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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7:13~24 방주의 안과 밖
성경처럼 대조되는 것이 별로 없다.
마치 모레 속에서 사금을 추려 모으는 것처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아져서 통일된다.
엡1:9~10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안에서 통일은 혼합이 아니다.
고후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엡1:21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배로 방주로 말하면, 교회는 예수님의 뱃머리와 뱃꼬리 사이에 연결된 나무침목들이다. 그러므로
엡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런데 방주 안에 동물들이 어마어마했던 것처럼, 예수 안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데, 먼저 이스라엘에서 14만4천이 있다.
계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들은 예수님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계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그리고 밖으로는 이방인은 셀 수 없이 많다.
계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그러므로 이 하늘의 방주, 곧 하늘 장막, 곧 하늘 성전이 완성되면, 예수께서 내려오실 것이다.
계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때는 모든 마음의 멍과 상처와 아픔과 모든 눈물이 다 깨끗이 치유된다. 그러나 반면에 한쪽은 영벌로 들어간다.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성경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를 천사로 본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연에서 우연히 발생하여 우연히 살다가 우연히 죽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다. 그러나 우리 조상 최초의 사람 아담이 계명을 어김으로 곧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곧 사람이 꾀를 내어 그리고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 죄인이 된 것이다.
전7: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그러므로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사람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실 만큼 심각한 것이다. 죄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없다. 그러므로
롬3:23~2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통해서 죄인이 죄사함을 받고, 죄와 죽음과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자기와 교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것은 어떤 기쁨조라기보다는 구원에 대하여 감사로 자발적인 것이다. 그것은 마치 부부관계와 같다.
호2:19~20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또한 부모와 자녀 관계와 같다.
말2: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농사열매이다. 알곡이 되던지, 아니면 가리지가 되던지 예수께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는데, 하나님께서 땅에 인간을 심어, 부활 때 한꺼번에 수확하시고 한꺼번에 심판하신다.
요5:28~29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마3:11~12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3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 천 년을 살던 때에, 노아는 심판을 예고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방주는 산에 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방주에 노아의 8식구만 들어갔다.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 하나님께서는 동물을 다 그 종류별로 지으셨다. 아메바가 세포분열해서 어류가 되고 어류가 양서류가 되고 양서류가 파충류가 되고 파충류가 포유류가 되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지금도 어느 정글에서 어느 동물원에서 진화되는 종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없다. 아무튼 모든 동물이 종류대로 들어갔으며, 모든 것이 신기하게도 짝을 지어 들어갔다. 짝이 없는 것이 없었다. 성경은 어떤 수가 차면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롬11:25~26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마치 거푸집이 완성되어야 주물이 완성되듯이, 유대인 구원과 이방인 구원이 짝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마침내 수가 차면 마치 주형을 뜨듯이 이루어 질 것이다. 예수께서 바로 이 일을 하고 계신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문을 닫으셨다.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졌다.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하였는데, 양이 우리에 들어가고 나가는 문이라는 것이다. 문은 십자가를 가리킨다. 예수 십자가를 믿는 자만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발린 자만이 죄사함을 받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본문에서 여호와께서도 방주에 들어가는 문을 주관하신다.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 한쪽은 완전한 구원을 받았지만, 한쪽은 완전히 멸망한다. 물이 지상의 모든 가장 높은 산까지도 뒤덮었고, 모든 생물이 죽게 되었다.
노아의 방주가 유비하는 것은 역사적인 심판사건이었거니와, 동시에 성경의 최종 구원자이자 최종 심판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의 노아이다. 그런데 심판의 때를 두고 예수께서 그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이때는 휴거 곧 구원받은 자들이 하늘의 방주로 올라가는데,
마24:29~31, 36~37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36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러므로 방주 안에 모든 만물을 모으시고 방주 밖은 물 심판을 받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만물이 모여 구원을 받지만, 예수 밖에는 불심판을 받는다.
벧후3:3~14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아멘.
그러므로 전도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아야 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경건해야 한다. 남은 자가 구원받는다. 경건한 자가 구원받는다. 지금 행위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합당한 생활을 말한다. 면류관을 받아야 한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아야 한다. 그리고 죄를 계속 회개하는 삶 곧 빨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구원받은 자가 빨래한다. 그들이 복이 있다.
계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