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경제 지표
‘22.12.28
□ 경제지표 중요한 이유 : 주식투자 리스크 중 시장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함
고유위험(Unsystematic risk) | 시장위험(Systematic risk) |
종목 자체적인 요인으로 주가변동 | 시장 전반적인 요인으로 주가변동 |
매출액,손익,컨센서스,재무구조,CEO risk 등 | 성장률,경기,금리,물가,전쟁,전염병 등 |
기업분석(기업실적,재무구조 등)으로 판단 | 경제지표로 판단 |
*주요경제 지표 발표일은 Economic Calendar를 참고(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vesting.com)
1. GDP(국내 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
o 정의: 한 국가 안에서 일정기간 내(분기 또는 연간) 생산되는 모든 상품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
o 발표: 분기별 3번(추정치-예비치-확정치에 걸쳐 발표(매달 3~4주)
-4월/7월/10월/1월말: 추정치(Estimate)→가장 중요
-5월/8월/11월/2월말: 예비치(Preliminary)
-6월/9월/12월/3월말: 확정치(Final Revision)
o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치가 중요
o 실제 발표된 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 USD강세, 절대적인 수치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증가하였더라고 예상에 못 미치면 USD약세
2. 고용지표(Employment Situation)
o 노동시간 여건을 가장 잘 반영하는 매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
-비농업분야 고용지표(Nomfarm Payrolls)→가장 중요
:농축산업 제외한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수의 변화
-실업률(Unemployment Rate)→가장 중요
-주간평균노동시간(Average Workweek)
-시간당평균임금(Average Hourly Earnings)
o 발표: 매월 첫째주 금요일
3.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Unemployment claims)
o 정의: 미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의 숫자(4주평균)
-매주 발표되기 때문에 경제상태를 지연없이 실시간에 가깝게 보여줌
-수차의 증/감은 고용사정의 악화/개선을 의미
-주간 통계이므로 등락이 심해 4주간 이동평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o 발표: 매주 목요일
o 주간 살업청구 건수>예상치: USD약세
4.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관리자 지수)
*기업은 판매자이기도 하지만 구매자이기도 함 소비자에게 팔 재화/서비슬 만들기 위해 구매를 함
즉 향후 수요를 예측하고 경기를 파악해 생산량을 결정하는 게 바로 “제조업 구매자” 임
o 정의: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공급관리협회)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o 결과: 50%(이상/이하)이면 경기(확장/수축)의미
-제조업지수(ISM manufacturing Index)와 비제조업(서비스업)지수(ISM Non-manufacturing Index,
ISM Services Index)두가지로 발표
o 제조업지수(ISM manufacturing Index)
-측정지표: 신규수주,수주잔량,신규수출수주,수입,생산,공급자 납기,재고,고객재고,고용 및 물가
-가중치: 신규수주30%, 생산25%, 고용20%, 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10%
-대상: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공급 관련 중역
o 비제조업지수(ISM Non-manufacturing Index, ISM Services Index)
-측정지표(동일가중치): 기업활동, 신규주문, 고용, 공급자 납기
-대상: 62개 이상의 각 산업부문에서 370명 이상의 구매/공급 담당임원
o 전월 대비 상대적 호전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
o 경기사이클에 선행하는 성격이 있어 경기사이클 변화를 해석하는데 유용
o 발표: 매월 2일경
o ISM제조업지수>예상치: USD강세
5. Consumer Confidence(소비자 신뢰지수)
o 정의: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
-소비자들이 경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설문을 통해 작성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100이 기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관심을 두는 요소 중 하나
-CB(Conference Board): 현재 지역경제 상황과 고용상태의 6개월 후를 전망
-Nichigan university: 1~5년의 장기간 전망
o 발표:
-CB(Conference Board): 매월 마지막 화요일
-Nichigan university: 매월 마지막 금요일
o 소비자신뢰지수>예상치: USD강세
6. 물가관련 지표
(생산자 관점)
o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 물가지수)
-국내 생산자가 산출물에 대해 받는 판매가격의 시간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 측정
-미국경제의 모든 물리적 상품 생산산업을 포함(수입품은 미포함)
-제품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소비자에 전가될 수 있기에 참고하는 자료(경제상황에 따라
생산자는 비용을 전가할 수 없거나 전가할 의사가 없을 수 있으니 참고)
-경기선행지표로 간주되며 CPI예측에 사용됨
(소비자 관점)
o CPI(Consumer Price Index, 생산자 물가지수)
-기업이 아닌 가계단위에서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 측정을 위한 지표
-소비자들이 특정기간 동안 구매한 재화와 용역의 평균가격을 측정한 지표
-많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표품목을 취합하여 물가를 측정/평균내어 산출
-이미 사람들이 사용한 금액을 집계한 경기후행지표
-전년 동월과 비교
-매달 10~15일경 발표
o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 지출)
-미국 전역의 개인(가계, 민간비영리기관)이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지불한 모든 비요을
합친 것
-많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표품목을 취합하여 물가를 측정/평균내어 산출
-이미 사람들이 사용한 금액을 집계한 경기후행지표
-전년 동월과 비교
-매달 월말에 발표
o CPI vs PCE 비교
-CPI는 2년에 한번씩 품목을 바꾸고 가계만을 소비기준으로 한다. 즉, 주로 생활비와 관련된
가격변동을 결정
-PCE는 분기마다 품목을 바꾸고 개인 또는 비영리 기관의 지출을 다룬다
-CPI는 평균가족의 구매력 변화를 측정한 반면에 PCE는 소비자 서비스와 상품의 가격변화를 측정
-모두 소비자물가지표이지만 산출대상, 가중치 등에서 차이 발생
→CPI의 공식은 휘발유와 같이 가격변동이 큰 범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반면에
PCE공식은 이러한 가격변동을 완화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지표는 Core PCE(근원PCE 소비자물가지수, 식품.에너지 부문 제외)
-FED는 PCE를 인플레이션 지료로 채택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