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시럽
메이플 시럽(영어: maple syrup, 프랑스어: sirop d'erable, 네덜란드어: esdoornsiroop) 또는 단풍당밀(丹楓糖蜜)은 단풍나무의 수액으로부터 만드는 감미료의 하나이다.
Agave syrup
멕시코 원산 식물인 용설란에서 추출한 당분을 이용하여 만든 시럽. 색상은 조청이나 꿀과 비슷하다.
아가베 시럽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가베 식물 (우리나라에서는 '용설란'이라고도 불리는)에서 추출되는 당분입니다. 일반 설탕에 비해 포도당보다 과당의 농도가 높아 설탕보다 더 달콤하고 혈당 수치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youtu.be/8TL4ke15ttQ
https://youtu.be/T2Hr_CE1byc
이제 설탕대신 메이플시럽, 아가베시럽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보다 매실청이나 오미자청, 메이플시럽, 아가베시럽을 쓴다”
매실청이나 오미자청은 알지만 메이플시럽과 아가베시럽은 낯설다
팬케이크에는 메이플시럽을 얹어야 제 맛이다.
사탕수수에서 얻은 천연물이라지만 자당(sucrose)이 99%가 넘는 정제설탕의 유해성이 널리 알려지면서(물론 지나치게 섭취했을 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를 찾다가 이들 시럽을 알게 된 것이다.
메이플시럽(maple syrup)은 북미에 자생하는 설탕단풍나무(학명 Acer saccharum)에서 얻은 수액을 조려 만든 것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만 생산되고 특히 캐나다 퀘벡 지역에서 80%가 나온다. 캐나다 국기의 나뭇잎이 바로 설탕단풍나무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고로쇠나무(학명 Acer mono) 역시 단풍나무의 일종이다. 최근 고로쇠수액을 졸여 만든 고로쇠시럽도 소량 생산되고 있다.
한편 아가베시럽(agave syrup)은 멕시코 원산인 용설란(학명 Agave tequilana)에서 얻는다.
학명에서 짐작했겠지만 용설란 수액을 발효한 뒤 증류해 얻는 술이 바로 테킬라다. .
자당이 60%인 메이플시럽과는 달리 아가베시럽은 과당(fructose)이 85% 정도 된다.
참고로 자당은 단당류인 포도당 분자와 과당 분자가 결합된 이당류 분자다.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화학&공학뉴스’ 4월 14일자에는 설탕을 대신하는 감미료 3종을 발표했다
메이플시럽
아가베시럽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