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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단 단체와 활동(출처:현대종교)
단체명: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 구원파) 대표자:박옥수
설립자 전화번호: 042-523-2560 ,사이트: www.goodnews.or.kr
소재지: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83
조 직:1) 교당(교회)수 : 전국적으로 200여 개의 교회와 북미, 중·남미 유럽 등 해외에 120여 개의 지교회가 있다.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박옥수는 경북 선산군에서 1944년 6월 출생하여 중학교를 마치고 네덜란드인 길기수 선교사의 금오산 집회에서 크게 감화를 받고 1962년 19세 때 길기수의 제자가 되어 외국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 합천 산골에서 훈련을 받다가 군에 입대하였다. 1968년 6월 8일 전역 후 신림동 어린이 천막집회 후 김천에 가서 전도하기 시작 ‘믿음의 방패 선교회’의 딕욕 선교사에게 목사 안수를 받고 그 후 20년 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전파하며 대전 한밭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미국의 딕욕 선교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만든 제자가 한국에 10명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박옥수요 또한 권신찬의 사위 유병언’이라고 한다. 포항에 와서 전도하던 딕욕 선교사가 4.19 혁명직후 대구로 와서 대구 Y.M.C.A 홀을 빌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복음을 전하는 한편 삼덕동에 있는 오래된 일식집 하나를 빌려 선교학교를 시작했는데 박옥수는 이 선교학교를 졸업하고 6년 후 딕욕 선교사가 한국을 떠나면서 선교학교를 박옥수가 맡아서 운영했다고 한다.
기독교복음침례회 내에는 권신찬과 유병언, 장인과 사위간의 족벌 교권주의와 유병언의 사업체에 교인들의 헌금이 투입되는데 대해서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복음 수호위원회를 조직했다. 초창기에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한 이요한은 순수 신앙만을 내세워 복음수호위원회를 조직하고 유인물을 뿌리면서 권신찬과 유병언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권신찬이 이 행위를 들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유병언을 옹호하고 나섬으로써 교회는 분열되고, 교인간에 적대 행위가 만연하였다. 마침내 1983년 2월 13일 오전 11시 삼각지에 있는 교회에는 형사기동대가 경비하는 가운데 유병언파가 이요한파를 몰아내고 독점했으며 유병언은 설교를 통해 이요한을 공격했다. 이 결과 이요한은 대한예수교침례회 라는 간판을 서울 강남구 방배동 239-1번지 삼원빌딩 4층에 걸고 박옥수는 예수교복음침례회라는 간판으로 서울 성동구 구의동에 자리잡고 전국적으로 지교회를 설립했다.
2) 변천과정
박옥수는 1980년대 말 대전으로 본부교회를 옮기고 교단명을 대한예수교침례회로 개칭하는 한편 기쁜소식선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세력확장에 나섰다. 2004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로 본부를 옮긴 박옥수는 특히 실내체육관을 빌려 세과시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죄사과 거듭남을 강조한다.
죄와 범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범죄는 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구원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언제 어디서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구원여부를 판정하려 한다.
성서에 기록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사마리아인이 여관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고 갔는데, 한 데나리온이 하루 품삯이라 두 데나리온은 이틀을 뜻하고 이틀은 ‘하루가 천년 같다’했으니 2천년 후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신 계시라고 한다. 구원의 문제를 오직 ‘죄사함’에만 국한시킨다.
2) 활동상황
<기쁜소식> 이라는 정기 간행물이 있지만 기성교단의 출판사나 방송, 언론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TV광고와 함께 매년 대형 실내 체육관을 빌려 대대적인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01년 3월 IYF를 조직해 영어말하기대회, 문화공연, 해외봉사활동 등 청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자극하는 언어와 문화적 요소로 많은 청년들을 포교하고 있다.
기타사항
한국 교회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 서울중앙교회와 함께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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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만민중앙교회 대표자:이재록
설립자 전화번호:02-818-7000 ,사이트:www.manmin.or.kr
소재지: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235-3번지
조 직 1) 조직: 기성교회와 동일
2) 교당(교회)수: 구로동 본 교회를 비롯한 54지교회 및 지성전을 두고 있다.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이재록 목사는 결혼 이후 7년 동안 갖은 질병에 시달리다가 현신애 권사의 집회에 참석하여 병이 나은 후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신학교에 입학했다. 그 후 1982년 신대방동 지하에 교회를 개척(장년 9명, 어린이 6명, 외부교인 5명)하고, 1983년 2월 24일 예수교대한성결신학교를 졸업하여 1986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2) 변천과정
1982년 7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한 작은 건물 2층을 임차하여 장년 9명, 어린이 4명 등이 모여 개척예배를 드렸으며 같은 해 10월 10일 창립 예배를 드렸다. 성경 66권의 말씀을 친히 한정애 전도사의 대언을 통해서 이 목사에게 계시하여 해석해 주고 연탄가스에 죽게 된 사람을 살리는 등 신유의 은사가 나타남으로 급격히 성장하였다고 한다. 1990년 10월 이단성의 문제로 예수교대한 성결교단에서 제명처분 당한 후 예수교대한성결교연합이라는 새로운 교단을 창설하였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신비주의에 입각하여 계시를 받는 여 전도사를 앞세워 대언을 하게하고 자신은 이를 기정사실화하는 목회로 일찍이 기성교회의 논란이 되었고 직통계시와 자신을 신격화하는 등 기성교회의 성경해석과는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자신이 처음과 끝이며 심판의 권세자이고, 죄사함의 권세가 있다.
② 자신이 하나님의 친아들이며 아브라함도 자신이 부르면 온다.
③ 자신은 원죄나 자범죄가 없어 어떠한 죄를 져도 죄가 안 된다.
④ 말씀이 하나님이며 자신이 말씀을 다 이루었으니 곧 자신이 하나님이다.
⑤ 천국은 일천층, 이천층, 삼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헌금의 정성이나 액수에 따라 층별 천국과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처소가 결정 된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선교단체로 MMTC(Manmin World Missionary Training Center)가 있다. 만민 중앙 성결 교회의 선교 양성 기관으로, 1997년 10월 5일에 설립되었다. 문화·예술단체로 닛시 오케스트라를 1992년 3월 1일 창단하였으며 자체 신학원 운영하여 교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간행물로는 격주간의 「만민중앙소식」과 주간지 「민족복음화신문」을 발행한다. 또 만민 TV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가 행해지며 그 외에도 전국기독교 방송과 극동방송, 아세아방송, 뉴욕AM930코리아, 필라델비아 기독교방송, L·A미주기독교방송, 뉴질랜드 한국말 기독교방송, 호주한국방송, 러시아사할린한인방송, 캐나다벤쿠버 기독교방송, 일본FM-YY방송 등에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전파되기도 하였다.
교육기관으로는 교회부설 선교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부인인 이복임 전도사가 운영하는 만민기도원은 각종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안수하여 주고 있다.
기타사항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성결교회 총회 측으로부터 이단으로 출교처분 당하고,
1998년 8월 하나님이 자신의 교회에 임재한다고 하여 교계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만민중앙교회와 만민기도원을 중심으로 이재록 목사는 직통계시를 앞세워 자신이 신유의 은사, 물질의 축복 등의 권능이 있다고 교인들에게 인식시켜 왔다. 1998년 12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데 이어 지난 1999년 5월 11일 이재록 목사에게 피해를 보았다는 이탈신도들의주장이 늘어나고 도박, 음주, 여교역자와의 성추문 등으로 MBC시사고발프로그램인 (PD수첩)에 ‘이단파문! 이재록 목사!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실체가 방영되자 교인들이 방송국의 주 조종실을 점거하는 방송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켜 사회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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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말씀보존학회(성경침례교회) 대표자:이송오
설립자 전화번호:02-665-3303, 3743 ,사이트:www.kjv1611.co.kr
소재지:서울 강서구 방화3동 829-4 금강프라자 7층
조 직:
1) 교당(교회)수 : 전국 10여 개 해외 카나다 토론토, 파이오니아 2곳
2) 교직자 및 교인수 : 300여 명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말씀보존학회는 지난 1992년 4월에 창립되었다..
이송오 목사는 연세대학교 정치 외교학과 중퇴, 대한항공 조종사, 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도 송탄의 선교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가 말씀 보존학회를 설립,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장,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이송오 목사는 말씀보존학회와 함께 성경침례교회도 동시에 세웠는데 말씀보존학회의 존재이유를, “교회들은 많은데 교회는 없다. 찬양과 경배는 강조하면서 정작 복음은 없다. 복음 비슷한 것은 있는데 양육이 없다. 50년된 성도도 늙은 어린아이 상태로 머물러있다. 그 와중에 이색종파들이 표면에 나와 횡행하므로 혼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특징은 피터 럭크만이라는 인물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피터 럭크만은 미국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약칭PBI)의 학장이자 성경침례교의 담임목사이다. 그는 1965년 9월에 미국 폴로리다 주 펜사콜라 시에 성경신학원을 설립했다.
2) 변천과정
이송오 목사는 1992년 교회개척 후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정경이며 기성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들은 모두 사단이 변개한 것”이라는 매우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주장으로 기성교회에 많은 파문과 함께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여하간 말씀보존학회의 존재를 알리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기성교회로부터 끊임없는 이단시비와 함께 현재 자신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상대로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말씀보존학회는 영어성경인 NIB, NASB, RSB, NEB, GNB, JB, LB, NSRV등 10여종의 것들도 한글 개역성경과 같이 취급하고 있다. 특히 NIV성경은 ‘배교의 결정판’이라고 까지 혹평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홍보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체 출판물인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정경이라고 주장한다.
이송오 목사는 신약성서을 4가지로 분류해 놓고 있는 데 복음서=복음서신, 바울서신=바울서신, 일반서신(공동서신, 보통서신)은 천주교서신으로, 계시록은 계시록으로 번역해 놓았다.
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성경은 오직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말한다.
② 럭크만은 그의 조직신학에서 천사는 모두가 남성들이고 천국의 모든 천사들은 33세 반으로 부활 승천한 예수님을 본받아 33세 반 이라고 하며 여자도 죽음과 동시에 예수님을 닮아 33세 반의 남성으로 변한다고 주장한다.
③ 기성교회가 사용하는 ‘개역성경’은 사탄이 변개한 성경으로 거기서 나온 믿음은썩은 것이고 생명을 주는 요소는 없는 것이고 결국 믿음은 온전한 것이 될 수 없다고 하며 성경을 변개시키는 것은 피에 독소를 넣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말씀보존학회는 좬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좭이라는 월간지을 발간 비롯한 활발한 출판활동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산하에 펜시콜라신학원을 두고 있다.
기타사항
지난 1999년 10월 말씀보존학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를 보도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과 월간 현대종교, 월간 교회와 신앙을 명예 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법원에 제기하여 계류 중에 있다. 사회일탈적인 면은 보이고 있지 않으나 기성교회에 대해 극단적인 배타성을 띠어 많은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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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밤빌리아교회 (세계추수꾼훈련원) 대표자:이선아, 허영만, 박영규
설립자 전화번호:02-682-0649
소재지: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375
조 직 1) 조직 : 기성교회와 같음.
2) 교회수 : 1개소 3) 교직자와 교인수 : 2,500여 명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밤빌리아교회(추수꾼 훈련원)는 서울신학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허영만 목사가 1978년 자택에서 대한기독교성결교회소속의 영광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되었다.
허영만 목사는 1980년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불광동에서 방앗간을 17년간 경영하기도 했었다.
2) 변천과정
허영만 목사는 1985년 교인들의 영성화훈련을 위해 이선아(여 당시 37세 1995년 사망)를 영입하였다. 당시 이선아는 아동문학가이자 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이었으며 80년대 초반 자신의 집이었던 서울 구로구 개봉동 제일 아파트 2동 102호에서 영성화훈련 모임을 진행하다 외부에 이 사실이 알려지자 경기도 과천으로 옮겨 주사랑교회란 이름으로 모임을 가져왔고 피어선신학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있던 박영규 목사와 함께 ‘영성훈련’을 전개해 왔다.
이선아와 박영규 목사를 영입한 허영만 목사는 영성화훈련이 문제가 되어 소속교단인 대한기독교성결교회에서 1987년 2월 12일 파직, 출교처분을 받게 되었고 이에 반발하여 교단을 탈퇴하고 대한기독교연합교회 총회를 조직하는 한편 교회명을 밤빌리아 교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영규 목사는 1938년 4월 18일생으로 경북 문경군 농암면 농암리 출신으로 집안이 3대 째 장로교회에 다니는 가정에서 성장하여 대구 계성 중·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다. 그는 신학생 때부터 연동교회에서 전도사, 강도사, 목사안수를 받은 후 잠시 새문안교회에 시무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감리교 계통의 아일리프 신학교와 장로교 계통의 매코믹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석사,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영성 치료를 통해 인간이 완전해 진다고 한다.
영성치료는 6단계로 1-변질(감가단계), 2-변덕(감정의 단계), 3-변혁(확인의 단계), 4-변신(확신의 단계), 5-변형(신뢰의 단계), 6-변화(침묵의 단계)다. 특히 4차원 즉 변신 이후의 단계가 영을 통한 교통의 단계로 보는데 6차원에 이르면 온전해 지는 단계로 여기까지 오면 침묵으로도 투명인식이 가능한 단계요 호수처럼 맑은 단계라고 한다. 성경은 온전하지 못한 책으로 영이 온전해지면 성서 주석이나 설교를 기록할 필요가 없게 된다고 주장한다. 훈련은 심리학적인 용어를 사용해서 최면사태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되어 졸리거나 멍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사리분별을 할 수 없도록 세뇌된다.
기타사항
① 1989년 5월까지 집단 생활을 하며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375번지로 주민등록을 옮긴 사람만도 45명이나 되었다. 이 단체의 핵심멤버는 이선아(사망), 박영규 목사, 음재룡 목사, 허영만 목사 등이다.
② 이선아는 평신도는 물론 목사들로부터 고해성사(가라지 내놓는 일)를 받고는 자신이 죄사함을 선포한다.
③ 틀을 깨러 왔다는데 그 내용은 가정의 틀, 교회의 틀로서 그 말처럼 가정도 파괴하고 교회도 파괴하고 도덕도 파괴하는 일이 일어나 논란이 되었다.
1990년 5월 29일 조선, 중앙일보등 각 방송에서 허영만 목사의 아들 허윤혁 군 감금사건이 일제히 보도되었다. 이 사건의 내용은 90년 5월 26일 4개월간 밀폐된 교회 종탑 밀실에 갇혀있던 허영만 목사의 아들 허윤혁 군을 동생 허연실 양이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구출한 사건이다.
밤빌리아 교회에서 이탈한 심만섭 씨가 광명시에 이선아, 음재룡, 이준달, 이광섭을 감금폭행죄로 고소한바 있고, 이 집단에서 이탈한 심만석 목사는 ‘팜풀리아 팜풀리아’ 라는 소책자로 실체를 폭로한바 있다.
밤빌리아 추수꾼 훈련원은 예장 총회(통합) 제 75차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현재는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자신들의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을 탈피하기 위하여 표면적으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박영규 목사의 주장은 아직도 계속되고 생계를 위해 평택 에바다 장애인 복지회관 관장을 맡아보기도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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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김기동(서울성락교회) 대표자:김기동
설립자 전화번호:070-7300-6114 ,사이트:www.sungrak.or.kr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3동 355-184
조 직 * 공식명칭 :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
1)조직 : 기성침례교회와 같음
2)교당(교회)수 : 전국에 40여 개의 지교회가 있음
3)교직자와 교인 수 :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베뢰아아카데미 원장 김기동 목사는 1938년 6월 25일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64년 봄에 서울로 올라올 때까지 예산에 살면서 고등학교까지 교회에 다니지 않았고 1957년 10월에 예산 감리교회에 처음 등록을 하였다고 한다. 1963년 7월 용문산 기도원 40일 금식기도후 1965년 3월 28일 서대문구 평동 13번지에 예장성경장로교회 성락교회를 설립. 1964년 대한 신학교에 입학한후 1966년 8월 11일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후 감리교단 출석으로 시작한 신앙생활이 성경장로교회를 설립한후 침례교단으로 가입하는 과정에서 1969년 8월11일부터 6년간 가입이 지연되다가 1973년 5월 31일 가입하게 되었다.
1964년 대한신학교를 입학했으나 목사안수를 먼저 받고 1972년에 졸업하였다. 베뢰아 아카데미는 1972년 12명을 중심으로 김기동 목사 자신이 깨달은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한 모임이 모태가 되었는데 주 1회 2시간씩 2년간을 교육한다.
2) 변천과정
김기동 목사는 그가 속했던 침례교단으로부터 1987년 11월16일 이단으로 규정받고 자신을 지지하던 교회들을 중심으로 미국 남침례교회와는 관계가 없는 기독교 남침례회란 이름으로 새로운 교단을 만들어 활동했다. 기독교한국침례교회에서 현재는 베뢰아교회연합으로이란 이름으로 개칭하여 활동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항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사탄과 마귀는 창세 전에 하나님께 혁명을 일으킨 천사로서 원래 동격인데 사탄은 하나님을 향해 대항할 때를 가리키고, 마귀는 인간을 대적할 때 부르는 명칭이다.
② 귀신은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 영이다.
③ 모든 질병이 귀신에서 온다.
④ 천사가 가변(可變)되는 것은 미혹의 영이다.
⑤ 음부가 이 세상이다.
⑥ 천지창조는 사탄을 징벌하여 투옥하기 위한 것으로 우주는 사탄이 감금된 감옥이요, 음부이며, 흑암이다.
⑦ 우리가 기도하고 순종하여 선한 일을 하면 할수록 보호하는 천사가 증원된다.
⑧ 아담은 몇몇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땅에 충만한 수중에서 뽑힌 사람이다.
⑨ 인간이 세상에 머무는 한계 년수는 120년이다.
⑩ 마치 성경이란 아침 햇살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옴 같이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그 능력과 역사 가운데서 지극히 적은 부분이 비추인 책이다.
2) 활동상황
도서출판 베뢰아를 운영하여 각종 서적을 발간하고 있으며 주간신문인 <주일신문>과 <기독침례교보>, <성락 침례교회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학교법인 베뢰아아카데미학원, 베뢰아대학원대학교 (총장 김기동 목사)가 있다.
교인들을 상대로 한 신용금고인 성락신협이 있으며 21세기기독교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예배의 형태와 시간은 기성교회와 별 차이가 없으나 매주 화요일 저녁 베뢰아 신유 집회가 열린다.
산하단체로는 선교 단체인 테이프선교회가 있으며 귀순자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 귀순자선교회가 있다.
기독교 베뢰아 아카데미 진흥재단, 베뢰아국제협회,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 베뢰아운동협의회 등의 성경연구 및 총회성격의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사항
김기동 목사의 성경해석에 대해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77회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성경해석상의 이단성을 들어 김기동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① 김 씨의 모든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다.
② 김 씨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③ 김 씨는 기독론에서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을 제한한다.
④ 김 씨에게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다.
⑤ 김 씨는 성경은 문틈으로 들어 온 빛에 불과하며 김씨의 설교도 성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⑥ 이 세상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감옥으로서 하나님께서 불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한다.
⑦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고 한다.
⑧ 김씨는 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고 하였고 하나님께서 이 불법자 마귀를 합법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 무서운 이단이다.
(예장통합 이단관련 77차 총회 보고서)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는 귀신을 쫓는 특유의 은사집회로 많은 교인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김 목사의 성경해석과 축사행위가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시되어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을 이단이라 비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기관지인<기독신보>를 상대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1심에서 1000만원의 배상판결을 받아냈다.
한편으로 김기동 목사가 총재로 있는 귀순자선교회와 김기동 목사와의 알력으로 1999년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일반인들에게 침례교단으로 알려진 기독교한국침례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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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표자:이만희
설립자 전화번호:02-771-2430 ,사이트:http://www.shinchonji.kr/
소재지: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40-10 고려빌딩 5층
조 직
*공식명칭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신천지중앙교회, 무료성경신학원
시온신학원, 평신도성경신학원 등의 이름을 사용
조직 및 교세
1) 조직 : 과천의 본부교회아래 지역별 12지파를 두고 있고 그 아래 교리를 전하는 신학원을 두고 있다.
2) 교당(교회)수 : 12지파라 불리는 지교회와 70여개의 신학원이 전국적으로 있다.
3) 교직자 및 교인수 : 4만여 명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교자 이만희는 1931년 9월 15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 702번지에서 아버지 이재문과 어머니 고상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만희는 서울로 상경해 장막성전의 어린 종 유재열의 집회에 참석한 후부터 유재열을 추종하다가 1967년 2월 재산을 다 털리고 사기를 당했다고 이탈했다. 1971년 9월 7일에는 40개 항목의 혐의로 유재열과 측근신도 김창도를 고소해 법정에 세우기도 했다.
그 후 1978년 장막성전의 영명 ‘솔로몬’으로 통하던 백만봉을 추종하며 ‘솔로몬 창조교회’ 12사도조직의 하나로 있다가 1980년 3월 14일 자신을 따르는 따르는 세력을 규합해 경기도 안양에 신천지 중앙교회를 설립했다가 현재는 과천으로 이전하였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
이만희는 장막성전의 몰락을 요한 계시록과 연계해서 비판하면서 세를 규합하려고 기성교회와는 전혀 다른 다음과 같은 성경해석을 한다.
① ‘인자가 구름타고 오신다’ 함은 ‘성령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뜻이며 재림주는 예수라는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오신다고 주장하며 이만희 자신이 다른 이름으로 오신 보혜사 성령이라고 한다.
② 음부는 이 세상이요 이 세상은 사망이라고 한다.
③ 성경의 천사는 인간이라고 한다.
④ 신천지교회의 교리서라고 하는 『신탄』은 통일교에서 이탈한 김건남의 저서로서 김백문의 『성경의 근본원리』와 정득은의 『생의 원리』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통일교의 『원리 강론』의 내용과 유사하다.
⑤ 성경론 : 성경은 암호로 기록된 책이고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된 책이라고 하며 도(道)의 맥을 다룬 영적 차원의 기록이라고 한다.
⑥ 계시록 : 계시록은 성구 해명을 요구하는 말씀이 아니라 예언된 그 실상이 나타남으로써 이루어지는 말씀이라고 한다.
⑦ 삼위일체론 : “예수는 이미 육체에 거하는 혼이며, 하나님의 보좌는 성령이신 본체 神이 좌정하는 자리다. 즉 성령과 예수의 혼과 땅의 육체 이 셋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이것이 하나님의 보좌이다. 따라서 이 삼위가 일체되는 날 그 날이 여호와의 한날이요 변화 성신하신 神人이 탄생하는 날이다”라고 주장한다.
⑧ 영생론 : “믿는 자는 영생한다고 하셨으니 실제로 믿는다면 실제로 영생해야 마땅하다”라며 조희성이 설립한 영생교의 영생론과 흡사한 주장을 한다.
⑨ 천국론 : “성경에는 사후 천국에 관한 기록이 단 한 구절도 없다”고 주장하고 지상천국과 신천지를 주장한다.
⑩ 부활론 : 부활을 불교의 윤회와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몸이 윤회 환생한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전국적으로 무료성경신학원을 운영하면서 기성교인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교리를 설파하고 있다. 또한 그 이름을 평신도성경신학원, 로고스신학원, 기독신학원 등 다양하게 변형하면서 선전을 하기 때문에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심하다. 신학원의 수강시간은 월, 화, 수, 목 요일 등 주 4회이며 오전11시, 오후3시, 저녁8시 등 세차례 실시한다. 2개월마다 개강하며 동일한 내용을 하루 4회 강의하고 시간은 선택이 가능하다. 교재비는 3만원이며 신도들의 감사헌금과 함께 강의 내용이 담긴 카세트 테잎을 천원에, 비디오 테잎을 5천원에 판매한다.
기타사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80회 총회에서 이만희는 장막성전(당시 교주 유재열) 계열로서, 그가 가르치고 있는 계시론, 신론, 기독론, 구원론, 종말론 등 대부분의 교리는 도저히 기독교적이라고 볼 수 없는 이단으로 이런 이 씨의 교리나 주장을 가르치고 따르고 있는 신천지교회나 무료성경신학원에 총회 산하 교인들이 가는 것을 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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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예수중심교회 대표자:이초석
설립자 전화번호:1600-0688, 02-533-9191 ,사이트:www.hjc.or.kr
소재지: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KBS 88체육관 1093-76 제1체육관
조 직 *공식명칭: 예수중심교회
1)조직: 기성교회와 동일
2)교당(교회)수: 전국에 기도원을 포함해 90여 개의 지교회가 있다
3)교직자 및 교인수 : 교역자 60여 명과 전국적으로 3,000여 명의 신도가 있다.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이초석 목사의 본명은 이춘석으로 1951년 11월 21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69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1984년 예장합동정통신학교(현 기독신학교)를 중퇴하고 1984년 예장성합 측 바울신학교 졸업 후 그해 9월에 경기도 광명시에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였다.
2) 변천과정
1984년 12월 교단인 예장성합 측에서 이초석 목사가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을 추종한다고 하여 그를 제명한 바 있으며 이 목사는 교회를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있는 옛 전도관 자리로 이전하고 한국 예루살렘교회라고 이름을 바꾸어 1988년 5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천국에 다녀왔다는 미국인 펄시 콜레 박사의 “천국성회 간증집회”를 인천 마가 다락방에 유치하면서 부터 세간에 주목받기 시작한다. 특히 단상에 오르다 쓰러진 펄시콜레를 안수 기도하여 살려냄으로써 죽은 자도 살려 낸다는 식의 능력을 과시했고 이후부터 이초석 목사는 명성을 십분 활용하여 급성장하였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이초석 목사의 개인 신앙 진술서를 살펴보면 기성교회와는 다른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첫째, 지나친 신비주의, 둘째, 계시의 객관성을 무시하고 인간의 경험을 중시, 셋째, 축복을 강조하는 기복주의적 신앙이다.
이초석 목사의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① 귀신에 관하여 - 사탄의 조직은 사탄 혹은 마귀, 타락한 천사들, 미혹의 영들, 그리고 귀신들이며 사탄은 타락한 천사이고 귀신은 제명대로 살지 못한 원혼이다.
② 성경관 - 성경을 인간의 세속적인 성공을 위한 지침서로 이용해 가르치고 있다.
③ 신론 - 예수가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의 공식 명칭이다.
④ 창조론 - 음부는 이 세상이다.
⑤ 인간론 -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영혼 하나만 지었으며 그 다음부터 그 영혼은 분리되어 간다.
⑥ 성자관 - 예수는 보통인간과는 달리 영의 육체를 입고 오셨다.
⑦ 구원관 - 구원이란 인간을 억누르고 있는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것이며, 바로 이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2) 활동상황
간행물로 주간신문 Untold Story를 발간하고 있으며 교육기관으로 예루살렘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선교 및 포교단체로 땅끝예수전도단을 두고 있으며 이 단체는 예루살렘 교단 산하의 선교총본부로서 국내 및 해외선교의 전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해외에 교회 설립, 선교비 지급, 국내 및 해외 전도집회 주관, 신문 및 책자 제작, 배포, 비디오 및 오디오 테잎 제작, 발송, 위성방송, 인터넷 방송제작, 송출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작된 테잎을 신도들에게 배포한다.
주일예배와 집회를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을 빌려서 사용하며 집회시에는 전국의 신도들이 모인다.
기타사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77차 총회에서는 이초석 목사가 김기동 목사와 같은 귀신론과 비성경적인 축사를 통해 안수를 행한다고 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특히 벙어리 귀신과 귀머거리 귀신 들린 자를 안수를 통하여 고칠 수 있다고 과대 선전하고 있어 이초석 목사의 귀신 쫓는 안수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지난 2000년 6월 7일에는 이초석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청각장애증상이 있는 김경숙 노파(당시72세)가 집회장인 88체육관 창고에서 온몸에 멍이든 피살체로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이렇다 할 원인을 찾지 못하고 사건이 종결되었다.
1980년 대 말부터 붐을 이루기 시작한 체육관집회는 한때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며 세 과시와 함께 톡톡한 홍보효과를 이루어냈으나 요즈음은 그 열기가 많이 수그러들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비용상의 문제나 맹신적인 이유로 현대적인 의료시술에 의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이초석 목사의 집회에 참석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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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큰믿음교회 대표자:변승우
설립자 전화번호:02-586-3079, 사이트:http://cafe.daum.net/Bigchurch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13번지 노벨빌딩
조 직 1)조직: 큰믿음교회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각 지역에 지 교회를 두고 있다. 예장 백석(구 합동정통)에서 제명 출교처리 되어 2009년 12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교단을 만들었다. 2)교당(교회)수: 국내 12개의 지교회와 해외 6개의 지교회가 있으며, 교세를 더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2월 재적 6500명 출석 약 5000 명이다.
연혁과 변천
1)창교자와 창교과정
변승우씨는 성결대학교 82학번이며 울산에서 1995년 개척했고, 서울에서 2005년 3월 6일 서울에서 개척예배를 드렸다.
2) 변승우씨 문제의 개요
그는 울산에서 큰믿음교회를 목회하다가 현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1-13 노벨 빌딩에 큰믿음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울산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창원, 부산은 물론 해외까지 지교회를 세우고 무서운 속도로 교세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인터넷 카페와 인터넷 방송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상을 유포시키고 자신들의 추종자들의 댓글을 확대 재생산화여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나아가 자신의 주장에 권위를 더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강사들을 초청하여 집회를 인도한다. 이들 외국 강사들의 메시지는 변승우씨에 대한 예언과 찬양 일색으로 이루어져 있다(가령,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의 토마스 주남의 “추천의 글”과『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의 밥 존스의 “추천의 글”을 보라).
변승우씨는 최근 물의를 많이 일으키는 소위 <신사도 운동>의 영향을 받은 자로 직통계시를 강조한다. 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는 입신, 예언과 방언 등 신비적인 사상을 강조하고 심지어 이를 훈련시키는 학교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에게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3) 교회론의 문제점
변승우씨는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그 반사적 이득을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성장시킨다. 그는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란 저서를 시작으로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하늘에서 온 이메일』등 많은 저서에서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역으로 자신의 교회는 온전한 교회임을 암시한다.
변승우씨는 ‘크리스천이 지옥에 가며,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나아가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에 대하여 “이단 사냥꾼”,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 “바리새파 사람들” 심지어 “영적 기생충”이라고 공격한다.
반면, 자기 자신은 존 웨슬레, 조나난 에드워드, 찰스 피니, 등 부흥을 이끈 교회의 위대한 목회자들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는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p. 103-111).
“저는 찰스 피니의 이러한 고백을 읽으면서 감동으로 몸을 떨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임할 때의 저의 체험과 너무나도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피니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p. 107)
이처럼 변승우씨가 기성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자신을 정당화시키려는 의도, 기성교회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오게 하려는 의도, 그리고 다른 이단들과 같이 본인이 목회하는 교회만이 참 교회라고 주장하려는 의도이다.
4) 계시론과 성경론의 문제점
변승우씨는 자신의 저서 여러 곳에서 성령이 직접 자신에게 책을 저술하라든지 또 어떠어떠한 내용으로 설교하라고 지시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듣지 않으면 설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 설교의 좌우명입니다”(『계시와 지혜의 영』, p. 9). 이러한 그의 주장은 세 가지 효과를 겨냥한 것이다.
첫째, 자신의 저서나 설교에 대해 초월적인 권위를 부여하는 효과이다. 즉 자신의 책을 마치 직접 계시를 받아 저술한 것처럼 오도하기 위함이다(가령, 그는 『명목상의 교인인가? 미성숙한 신자인가?』p. 11에서도 “저는 성령께서 저에게 설교하라고 레마로 주시는 말씀들을 설교합니다. 제가 설교의 주제나 내용을 자의로 선택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외국의 사역자들의 추천사를 책 앞에 배치시키는데, 그 추천사에는 거의 예외 없이 변승우씨가 받은 계시가 성령의 계시라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둘째, 그의 직접 계시성은 기성 교회에 대한 강한 비판과 자기 교회를 특수화하는 효과가 있다. 변 씨가 성령의 계시를 받았음을 선전하는 것은 기성교회는 성령의 계시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기성교회는 잘못 내지 무능하다는 암시를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주고 있다.
셋째, 변 씨의 직접계시 주장은 결과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자신이 받은 직접 계시나 꿈을 위해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재편하여 자신의 설교나 성경해석에 적용함으로 성경을 자신의 계시나 꿈을 제시하고 해석하기 위한 보조물로 전락시킨다. 또한 그는 자신이 받은 직접 계시를 성경과 동일하거나 혹은 성경의 권위 위에 둔다. 나아가 변 씨는 자신이 사도들과 똑같은 영감을 받았으며 따라서 자신의 성경해석이나 설교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는 식으로 암시한다. 심지어 변 씨는 자신이 성경을 바로 해석하는 “다림줄”을 갖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그의 저서『다림줄』을 보라).
변 씨의 이러한 주장은 성경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충분한 계시 내용을 담고 있어 성경 이외 더 이상 직접적인 계시는 없다는 우리 교단의 교리에 반하는 것임은<본 교단 『헌법』 제 1편, 교리의 4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제 1장 “성경에 관하여”를 보라. 1조“....그러나 하나님이 자기의 뜻을 자기 백성에게 계시해 주시던 이전 방법은 현재 중지되어 버렸다(히 1:12)." 또 6조. ”...이 성경에 대하여 어느 때를 막론하고 성령의 새로운 계시로서나, 인간의 전통으로서도 더 첨가할 수 없다(딤후 3:1517, 갈 1:89, 살후 2:2)>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처럼 변 씨의 성경관과 계시관은, 비 성경적임은 물론 본 교단의 계시관과 성경관과 배치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킨다.
5) 구원론의 문제점
변 씨의 기성교회 비판과 자신의 차별화 또는 우상화는 그의 구원론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찬들』,『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란 그의 핵심적인 저서들을 살펴볼 때, 그의 모순점들이 잘 나타난다.
“그래서 ‘예수 믿고’ 지옥 가지 말고 ‘제대로 예수 믿고’ 꼭 천국에 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찬들』p.9).
“예수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본래 이단 사설입니다.”
(변승우 설교.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5.26)
“많은 사람들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가 아닙니다....‘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죽기 직전 하나님이 억지로라도 회개시켜서 천국에 데리고 간다’는 맹신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은 이중으로 속는 것입니다.”
(변승우.『주여』, pp. 152-156)
‘구약시대 때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았는데,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면 구원 못 받았는데, 신약시대 때는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이렇게 설교하는 목사들이 많았습니다. 무지하게 무식한 이야기입니다.”
(변승우. 설교, “예수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2009, 5월 14일 설교)
“신약시대에도 90%이상이 거짓선지자들은 목사들입니다.”
(변승우. 설교,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5.26 설교)
변 씨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성경의 주장과(엡2: 8) 정통 교회의 주장과 달리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보통 사람들은 십자가 외에 다른 소리를 하면 모두 잘못된 것인 양 얘기합니다. 구원에 대해서 말할 때 오직 십자가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비성경적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pp.54-55).
“...마치 십자가를 신뢰하기만 하면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나 행함이 따르는 참 믿음이나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새로 지음 받는 거듭남이 없이도 죄 용서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양 가르치고, 자신들만이 정통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p.59).
이렇게 변 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외에도 회개와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하며, 구원받은 사람도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성령의 선물로 인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반대하고 행위와 공덕에 의한 구원을 강조한다. 이러한 구원관은 성경적 구원관이나 우리 개혁교회의 구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본 교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위험한 구원론이다.
6) 신비주의적인 사역의 문제점
변승우는『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등의 저서와 설교들 통하여 천국을 갔다 온 입신의 경험,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언, 방언, 쓰러지는 현상 등 신비주의 형태의 목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의 저서에는 천국을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이 많이 실려 있다. (가령,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pp.223-289를 보라.). 그는 집회 시간에 방언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큰믿음교회> 내에는 예언 사역 팀, 방언 통변 팀, 신유 축사 팀 등 신비주의를 조장하는 목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가 지난 2009년 7월 23일 150명의 죽은 자를 살렸다는 조세프 과지마의 집회광고 게재 문제로 국민일보, CBS를 비난한 것도 한 예이다.
이러한 변 씨의 신비주의적인 사역은 우리 주님께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마 12:39, 16:4)고 하신 말씀과 배치된다. 또한 본 교단에서 엄히 경계하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사역이라는 점에서 마땅히 배척되어야 한다.
연구 결론
이상에서 보듯이 <큰믿음교회> 변승우씨는 기성교회를 심하게 비판하여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인도하는 부도덕한 목회행위, 직통계시에 근거하여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잘못된 성경관과 계시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정통 구원관과 다른 구원론, 입신, 예언, 방언 등 극단적인 신비주의 신앙 형태 등을 갖고 있는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다. 따라서 본 교단 교인들은 변 씨의 집회에 참석을 엄히 금하는 것은 물론 그가 운영하는 인터넷 동영상이나 카페에 참여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______,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______,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______,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______, 『다림줄』.
______, 『구원에 이르는 지혜』.
______,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
예장 통합 측 큰믿음교회(변승우 목사)에 대한 연구보고서(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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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표자:장길자, 김주철
설립자:안상홍(사망) 전화번호:031-738-5999 ,사이트:www.watv.org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 이매동 45-2
조 직 1) 조직 : 총회조직에 3개의 위원회가 있으며 실행위원회 산하에 전도국을 비롯한 10개의 활동국이 있다.
2) 교당(교회) 수 : 시군구 지역 단위별로 교회격인 300여 개의 지부가 있다.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설자 안상홍은 1918년 1월 13일 전북 장수군 개남면 명덕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산 해운대로 이사하여 성장하였다. 1937년 일본에 건너갔다가 1946년 귀국하여, 1947년 7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 입교하였다. 1953년 예수재림시기를 주장하는 ‘시기파’운동에 참여했다.
1962년 3월 17일 교단으로부터 출교되어 1962년 3월 24일 안상홍외 23인이 안식교회를 탈퇴하여 2년 후인 1964년 4월 28일 부산 해운대에서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를 창립하면서 시작된 것이 오늘날의 하나님의 교회의 기원이다.
2) 변천과정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 창립 후 포항을 비롯한 6곳에 지교회를 설립하고 활동을 펼치다 1985년 2월 25일 안상홍이 사망하자 추종자들은 같은 해 3월 22일 서울교회로 총회본부를 옮겼으며, 동년 6월 22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로 개칭했다. 2000년 대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안식일은 안식교와 같이 토요일로 지킨다. 집중적인 교리교육을 통하여 전도능력을 키우는데, 초급 3단계, 중급 2단계, 고급 2단계의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예배시 신을 신고 들어갈 수 없으며, 기도시 예수 대신 안상홍님으로 바꾸어 부른다. 이들의 신앙실천의 7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여자들은 로마가톨릭과 같이 머리에 수건을 쓸 것.
② 세례를 받지 않고 침례를 받을 것.
③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킬 것.
④ 성탄절은 태양신 기념일이므로 지키지 말 것.
⑤ 유월절을 지킬 것.
⑥ 십자가는 우상이다.
⑦ 유월절·무교절·초실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등 3차 절기를 철저하게 지킬 것이다. 이상의 7가지를 지키며 중세의 왜곡된 교리를 바로 잡아 하나님의 바른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1985년 2월 25일 안상홍이 사망하고 총회장인 김주철과 하늘어머니라 불리는 장길자(女)를 주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의 포교방법은 2인이 짝을 지어 각 가정집을 방문하거나 거리에서 설문지를 통한 설문조사식의 포교를 하는데 설문지의 내용은 ‘교회의 십자가’, ‘성탄절’, ‘세상종말에 대한 견해’,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인식’, ‘일요일은 주간의 몇째 날인가’ 등의 10개항으로 되어 있다.
1988년 종말론이 실패에 돌아간 후에 많은 신도들이 이탈했으나 조직을 재정비하고 기성교회교인들이 성경지식에 대해 취약한 점을 십분 활용하여 기성교회 교인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기 시작해 1998년 5월 6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만 명 전도발대식을 가질 정도로 교세가 확장되었다. 2000년 9월 27일 용인에 건평 2,500평의 4층짜리 선교센터를 완공하고 교세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기타사항
하나님의 교회는 “1988년 종말이 오며 지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며 인침을 받은 144,000명 이외에 모조리 멸망한다”고 주장하여 1988년 충남 연기군 소정면 전의산에 하나님의교회의 신도들이 모여 안상홍의 재림을 준비하는 한편 안상홍이 88올림픽 개막식 때 종합운동장으로 재림한다하여 신도들이 입장권을 매입해 들어갔던 바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해를 바꿔가며 시한부종말론을 신도들에게 유포하는 한편 가족들과의 마찰로 가출하는 신도들로 인해 가족들의 탄원이 매년 제기되어왔다. 1999년에는 특히 Y2K 등의 사회여론과 이에 편승한 시한부종말론을 신도들에게 주장함으로써 이 단체에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자의 실상과 하나님의교회의 실상 등이 각 언론에 보도되었고 같은 해 7월 15일에는 KBS 시사고발프로그램인 <추적 60분>에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방영하기로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방송사(KBS)앞 한강고수부지에서 전국에서 상경한 신도들이 항의시위 성격의 집회를 갖기도 하였다.
2000년 11월 2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만신 목사)에서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한편 지난 2000년 2월 29일에는 하나님의교회를 이탈하여 이 단체의 실체를 공개한 정 모씨(37)가 신도 400명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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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할렐루야기도원 대표자:김계화
설립자 전화번호:031-535-7404
소재지: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3리 198-3
조 직 1) 조직 : 기도원과 교회를 병행하고 있다.
2) 교당(교회)수 : 포천을 비롯한 24개의 기도원 및 학사 그리고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총 28개소의 집회지를 두고 있다.
3) 교직자 및 교인수 : 1만 2천여 명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김계화 원장은 1947년 2월 28일 전북 옥구군 대야면 지경리에서 출생했다. 1981년 2월 21일 서울 성북구 동선 5동의 한 연립주택의 20평에서 기도원을 창립했다. 이듬해 창동에 1백 50평을 전세로 얻어 이전하고 그해 12월 27일 300명 기도용사 모임을 결성했다. 지금의 포천군 포천읍 선단 3리에 포천기도원을 개원했다.
2) 변천과정
기도원 소식지 <할렐루야>를 창간하여 기도원의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고 수영장도 개장하였다. 1989년에는 김계화의 간증저서 『외길가게 하소서』를 출간하였다. 세검정, 광주, 강원, 경상, 대전, 충청, 강남, 제주, 미국, 일본, 뉴질랜드에 지원이 있고, 이외 서울 학사의 집, 포천 사랑의집, 광주 사랑의집, 광주 학사의집, 서울 금식의 집, 경상도 진동 사람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오영석 감독의 ‘외길가게 하소서’라는 간증 영화까지 제작 배포했다.
1986년 전주에 소재한 예장(연합측) 총회 신학인 한남신학을 졸업하고 1997년 목사 안수를 받고 1998년 성남에 소재한 이사장을 맡고 활동중 ‘예수, 그 신비한 이름’, ‘할렐루야 행전’등의 설교집을 발간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 및 주장
성령수술문제 - 김씨는 환자의 환부에 손을 대면 손에서 불이나가 살이 찢어져 상처가 나고, 그 자리를 통하여 소위 암덩어리가 녹아나오게 하여 이를 끄집어 내는 것을 ‘성령수술’이라고 한다.
생수 치료 - 기도원의 ‘생수터’에서 나오는 물 자체에 ‘말씀’이 들어 있어서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여 ‘능력의 생수’라고도 한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병에서 놓임을 받을 것이니라. 이 물은 복음을 위하여 주는 물이니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회개의 영을 받을 것이요 복음을 전하는 영을 받으리라”는 음성을 듣고 이 ‘생수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계시론 - 김 씨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말씀이라고 한다. 김 씨는 자기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말’이 아닌 ‘말씀’을 선포한다고 한다. 그리고 환상 과 환청을 계시화 한다.
기타사항
1993년 3월 26일 방영된 MBC 방송의 PD수첩이 매독 감염에 대한 방송을 했다가 사과방송을 한바 있으나 매독 감염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92년 7월 22일 박정호 군의 수영장 익사 사고 사건이 병사로 처리되어 논란이 된적이 있다.
2000년 현재 우이동의 ‘고향산천’을 매각하여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주민과 기독교단체와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1991년 예장 고신측과 1993년 통합측에서 불건전 기도원으로 집회참여금지를 총회에서 결의하였다. 2000년 12월 4일 자로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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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여호와의 증인 대표자:밀턴 G.헨첼
설립자:찰스 테즈 레셀(창설자) 전화번호:02-2234-4654
사이트: www.watchtower.org
소재지 경기도 평택 33번지
조 직 한국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 지부 -지구 - 지역 - 회중 (교회에 해당)-봉사부 - 1)번역부 - 발송부
2)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의 직제
순회감독 (회중을 순회하면서 감독업무를 수행함).
주임감독 (교회의 종- 교회의 운영권자로 개신교의 목사에 해당함)
부회중의 종 (회중의 영적 복지를 위한 책임자)
부문별로 다음과 같이 책임자가 있다.
① 성서연구의 종 :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의 성서활동을 돕고 가정방문전도의 재방문을 지도한다.
② 잡지구역의 종 : 「파수대」란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한다.
③ 서적의 종 : 소책자와 신세계역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회중의 서적 보급의 상태를 점검한다.
④ 회계의 종 : 자진적으로 내는 헌금을 관리한다.
⑤ 파수대 연구의 종 :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 연구에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직책이다.
⑥ 신권전도학교의 종 : 교회의 주일학교 책임자와 같다.
⑦ 회중서적의 종 : 회중서적 연구를 주관하고 야외봉사(잡지판매)에서 인도한다.
3) 교당(교회) 수 : 전국에 걸쳐 회당에 해당하는 왕국회관이 1,500여 개가 있다.
4) 교직자 및 교인수 : 교직자 7000여 명과 신도 8만 여명이 있다.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교자 촬스 테즈 럿셀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바니아주 알레거니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의 나이 20세 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J. H.페인트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의 재림의 시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후일 자신과 동일한 생각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성경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럿셀은 1879년 「아침의 여명」이란 잡지를 냈는데 그후 「파수대」로 변경하고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협회>라는 명칭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단체등록을 했다. 럿셀의 가르침은 여호와 증인의 신학 기초가 되었다. 럿셀은 1874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왕국의 시작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충격을 받고 1916년 10월 31일 캘리포니아에서 설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열차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2) 변천과정
한국에 전래된 것은 1912년 R.R.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가 내한함으로써 비롯되었다. 홀리스터 부부는 문서선교 운동을 했고, 그후 1914년 3월까지 체한 한 홀리스터 부부와 1915년 내한한 멕켄지 부부의 전도활동을 통해 본격화 됐다. 1914년에는 ‘한국 성경연구원’이란 이름으로 문서선교를 했고, 1923년 한국에 워치타워 인쇄공장을 설립하였다. 인쇄공장은 한때 폐쇄 됐었으나 최규하 대통령때 허가되어 지금까지 가동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여호와 하나님 단 한 분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 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지 않는다. 영혼은 인간의 몸으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죽음과 함께 멸절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예수는 신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육체는 썩고 영만 부활했을 뿐이다. 1914년에 이미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 지금은 천국에서 지구를 통치하신다. 지옥이나 영원한 심판도 없다(지옥 부재설 주장). 1975년∼2975년 천년왕국 이루고 여호와의 증인만이 구원을 받는다. 유형 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함. 신구약성서를 믿되 해석법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에게 필요한 성서구절만 뽑아 연결 지어 해석한다. 여호와의 증인들 만의 성경인 ‘신세계 번역판 성서’가 있다.
2) 활동상황
정기간행물
「워치타워」(Watch tower) -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세계 75개국어로 번역
「파수대」 - 월 2회 발행 1952년 9월 1일 창간
「어웨이크」 (Awake)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창간, 세계 33개 국어로 번역
2인 1조가 되어 성서 「파수대」등의 간행물을 들고 호별방문하여 교리를 전파한다.
기타사항
여호와의 증인은 수혈행위를 금하고 있다. 피는 생명과 일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수혈을 금한다고 하나 수혈을 꼭 해야 할 사람에게 수혈을 금함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게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병역의무기피 및 집총거부, 직업포기, 의무교육거부 및 학업포기, 국가체제를 사탄으로 간주하여 반대, 애국가 국기배례 거부 등을 조장하는 교리로 인해 신도들 스스로가 범죄자가 되고 있다. 성서해석의 차이로 인해 기성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으며 세계 48개국에서 포교가 금지되었다.
과거에는 ‘시간의 십일조’라는 미명아래 신도들이 포교활동을 하기 위해 직장을 포기하거나 가정을 포기하고 포교활동에 앞장서 가족간의 반목이 심화되고 학업에 대한 편견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했으나 최근에는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예는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나 병역기피, 수혈거부 등의 문제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첫댓글 목사님 덕분에 이단종파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