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참석한 '솔티 이호영'입니다.
모두모두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7~8월 두달동안 병의원을 10차례이상 다니며 스트레스도 심하고 우울했었는데, 그런 감정이 다소 해소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이도재님, 대사랑님 반가웠습니다.
차량탑승시 부터 뒤풀이까지 신경 써주신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코스 선택과 현명한 판단(역방향)으로 편안한 트레킹이 될 수 있게한 산대장님 응원합니다.
듬직하고 헌신적인 범지기 총무님 맥길산악회의 축복입니다.
중간중간 챙겨주신 여총무님도 멋지시고
후미에서 함께 보조를 맞추어 주신 회원님(죄송하게도 닉네임이 생각나지 않네요 ㅠㅠ) 고마웠습니다.
저의 불편해 보이는 무릎상태를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9월 4주차부터 트레킹에 참석할 것을 약속드리며 어제의 환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고
맥길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수산 능선과 해무리
탐스러운 사과
저와 보조를 맞추어 주신 분들
호랑이가 어슬렁거리는 백두대간 수목원
백두대간 옥돌봉 조망
첫댓글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도 멋지네요.
산행 후기 감사합니다
동서트레일 완주 함께 해요
무릎이 속히 나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