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로토루아- 오클랜드(23.9.6,수)
3일차 - 로토루아 - 아그로돔 농장- 스카이라인 곤돌라(전망대 뷔페식)- 와카레와레와 민속촌방문
- 오클랜드 야경- 오클랜드 로즈호텔 투숙(휴식)
아침 8시부터 입장하는 아그로돔농장 방문이다
이곳엔 트렉터에 방문객을 싣고 투어에 나선다
안내방송인은 한국에서 건너간 청년이다
우리가 지나가자 첫손님을 맞이한 양떼들이 줄지어 온다
먹을 것 주세요!!
양떼들이 줄지어 차량옆으로 찾아든다
아내도 먹이를 한줌쥐고 있는데 이녀석들 자리까지 고개를 들이 민다
알파카도 찾아온다
알파카는 남미의 고산지대 동물이지만 이곳 뉴질랜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동물이다
어린 새끼도 보이고,,, 어린새끼가 너무 귀엽다.
팜투어를 마친 후, 실내로 안내되어 이제 양들의 공연을 본다
이 양들은 어엿히 훈련을 받은 양들이다
공연중 양털을 깎은 털들이 있다
공연은 영어로 하지만 8개 언어로 통역된다
공연을 마친 즈음 양들은 자기 자리를 찾아선다
또 양몰이 하는 개들과의 공연도 보여준다
이제 아그로돔 농장 투어를 마치고 로토루아의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탄다.
언덕으로 오르면서,,, 비가 내리네.....
스카인라인 곤돌라에 내리면, 뷔페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루토로아 시내를 보며 먹는 점심은 최고다
이제 곤돌라행사를 마치고 마우리족의 민속마을인 와카레와레와 마을을 찾아간다
유황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다
땅에서 지열이 솟는다
여기가 바로 항이식 음식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이곳 지열에 음식을 싸서 넣어 놓으면 유황의 음식이 된다
항이식 전경을 좀더 가까이,,,,
이곳은 물이 펄펄 끓으며 용솟음이 치는 곳이다.
유황냄새속에 투어는 계속된다
민속촌을 끝으로 투어를 마치고 마을을 나선다
민속촌을 벗어나 이제 오클랜드로 향한다.
오클랜드의 하버브릿지
오클랜드의 야경(와이테마타항)
함께한 팀원들이 열심히 야경을 담고 있다.
오클랜드의 야경을 잠시 본 후 숙소인 로즈파크호텔로 향한다
이튿날 로즈호텔을 떠나 이제 남섬으로 가기 위해 일찍 서두른다,
오클랜드 국내선사에서 긴급 공수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티켓팅 후 게이트로 이동한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제스타 295호 다(08:30분 출발), 약 2시간 후 우린 남섬 킨스타운에 도착 할 것이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