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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다윗의 영원한 보좌
사무엘하 6:1~15, 7:1~29
기억절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시 89:3,4).
요지
그리스도의 왕국은 성경에서 다윗의 왕위를 영속시키는 것으로 표현된다. 다윗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아들의 영원한 통치를 통해 성취된다.
개요
다윗이 법궤를 옮겨 오고자 시도함(삼하 6:1~9)
법궤를 위한 새 집(삼하 6:10~15)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전(殿)을 건축하고자 함(삼하 7:1~7)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을 세우심(삼하 7:8~17)
다윗이 여호와를 찬양함(삼하 7:18~29)
서론
하나님의 통치 하에 있는 왕국. 비록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왕을 주기를 꺼려하셨지만, 그들이 여전히 당신을 그들의 최고의 주권자로 인정한다는 조건으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셨다. 사울은 불행하게도 하나님께서 결코 의도하지 않으신 대권을 스스로 취함으로 이 같은 교훈을 배우는 데 실패하였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정당한 개념을 가르친 것은 의심할 바 없이 사무엘의 개인적인 지도와 성령의 감화였다. 많은 시편들이 이 같은 사상을 나타낸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시 5:2),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시 93:1,2).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위에 크신 왕 이시로다”(시 95:3),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시 97:1,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아들”로 환영을 받았다(마 15:22, 21:9). 이것은 그분께서 메시야 되심과 다윗의 보좌를 물러 받으신 것을 나타내는 칭호였다. 예수님을 수태하기 전 마리아에게 한 천사의 약속은 그분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눅 1:32)를 물러 받을 것임을 보증하였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을 당신과 함께 당신의 보좌에 앉게(계 3:21) 해 줄 수단인 “다윗의 열쇠”(계 3:7)를 소유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모든 세대의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들은 다윗의 영원한 왕국, 곧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실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계 11:15)에 속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하신 약속들을 그것들이 다함이 없는 세상 왕조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보다 휠 씬 더 장엄하게 성취시키실 것이다.
다윗이 법궤를 옮겨 오고자 시도함 (삼하 6:1~9)
법궤의 기원과 그 내용물에 관한 모세의 지시를 복습하라(출 25:8~16,21,22; 신 10:1~5).
답:
법궤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십계명을 기록하신 두 돌비가 들어 있었다. “법궤 속에 안치된 하나님의 율법은 의로움과 심판의 큰 법칙이었다. 저 율법은 위반자에게 죽음을 선고하였으나 그 율법 위에 속죄소가 있었고 그 위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으며 거기서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한 죄인에게 사유가 허락되었다”(부조와 선지자 상권, 458).
법궤는 때때로 증거궤(출 30:6) 또는 언약궤(민 10:33, 14:44)로 불리워졌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어진 언약의 기초였다(출 19:5,6).
거룩한 궤를 운반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어떤 특별한 지시를 주셨는가?(출 25:14; 민 4:5, 6,15,19,20, 7:9).
답:
다윗은 새 수도로 법궤를 가져오기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였는가?(삼하 6:1,2; 대상 13:1~5 비교).
답:
법궤가 불레셋 사람에 의해서 돌려보내진 후 20년이란 긴 기간 동안, 그것은 기럇여아림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다. 이제 다윗은 이스라엘의 보좌에 올랐으므로, 새 수도로 언약궤를 옮겨 오는 일에 그의 노력을 경주하였다. 여러 해 동안, 유대인들은 이 거룩한 상징을 무시하였다. 예루살렘을 법궤의 본거지로 삼고자 하는 다윗의 명백한 소망은 시편 132편 4,5절에 기록되어 있다.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법궤를 도로 가져오는 일을 어떻게 경축하였는가?(삼하 6:3~5; 대상 13:7,8과 비교).
답:
의기양양해 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거룩한 열심으로 불타오른 다윗은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다. 기쁨의 함성이 주위를 메웠으며 골짜기를 통하여 메아리쳤다. 거대한 군중은 장엄한 행렬이 거룩한 도성을 향하여 올라갈 때, 경외심과 기쁨으로 가득 찼다.
즐거운 경축 행사를 갑자기 중지시킨 어떤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는가?(삼하 6:6~8).
답:
법궤는 아비나답의 집에 수년간 있었으므로, 그 가족의 일원이었던 웃사는 법궤를 어떻게 취급해야 하는지를 알았어야 하였다. 아마도 웃사는 법궤를 대하는 일에 익숙해 있었으므로 그것이 그에게는 더 이상 신성한 것처럼 생각되지 않았을는지 모른다. 비록 가혹한 것처럼 보일런지 몰라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분의 계시된 뜻에 성실하게 순종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웃사의 죽음은 필요하였다.
다윗은 웃사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하였는가?(삼하 6:8,9).
답:
두려워하고 실망하였을지라도, 다윗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자 하였다. 그가 다음과 같이 기록한 것은 이 사건에 대하여 명상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 ”(시 24:3,4;시편 15편 비교).
*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실수를 엄하게 책망하실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이름의 영광을 옹호하기 위해서 그분을 비난해야 할까? 아니면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생애의 개혁을 위해 그분의 은혜를 구해야 할까?
법궤를 위한 새 집(삼하 6:10~15)
무엇이 다윗으로 다시 한 번 더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도록 고무시켰는가?(삼하 6:10,11). 그는 이제 법궤를 운반하고 안치해 둘 장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였는가?(대상 15:1,2).
답:
“다윗에게 대한 하나님의 견책은 효력이 있었다. 다윗은 전에 그가 결코 깨닫지 못하였던 하나님의 율법의 신성성과 엄격한 순종의 필요를 깨닫게 되었다. 오벧에돔의 집에 내린 은총은 다윗에게 다시 법궤는 그와 그의 백성에게 축복을 가져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하였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430).
* 왜 하나님의 율법에 엄격히 순종하는 일이 필요한가? 우리는 어떤 동기에서 그분의 길을 따르는가?
법궤를 운반해 오는 두 번째 경우를 첫 번째 경우와 비교하라(삼하 6:12~15; 대상 15:25~28과 비교).
답:
승리의 행렬을 상상해 보라. 성벽 위의 합창대는 이 경우를 위해 시편 24편 7~10절에 기록된 노래를 부른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뒤에서 묻는 소리가 들린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번갈아 노래하는 찬양대가 응답한다.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마침내 수백 명이 합하여 승리의 합창을 드높인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그런 다음 문들은 활짝 열려 행렬이 들어가고 법궤는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영접하기 위하여 준비된 장막에 안치되었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433).
보다 무한히 장엄한 장면이 시편 24편의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곧 영광 가운데 있는 모든 천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한 장면이었는데, 영원한 다윗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거룩한 하늘 도성으로 들어가셨을 때였다(시대의 소망 3권, 401~405쪽 참조).
시온[예루살렘]에 존재하게 된 법궤는 이스라엘의 이웃 나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었는가? (시 46:4~11, 48:4~8).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었는가?(시 48:1~3,9~14).
답:
시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로서 성소의 상징이 되었다. 법궤는 바로 성소 봉사의 핵심이자 중심이었다. 쉐키나의 영광이 그 위에 머물렀다. 블레셋이 법궤를 빼앗았을 때, 엘리의 자부는 죽어 가는 순간에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삼상 4:21, 22)는 뜻으로 자기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불렀다. 이제 다윗은 국가의 심장부, 곧 그 존재의 중심에다 이스라엘 예배의 이처럼 중요한 국면을 그 정당한 위치로 회복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주께서는 우리의 생애와 예배의 중심으로서 우리의 심령과 가정에 좌정해 계시는가? 우리는 개인과 가족으로서 날마다 그분을 예배하고 공경하며 찬양하는가?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전(殿))을 건축하고자 함(삼하 7:1~7)
어떤 두 가지 상황이 다윗으로 하여금 법궤를 위하여 영구한 집을 건축할 마음을 갖게 하였는가? (삼하 7:1,2). 누가 그 일을 추진하도록 용기를 주었는가?(삼하 7:3).
답:
20년 전 실로가 패망한 이후로, 모세가 건축한 성소는 집을 갖지 못하였다. 다윗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장엄한 성전을 건축함으로써 예루살렘을 국가의 종교 중심지로 삼고자 계획하였다. 그는 신성한 법궤를 그들 가운데 갖게 된 영광과 나아가 그들의 왕이신 야훼께서 임재 하시게 된 최고의 영광을 인하여 이스라엘이 감사를 표하게 되기를 원하였다.
어떤 실망스런 기별이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에게 주어졌는가?(삼하 7:4~13; 대상 17:4,5, 22:8~10과 비교).
답:
다윗은 그가 군인인고로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적합 치 않다는 지시를 받았다(대상 22:8~10). 하나님께서는 나단을 통하여 다윗의 신실한 의도에 절대 불가를 표하셨다. 출애굽한 지 450년가량이 지난 때였다. 그 동안 성소 봉사를 수행하기 위한 영구한 건물이 없었다. 다윗이 짓고자 한 성전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이었다.
비록 다윗은 성전을 건축할 허락을 받지는 못하였을지라도, 그는 자신의 아들이 그 일을 하도록 어떤 준비를 하였는가?(삼하 8:11; 왕상 7:51과 비교).
답:
책임이 주어지지 않음. “많은 사람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대신에 만일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면서 마치 모욕과 거절을 당한 것처럼 좌절한다. 많은 사람들은 굉장한 정력을 가지고 저희가 감당할 능력이 없는 책임을 맡고 저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업을 성취하고자 헛되이 노력하는 반면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게을리 한다. 이와 같이 그들 편에서의 협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더 큰 사업이 방해나 실패를 당한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435, 437).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을 세우심(삼하 7:8~17)
선지자가 그에게 상기시켜 준, 하나님께서 과거에 다윗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열거하라(삼하 7:8,9).
답: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하신 어떤 약속을 다윗에게 새롭게 하셨는가?(삼하 7:10; 신 11:22~28, 30:16과 비교).
답:
“이스라엘 나라는 이제 아브라함에게 주시고 후에 … 모세에게 반복하여 말씀하신 언약(창 15:18)을 성취시키는 범위에 도달하였다. 이스라엘은 강대한 국가를 이루었다 … 다윗은 어느 시대의 군주라도 얻기 어려웠던 그 백성의 사랑과 충성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시고 계셨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442).
비록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특권을 그에게 거부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삼하 7:11~13; 대상 17:11,12과 비교).
답:
집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는 거주지로서 사용되는 집을 뜻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집을 언급할 때도 사용되며. 성경에서는 자주 가족이나 지파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그러므로 다윗에게 하신 하나님의 대답은 “네가 나를 위하여 집을 짓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을 것이라”(삼하 7:11 참조)는 것이었다. 사울은 자신을 위하여 왕조(王朝)를 구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거절하시고 그를 보좌에서 쫓아내셨다(삼하 7:15). 다윗은 그의 아들이 그의 보좌를 물려받을 것이며 그의 왕국은 영원히 설 것이라는 보증을 받았다.
비록 이스라엘이 영원한 언약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데 실패함으로 다윗의 왕조가 이 죄의 세상에서 계속될 수 없게 하였을지라도, 다윗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서 당신의 보좌를 구속받은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실 때 영원토록 계속될 것이다.
그밖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에 관해서 무엇을 약속하셨는가?(삼하 7:13,14). 이 악속은 훗날 어떻게 성취되었는가?(왕상 5:1~5, 11:31~39).
답:
솔로몬은 다윗에게는 거절된,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는 특권을 누렸다. 아마도 인간의 손으로 지은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가운데 하나였을 솔로몬의 성전은 다윗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기념비로서 기원전 586년까지 존속하였다.
다윗과 맺은 언약. 다윗과 맺은 이 엄숙한 언약은 700여 년 전에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과 동일하였다. 부조(父祖)가 모리아 산에서 그의 아들을 드림으로 미래를 통하여 장차 오실 메시야를 보았던 것처럼, 이제 왕에게는 예언적 통찰력이 주어졌다. 그것은 메시야 왕의 조상이 되리라는 특권이었다.
시편 110편은 메시야를 언급한다. 메시야 시편의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적용된다. 시편 110편(과 어쩌면 22편)은 메시야에게만 독점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에 있어서 독특하다. 신약의 기자들은 다윗을 선지자로 인정하였으며, 이 메시야적 예언들을 자주 언급하였다. 예수께서 당신의 신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시편110편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주목하라(마 22:41~46). 그리고 오순절에 베드로가 이 시편을 그의 설교에 사용한 사실(행 2:29~35)도 주목하라.
예수께서는 종종 “다윗의 아들”(마 15:22, 21:9)로 불리어 지셨다. 그러나 그분을 다윗의 예언의 성취로서 알고 인식해야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 그분을 죽이라고 요구하였다.
* 그대는 그리스도를 그대와 함께 영원토록 통치하실 그대의 왕으로 받아들였는가?
다윗이 여호와를 찬양함(삼하 7:18~29)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별에 대한 다윗의 반응은 무엇이며, 그와 맺은 언약은 그분의 품성에 관하여 무엇을 드러내는가?(삼하 7:19~29).
답:
자신이 들은 말에 압도된 다윗은 만왕의 왕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경배하며 기도하였다. 어떤 인간을 위해서든지 이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만왕의 왕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자가 진단
* 나는 실망스런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나는 그것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목표나 야심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할 경우에라도 기꺼이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가? 나는 나를 계승하도록 택함을 받은 자들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는가? 나는 내가 하고자했던 바를 성취시켜 줄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가?
* 나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갖고 있는가? 또는 거룩한 사물을 평범한 것이 되게 내버려 두지는 않았는가? 나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사실성을 느끼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에 관한 다음의 두 개념, 곧 그분의 초월성(그분의 거룩함과 위대함)과 그분의 긴박성(그분의 인재의 사실성)에 대하여 균형을 취하는 법을 배웠는가?
연구와 명상
부조와 선지자 하권, 425~442쪽에서 “다윗의 치세”장을 읽어라. 법궤에 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여호수아 3장 7~17절, 6장 6~16,20절, 시편 132편, 65편 24~26절을 읽어라.
요약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다. 다윗과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분의 명백한 명령을 가볍게 취급하지 않도록 교육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인 다윗을 택하셔서 메시야 왕의 표상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그분을 통하여 그 언약들은 우리의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