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이성원은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미아초등학교를 나와 수유리의 수유중학교, 보문동의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82학번). 대학 졸업후 기독교연합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목회자의 소명을 받고 1994년 한국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이후 길동 한움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공덕동 공덕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2003년 뉴질랜드 파머스톤 노스에서 한인교회를 담임목회하다가 2005년 말 귀국, 광주샛별교회에서 사역했습니다. 2014년 9월부터 한소망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옛날 사진임을 밝힙니다. 뉴질랜드에서 목회할 때 찍은 것인데,
그때 추억이 너무 좋아서 이 사진을 올립니다. 물론 이때가 훨 젊어서리ㅎㅎ)
이 목사는 아버지 이세진 원로목사님과 고 조성심 사모님의 막내 아들로 가족으로는 건대 캠퍼스 커플로 만난 아내 이은경 씨와 다빈, 다인 두 딸이 있습니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람에게 겸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균형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구를 좋아합니다.
철저하면서도 독선적이지 않은 교회
질서가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교회
뜨거우면서도 광신적이지 않은 교회
신선하면서도 포근함이 있는 교회
가족적이면서 무례하지 않은 교회
가정과 교회의 균형을 추구하는 교회
이 목사는 교회 나오시는 교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부터 즐거운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예배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설교도 쉽고 재미가 있어 귀에 들리는 설교가 되어 깨달음을 주어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가 되도록 애씁니다.
마치 당의정과 같다고 할까요. 쓴 게 약이 되는데, 쓴 것만 있으면 먹기가 힘듭니다.
겉에 살짝 단 것을 발라 먹기 좋게 만듭니다. 그래서 몸을 치유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나날이 삶이 팍팍해지는 이 시대에 주님을 통해 삶의 원기를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첫댓글
교회는 다니고 싶은데, 어느 교회에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교회를 택해야 할까........
이 교회 목사님을 진짜일까? 믿을만한 사람일까?(사이비 목사들이 꽤 많아서요ㅎ)
영혼의 양식을 잘 먹을 수 있고
또 목사님과 성도님들과의 사귐을 통해
믿음은 물론 인격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정말 잘 오셨습니다!
저는 이미 다른 교회에 등록했기에 이 교회에 출석은 못 하지만
어느 교회에 다녀야 할지 혹~ 망설이고 계신 분이시여!
한소망교회 교인이 되셔서
영육 간에 은혜로운 삶이 되시기를 빕니다.
♠ 2020년 12월 29일 아침 화성에 사는 이 혜신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