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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요리 콘테스트] 뭉뭉이 담당 트레이너가 뭉뭉이를 위해 끓여주는 따뜻한 된장국 한 그릇
현대유니버스노블 추천 1 조회 1,025 23.09.27 15:3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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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7 15:36

    첫댓글 와 빠르다ㄷㄷㄷ 독거미 들어가지 않게 뚜껑 잘 닫아 두시길ㅋㅋ

  • 작성자 23.09.27 15:58

    히익 독거미 ㄷㄷ

  • 23.09.27 15:40

    개추....개추입니다...

  • 작성자 23.09.27 15:58

  • 23.09.27 15:52

    일본의 유명한 고백대사로 매일아침 내 된장국을 끓여줘 도 있죠 뭉뭉이랑 좋은사랑 하세요!

  • 작성자 23.09.27 15:59

  • 23.09.27 15:58

    와 된장국 맛있어 보이네요. 아침 집밥이 생각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 작성자 23.09.27 16:00

    요즘같이 낮밤으로 추울 때 된장국 한 그릇 뜨듯하게 해서 먹으면 추위가 싹 가시죠

  • 23.09.27 16:13

    댕장꿍...?
    저도 주세요

  • 작성자 23.09.27 16:21

  • 23.09.27 16:18

  • 작성자 23.09.27 16:21

  • 23.09.27 17:33

    저도 된장국 좋아하는데.. 뭉뭉이도 주고 저도 한그릇 부탁합니다

  • 작성자 23.09.27 17:33

  • 23.09.27 17:48

    뭉뭉이에 진심이시네요 ㅋㅋㅋ 이 된장국이면 실패율 90%도 성공할 수 있을거같네요

  • 작성자 23.09.27 18:02

    실패율 90% 성공... 그러면 정말 기적이겠네요

  • 23.09.27 18:16

    우와... 간단하지만 맛있어보이네요
    이 세상 레시피가 모두 여기에....

  • 작성자 23.09.27 18:56

  • 23.09.27 18:35

    ㅋㅋㅋ 이만큼의 애정이면 레이스 뛸때 뭉뭉이도 근성 발휘하겠네요. 애정 듬뿍 요리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9.27 18:56

  • 23.09.27 18:47

    뭉뭉이가 좋아할수밖에 없는 요리네요~
    뭉뭉이는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이 금손이라 좋겠네~

  • 작성자 23.09.27 18:56

    엑 저 요리 실력 진짜 허접인데

  • 23.09.27 19:11

    와 엄청 빨리 올리셨네요..! 요즘 쌀쌀해지는데 뭉뭉이가 트레이너님의 된장국 좋아할 거 같아요! 트레이너님, 귀여운 뭉뭉이와 행복한 트레센 생활 되세요👍

  • 작성자 23.09.27 19:16

  • 23.09.27 19:29

    앗. 당근은 어디에…

  • 작성자 23.09.27 19:32

    아 맞다 당근

  • 23.09.27 20:36

    일본에서는 매일아침 된장국 끓여줘가 프로포즈 대사중에 하나라는데 소소해도 진심이 담겨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ㅁ^.
    잘 보고갑니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너무 좋은 요리인듯 싶습니다.

  • 작성자 23.09.27 21:19

    헉 그런 프로포즈 대사도 있었다니

    날 추울땐 뜨듯한 된장국이 최고죠

  • 23.10.18 00:25

    와 너무 이쁜 말이네요~

  • 23.09.27 20:45

    된장국 맛있겠어요~ 뭉뭉이도 좋아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9.27 21:20

    에이 에이 뭉!

  • 23.09.27 21:09

    뭉뭉 뭉뭉뭉뭉 뭉뭉뭉 뭉뭉뭉뭉 무뭇뭉!

  • 작성자 23.09.27 21:20

  • 23.09.27 21:29

    맛있어 보이는데 좀 더 맛을 내기 위해서 멸치랑 다시마를 넣어서 끓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거기에 두부를 넣었으면 화룡점정이 되었을 듯 하고요

  • 작성자 23.09.27 21:31

    아 다시마 있었는데 넣을 생각을 못했네요
    비가 엄청 와서 두부는 못 사러 나갔네요 허허..

  • 23.09.27 21:45

    뭉뭉한 된장국이군요.

  • 작성자 23.09.27 21:46

    뭉!

  • 23.09.27 22:43

    뭉뭉이도 만족할 만한 된장국이네요! 츄라이츄라이~

  • 작성자 23.09.28 08:45

  • 23.09.28 11:47

    뭉뭉이를 아끼는 또레나의 정성이 들어간 된장국이라니.. 뭉뭉이가 결과로 보답해줄 것 같네요

  • 작성자 23.09.28 13:23

  • 23.09.28 23:06

    또레나의 한국식 된장국을 먹고 눈알에 하트띄우고 뭉뭉거리는 탄호이저가 눈에 선하군요ㅋㅋ 사골육수를 넣으시는 분은 처음봤는데 역시 국에는 육수가 좋아야지요

  • 작성자 23.09.30 21:28

    때마침 집에 사골국이 한 솥 끓인게 있어가지고 덕 좀 봤습니다

  • 23.09.30 21:27

    와 잘만드셧어요!!

  • 작성자 23.09.30 21:29

  • 23.10.02 14:03

    우리나라 사람들도 된장국을 좋아하지만 일본사람들이 된장국을 거의 끼고 산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매일 기숙사에서 통학하던 뭉뭉이가 트레이너님께서 끓여주신 된장국을 먹으면 왠지 고향 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릴 것 같네요ㅋㅋㅋㅋ

  • 23.10.02 22:13

    먹다가 감동의 코피를 흘릴지도 모르겠네요(^-^) 된장도 시판이아니라 재래식같은데 정성이 정말 많이들어갔네요 깊은맛이 우러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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