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을 가진 표준어로 인정한 것(5개)
추가된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구안와사 |
구안괘사 |
굽신* |
굽실 |
눈두덩이 |
눈두덩 |
삐지다 |
삐치다 |
초장초 |
작장초 |
* ‘굽신’이 표준어로 인정됨에 따라, ‘굽신거리다, 굽신대다, 굽신하다, 굽신굽신, 굽신굽신하다’ 등도 표준어로 함께 인정됨.
ㅇ 현재 표준어와 뜻이나 어감이 차이가 나는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것(8개)
추가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뜻 차이 |
개기다 |
개개다 |
개기다: (속되게) 명령이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하다.
(※개개다: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치다.) |
꼬시다 |
꾀다 |
꼬시다: ‘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꾀다: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 |
놀잇감 |
장난감 |
놀잇감: 놀이 또는 아동 교육 현장 따위에서 활용되는 물건이나 재료.
(※장난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물건.) |
딴지 |
딴죽 |
딴지: ((주로 ‘걸다, 놓다’와 함께 쓰여))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
(※딴죽: 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대하여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그라들다 |
사그라지다 |
사그라들다: 삭아서 없어져 가다.
(※사그라지다: 삭아서 없어지다.) |
섬찟* |
섬뜩 |
섬찟: 갑자기 소름이 끼치도록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모양.
(※섬뜩: 갑자가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모양.) |
속앓이 |
속병 |
속앓이: 「1」속이 아픈 병. 또는 속에 병이 생겨 아파하는 일. 「2」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걱정하거나 괴로워하는 일.
(※속병: 「1」몸속의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위장병01’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3」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여 생긴 마음의 심한 아픔. |
허접하다 |
허접스럽다 |
허접하다: 허름하고 잡스럽다.
(※허접스럽다: 허름하고 잡스러운 느낌이 있다.) |
* ‘섬찟’이 표준어로 인정됨에 따라, ‘섬찟하다, 섬찟섬찟, 섬찟섬찟하다’ 등도 표준어로 함께 인정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