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산악회1월정기산행♧
♣ 산행장소 백암산(백암온천) <해발 1,004m 울진군 온정면>♣
☞.산행일시:2015년 1월16일 셋토요일회비;30.000).☜
♧ 산행난이도(아주힘듦,힘듦, 적당)~ 적당♧
▶산행시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후미기준 산행4시간30분 ◀
출발장소,시청 차량등록사업소 07시00분.진영단감농협07시20분
진영공설운동장7시30분
☞ 산행 문의☜
☏ 회장 : 010-3112-6048
☏산행문위010-7541-4061
☏산행예약 남자총무 010-3567-4440☏.여총무010-3571-4634
♧산행시 협조사항♧
▶ 등산복 : 바람막이 자켓은 항상 준비하시면좋습니다.
▶ 도시락(점심)과 간식(열량이 높은 것으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 식 수 : 능선에식수가 없읍니다.식수를여유있게 준비하십시요...
▶ 우 의 : 비나눈이 오지 않더라도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
▶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피로를 줄여 주고 특히 미끄러울때 균형 을 잡는데 아주 좋습니다.
▶ 여벌옷 : 산행 후 갈아입을 수 있는 여벌 옷 준비하세요.
▶ 여벌옷 : 잠시 쉴 때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껴입을 수 있는 여벌옷을 꼭 준비하세요.
▶ 렌 턴 : 산에서는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어둠도 금방 밀려온답니다. 꼭 챙겨 오시고 비상용으로 항상 가방에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예비 밧 데 리 포함)
비상약품, 카메라, 수첩, 필기도구, 기타 등 등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맙시다!!!
산행 사고 시 모든 책임 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에서 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본장비 외 동절기 산행준비: 아이젠,스패츠, 보온용 방수방풍의, 장갑, 여벌옷, 모
자, 스틱, etc
* 필수품목-점심(도시락),온수,스틱,장갑,모자(캡,햇)
* 행동식 ( 과일, 육포, 쵸콜릿, 오이, 먹고싶은거,,, )
* 산행지 및 코스는 원활한 산악회 운영 , 기상변화 ,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다소 변경 시행 될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합니다
A코스 :산행코스:백암온천주차장~산불초소~갈림길~천냥묘~백암산~흰바위~백암산성~백암폭포~갈림길~백암온천주차장(10km.)(원점회귀)
B코스 : 입산통제관리초소-폭포갈림길-백암폭포-입산통제관리초소(원점회귀)
◎ <산행지 소개> 백암산(白巖山) 1,004 m ;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영양군 수비면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백암산은 "흰 바위산"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희다. 또한 1,000m급의 산답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수림지대,
백암폭포와 계곡 등 고산다운 중후한 맛이 있다.
등산코스도 다양해 겨울산행지로 제격. 아침 일찍 산행을 하면 정상에서
동해 일출의 장관도 맛볼 수 있다. 더욱이 맑은 날이면 멀리 울릉도까지도 눈에 들어온다.
산의 규모와 풍부한 수림지대, 백암폭포와 계곡 등 고산다운 중후한 산행 맛이 있다.
백암온천은 천연 알칼리성 라듐 성분을 함유한 방사능 유황온천으로 국내 유일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이다. 수원지는 3개이고 수온은 32~53℃이다. 1979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종합온천장으로서의 각종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온천 용출 지역의 범위도 온정리의 울진군 소유 10호 공을 중심으로 반경 2km에 이른다.
유황과 라듐성분이 많고 나트륨과 불소 염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병, 위장병, 당뇨, 관절염, 류머티즘 등에 효험이 크다고 한다. 온천수는 국내유일의 강알칼리성 유황천. 대부분의 국내온천이 수량이 고갈되거나 수온이 낮아 물을 데워 쓰고 있는데 비해 백암온천은 수온이 섭씨 48도까지 올라가 식혀서 온천탕으로 보낸다.
온천단지에서 실제 온천수를 쓰는 업소는 백암관광호텔, 성류파크호텔, 한화콘도, 태백장모텔 등 대형업소들이다.
"옛날 김녕 金氏집에 千哥 姓을 가진 머슴이 살고 있었는데 그 아버지가 죽었는데 묻을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이곳에 묻었는데 그후로는 그 머슴이 하는 일 마다 잘 풀려 무덤때문일거라고 생각한 주인이 지관을 데리고 이곳에 와보니 무덤자리가 좋은 걸 알고 머슴을 구슬려 천냥에 이곳 묘자리를 샀다고 전한다" 그래서 그후 "천냥 묘"라고 부른다고한다
완만히 이어지는 너른 임도
수량 풍부한 백암 폭포
합수부
이 물길은 선시골 상류 백암산향 지계곡.
독실쪽 지계곡.
이 골을 조금 더 거슬러 오르면 독실이란 마을터가 나온다고.
불과 수십년전까지만도 수십호 화전민 마을이 있었다는데..
가야할 선시골 방향.
바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저렇듯 물길 뚝 끊어지는 폭포같다
기이한 모습의 용소
골로 내려서기 직전 나뭇가지 사이로 돌아본 용소
몇 걸음 내려선 벼랑에 막힘없이 용소를 건너볼 수 있는 곳 있으나
조심스러워 가지 않는다. 나이들수록 겁만 는다.
여름산행은 뭐니해도
물밟고 걷는게 최고다 ㅎ
어쩌면 골산행의 진정한 묘미는...
기이한 형태의 용소나 폭포, 미끈한 암반에서 첨벙이거나 즐거워하는 것보담
검푸른 그림자 짙게 드리우며 장하면서도 위협적인 자연미를 발산하는
협곡 분위기에 흥건히 젖어드는 느낌이 젤 아닐까 싶다
오른쪽 벼랑 위로 우회해 와서 돌아보다
전방에 또 우회해야 할 지점
응봉산 용소골을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