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지나간 끝자락이라서 입김이 연하게
나오는데 아침부터 시린손끝으로 시동을 걸으니
어느세 1박2일을 알리는 신호소리에 애마와 출발을 하니 어둠속에서 희미한 손짓을보니
우리가 이틀동안 함께할 동료가 일등을하고 고개를
오르니 두번째 손님도 태우고
가로등의 유도를 받으면서
오창으로 달리니 오늘의 사령관이신 회장님을태우니
회장님왈 알람소리가 전화벨로 착각을해 허둥지둥 한이야기가
끝나니 오늘의 마지막손님 먹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옥산의 대표를 태우니 어느세
애마는 고속도로를 달리니
아침일찍부터 서두른 여행길
아직도 사방은 어둑어둑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밀가루 반죽에 파우다를 넣어서 부푸른것보다 좀더 마음이
부풀어 졸릴법도한대 졸기보다는 즐겁게 보낼 걱정에 소곤소곤 ~~
어느세 달리던 애마는 우리를
휴게소에 도착시키고 따듯한 커피한잔에 추가되는 여러가지
먹거리에 즐거운 미소에 우리를 목적지에 잘 모실 애마에도 얼피지 밥을주니
생생 아침 찬바람을 헤치며
꼬불꼬불 어느세 우리의 첫번째 도착지에 이르니 발밑의 저아래에는 시원하고
푸른바다가 파도를 싣고서
우리를 반기듯이 바위에 부딧처서 박수소리를 대신하니
감사의 인사는 파도와 함께하는 추억앨범을 만들고
가파른 계단은 어느세 발걸음 뒤로 밀리고 우리를 가까이서
다시한번 반기는 즐거움의 파도는 철석철석 소리를내어
손짓을 하니 여기서 저기서
야진짜 시원하다 정말 동해바다는 깨끗하다
칭찬에 잠시 안녕의 파도소리도 귓가에서 멀어지니
다음 페지를 펼치려는 우리일행은 함께라는 포즈에
나무게단에 한포즈에 추억은
찰칵소리를 내고 발길에 두개를 못넘기는 솔방울 제기차기에 신나서 다시한컷을
추가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하는데 지난 옛추억의 노래소리 서로의 합창에 지난과거의 추억을 더듬어
회상을 하고 회장님은 아침일찍 출발에 피곤함을
느껴 눈을 감고 있는데 어느세 후포항에 도착을 하니
회장님은 꿈속에서 애마를 지키고 우리는 새하얀 백사장을 하얀파도에 놀이삼인
야~야~ 네명의 발자국은 높은파도가 지나면서 백지를 만들면 도장을 찍어 인증을하니 저기 멀리서 밀려드는 파도에 머리를 휘날리면서 바위에서 푸른동해바다를 벗삼아 한컷한컷 너도나도 추억앨범
만드는데 동참을하니 아이 깜작이야
한참을 꿈나라를 다러오는사이
우리도 동해바다를 벗삼아 다녀오니 쌤쌤이 이니던가
오늘의 일정의 시작은 한참이 지나고 태양은 중천에 와있고 높은 하늘은 흰구름이 놀고있는 사이에 다음목적지는
후포항 공원에 도착을하니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다위를 지키는 스카이워크에
흔들 그네에 인생샷을 즐기는
우리총무님들 나의 엇진 포즈에 한수를 더하는 초보자 고참인 옥환누나 한포즈에
배꼽잡고 한포즈에 신이나서
추억놀이에 동참을 하니
우리의 회장님 나도 한컷하자에 다함께 사이좋은
우리 맴버 멋진 인생샷에 지나는 여행객들은
부러운눈치 ~~
금강산도 식후구경이라 했는데
우리도 점심은 푸짐하게 맛있게 팔팔끓는 매운탕에
공기밥 하나씩 뚝닥 해치우니
어느세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잘정비된 주차장 소똥냄새난다
아니다 불에 그을린 소나냄새다 하니 발걸음은
낙시 공원 정상의 발걸음은
애마로 향하고 다음목적지를
항하는 우리멋진 일행은 해상케불 부푼마음에 좁은공간의 검은벤치에 우리멋진 찐회원의 한포즈에
오늘 운행중단이라는 두글자에
힘빠지는소리 다행이도 추억한컷에 만족을하니 에레베이터는 1층을 향하는데
거센찬바람은 우리발걸을 케이불 주차장으로 안내를하니
우리의 애마는 언덕배기를 질주하고 길가에는 흰눈이
수북이 쌓여있어 며칠전 눈천지인 동해가 연상되니
작은 소공원에 도착을하니
네시에 문을 닫아서 알바아닌
알바에 조금은 분통에 투덜투덜에 추억의 인증샷을
남기니 어느세 애마는 임원항에 도착을하니 역시나
여기도 네시 공무원 참좋으네
불만석인 한마디 하시는 회장님
오늘의 일정 두개가 날리기 직전 수루부인공원 산길을 돌고돌아 하얀눈이 덮이 놉고
자그마한 주차장에 애마는 도착을하니 정상노선이 이닌
뒷길이라서인지 거센바람에
인증샷에 발길을 돌리니 꼬불꼬불 심한 내리막길은
우리의 인생사인가
어느세 우리의 따듯한 보금자리에 짐을 던지니
어시장골목 천하제일 펄덕이는 싱싱한 회맛을 보는
우리 찐일행 많으네 맛있네
소주한잔에 오늘의 추억을
담아서 한잔을 마시니 낮익은
얼굴 총무님의 낭군님
친절하고 소박하 모습에
건배소리에 모두는 떠나고
가게를 비우는주인님
계산은 내일~~
따듯한 오늘의 보금자리에
세수를 하니 고에 또다시쓰리고에 싱글벙글
우리모두의 고스톱은 오늘의
화합의 예행 우대~
한판을 남기니 긴장대신 포기를하는 우리찐친구
포기 놀이의 포기가오는순간 우리 찐회원님들은 단합의 시작에서 호실의 대문은 닫이고 곤이 소곤대며 주무시는 회장님~~
나도꿈나라에서 눈을뜨니
저만치 만년설 구름사이로
붉은태양은 오늘도 희망을
가지고 떠오르는데 팔팔끓는
누릉지 한술에 아침을 대신하니 오늘의 일정의 새페이지는 시작되고 오늘도 부푼 마음음으로 첫일과는
인간이 없어서는 안될 가장중요한 거시기공원
이리 만지고 저리만지고하니
손을 끌어당기는 회장님행동에
아침의 활력소인 하바탕 웃음보~~
파도가 넘실대며 바위에 부대니 새하얀 거품이 탄생할때 어느세 해상공원 정자에서 좋은공기 좋은아람들
함께라는 단어를 상기하니
단체의 멋짓 샷에 파도를 뒤로하고 따듯한커피는 다음 목적지에 이르니 맛난 모닝커피를 한잔하고 넓게 펼처진 백사장에 붉은 글씨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추억놀이에 동참을하니
꼬불꼬불 모래사장의 반달의 나무다리에 몸을 실으니 너도나도 한컷을 추가하니
꼬불꼬불 테크길은 우리의 인생사 같은거~~
좁다란 계단에 한포즈는
다른 한페지의 추억노트에
수를 놓은니 여러색의 그늘
벤치는 우리의 양산이되어
따가운 핫빗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에 한포즈의 답례의 한커은 천국의 계단에서의 추억 노트
뒷장을 채우니 백사장에
다른 여행객은 우리의
노트에 낙서쟁이인가
줄지어 앉아있는 뒤를 툭툭치듯이 지나는사이에도
추억한컷은 추가되고 또다시
따듯한 커피 한잔을하고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오늘의 일과인 추억 만들기에
힘을실어주고 달리는 애마속에는 잔잔한 음악소리에
인증센터에 도착을해 인증을하고 소망을 이루려는
마음에 높은철판 담을지나
멋진 인생샷을 추가하고
타임캡슐에 발자국을 남기고
돌아서니 저아래 비탈진 경사면에 멋진 펜션이 자리를
하고 있으니 멋진 사진한 장면 보는듯 파도는 연실 철석이고
새하얀거품에 눈요기를 하는데
애마는 조각공원을지나서
촟대바위에 도착을 하면서
주차장 두바퀴에 겨우임산부
주차장을 승인받으니
물회와 게살비빔밥은 오늘의
최고의만찬 ~~
역시나 동해의 새하얀 백사장과 푸른바다의 조합은
어느누구도 따라할수없는
최고의 명씨리즈~~
오늘의 목적지 하이라이트
촟대바위에서 한컷의 소중한
추억의 한컷을 추가하니
들어오면 안된다는 방송에
발걸음을 돌리니 저아래
낙시에 여념이없는 낙시꾼
좀 위험해 보이는데ᆢ
논골담에 한걸음 한계단 오를때 옛선조의 힘든생활과
삶의 애환이 담긴벽화의 모습은 먼훗날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한발 한발 내딧는 발길은
최종 목적지인 바다위의 스카이 워크에 아기처럼
한발내딛기를 꺼려하는
울찐회원님 오늘의 초고의
운동은 유리위의 첫걸음
대단한 마음에 서로의 격려에
박수를보내니 어느세 마지막한장만남기고 추억의 노트는
멋진 샷에 공간을 마치는데
중간의 헤어짐은 섭섭한 마음이 먼저 드는데 할수없이
큰차에 몸을 싣고서 남으로 떠나고 우리 애마는 서쪽으로
달리니 모래면 다시보는데도
오늘은 왠지 서글픈 마음이 앞장을서네~~
달리는 애마는 톨게이트를지나니 굴덥밥에
추억을 회상하면서 오늘의 일과도 여기서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울~찐회원님 1박2일함께 해주어서 고마움의 인사 드립니다
동해안1코스
2023년 2월 20~21일 1박2일의 동해1코스 추억을 회상하면서~~
~~ 전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