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벽두에 복의 말씀을 다시 읽어 보게 됩니다.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오직 말씀을 즐거워 하며 묵상하는 일은 하는 모든 일에 복이 되고 형통함이 이루어 지게 됨을 알게 해 줍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또한 우리 모두에게 어김 없이 새해와 새날을 주시듯이 동시에 말씀을 통해 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거나 청종하면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지켜 행할때에 베풀어 주시는 귀한 복이라는 진실 또한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느 복 보다도 가장 크고 광범위한 약속과 복이 담긴 말씀이 라는 진실과, 시간이 갈수록 더 믿음의 자라남과 함께 확신되어지고 경험되어지는 복이라는 진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어 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에덴에서부터 시작되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뛰어 넘는 모든 약속과 하늘로부터 오는 모든 상과 복이 있으며 영생의 복과 무엇 보다도 강림의 복이 포함 되어 있고 그 주시는 복은 순복하고 믿음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계속 베풀어 주시는 복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에 더 놀랍고 무한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복의 말씀을 되새겨 보며 우리 모두를 사랑 하셔서 자신을 포함하신 새해 새날들을 또 다시 주셨듯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우리 모두와 함께 새롭게 시작되어 일년 내내 말씀을 통해 약속과 축복이 경험되어지는 새해 새 날들이 되기를 소원하며 간구해 봅니다.
첫댓글 장로님, 저도 "말씀을 통해 약속과 축복이 경험"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