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3가지 시험의 의미
1.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먹을 것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의 선택.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내 뜻대로 살 것인가?
2.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 하나님과의 관계 의심. 하나님이 나를 지켜줄 것인가?
3. "내게 경배하면 ~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버릴 것인가? 하나님을 다른 신으로 갈아치울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시험도 마찬가지이다.
먹을것, 생존의 문제가 눈 앞에 있을 때 내 뜻대로 살 것인가? 하나님의 뜻에 따를 것인가?
그들은 자신들이 생존 문제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심하였다.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결국 광야에서 나를 죽이실 것인가?
결국 하나님을 섬기기를 거부하고 다른 신으로 갈아치우려고 하였다.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를 원망하여 돌로 치려하였다.
마 6:33 의 예수님의 가르침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생존의 문제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가를 가르치신다. 우리의 생존은 먹을 것에 달려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 있다.
사단의 첫 시험도 생존에 관한 것이었다. 육신을 가진 예수님에게 있어서 먹을 것은 생존의 문제이다.
무엇이 참되게 사는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이다.
사단의 첫번째 시험에 예수님은 정확하게 답변하셨다.
우리에게 있어서 늘 직면하는 문제는 첫 시험, 생존의 문제이다.
몸이 생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 결국 하나님을 버리는데까지 가게 된다.
영혼이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가지 말고 성령을 따라 행하여야 한다.(갈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