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단장 - 김대우(金大宇 1958~ 서울 출생) 바순, 클래식 색소폰, 지휘자.
[음악경력]
경희대학교 음악콩클 관악부문(Bassoon)1등(4년 장학생-1976)
대우 브라스밴드 지휘
네덜란드 로텔담 음악원(1988)
클래식 색소폰과 관악지휘 디플롬(1992)
한국색소폰협회 설립(한국음악협회 산하단체-1996)
세계적인 악기제조사 "Selmer Artist" 로 선정-한국 최초-정식계약 활동(2003)
프랑스 "반도렌 Artist" 로 선정-한국 최초- 정식계약 활동(2004)
KBS관현악단 단장(2005~현재)
KBS교향악단 팝스콘서트 지휘(방송80년 특별음악회-KBS홀-2007)
출강 :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 상명대, 국민대, 대진대.
저서 : Method for Saxophone(현대음악출판사)
음반 : 색소폰경음악 (지구레코드) 김대우콘서트(오아시스레코드)
[스토리]
1976년 경희대학교 콩쿨 관악부문 1등 수상으로 4년 장학생으로 졸업한 뒤, 3년간 대우브라스밴드를 지휘했었다. 대학 시절 아르바
이트로 방송음악 편곡과 잠시 대중음악을 접했었으며 1988년 네덜란드로 유학 길을 떠난다. 로텔담 음악원에서 클래식색소폰을 수학했고 1992년 관악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그는 원래 경희대학에서 바순을 전공했으나 당시 한국에 전수가 안 된 클래식색소폰을 수학하고 귀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클래식
색소폰의 활성화운동을 벌여 많은 후학들을 양성했다.
귀국 후 1996년에 한국색소폰협회를 설립한 그는 또한 한국색소폰앙상블도 창단하여 제주국제관악제, KBS열린음악회, KBS예술
극장, 해외연주(미국,프랑스,독일)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2003년에는 한국 최초로 “셀마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셀마-노나카와 정식 계약을 맺어 매년 독주회도 열었으며 2004년 1월 한국
최초로 마우스피스와 리드로 유명한 반도렌社의 “반도렌 아티스트”로 프랑스와의 정식 계약을 맺고 악기에 관한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며 활동했다. 2005년에는 방송악단 사상 처음으로 실시했던 악단장 오디션을 통해 KBS관현악단장으로 임명되어 현재에 이르
고 있으며 과거 KBS라디오관현악단의 김인배단장이 그의 부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