 느낌상 전쟁텅에 불이타 옷까지 잃은 가족의 그림으로 보였다. 소도 잃은... 각자 사람을 맡아 말풍선을 채웠다. 나는 소를 맡아 이름을 안녕하소로 지어주고 무거워서 힘든 설정을 시켜주었다. 각각의 말풍선을 맞추어 이야기 한 편을 내가 만들었는데 조원들의 샘솟는 아이디어로 순조롭게 쓰였다. 하지만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조금 미안했다. 그나저나 오늘 수업의 목표가 뭐지 모르겠다.
3/6
오늘은 4교시에 국어시간이 들어있었다. 어제 처음 알았는데 국어시간이 5시간/주 있다니 충격을 먹었지만 선생님이 권구쌤이니까 뒷반 김재하쌤보다는 나은 것 같았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배운시를 패러디 하는 것을 했다. 학습목표는 명령법과 의문법을 각각 3번씩 씀으로서 그것들을 와벽히익히는 것이었다고 하신다. 난 되게 잘 쓰고 싶었는데 생각난게 무도여서 노홍철에게 물었다. 반면 다른애들은 재밌는 패러디를 작성하였다. 그 중 5조가 난 제일 재미있었는데 선생님께선 9조 였나보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었다.
3/5
오늘은 1교시에 국어가 들어있었다. 지난 2시간 동안 오리엔테이션을 해서 오늘도 그럴 줄 알고 기대했는데 선생님깨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 책펴라 였다. 핀 쪽에는 아주 짧은 시가 있었다. 뭔가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줄거라 예상했다. 근데 뭔가 뻔한 그런 교훈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 선생님께서 맘대로 해석하라 하셨을 때 난 좀 특이하게 해섯하려고 '흑인 차별하지마라'라고 얘기하고 있다 했다. 처음에는 내해석이 참신한 줄 알았는데 계속보니 너무 억지고 역시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나의 자서전
나의 자서전
2000년 6월 27일 , 큰 누나의 생일 다음 날 생일선물같이 10살어린 막냇동생이 태어났다. 4.23kg 우량아를 자연분만하신 엄마는 4kg이상의 세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하신 대단한 어머니가 되셨다.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3살 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다닌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런 훌륭한 어린이집을 다녔음에도불구하고 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많이 괴롭혔다. 떼를 심하게 많이 써서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출연도 고려하셨다고 하신다.
첫댓글 그래서 롯데 몇위?
그래서 롯데 몇위?
8개만 더써 롯데 이기
잘했다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