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세기 32:28)
야곱의 새 이름인 이스라엘은 그의 몸으로부터 솟아오른 민족의 이름이 되었다. 성품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그에게 있어서 이름의 변경은 그의 조부의 이름보다도 훨씬 더 의미심장하였다. 그것은 사람들의 “기만자”로부터 “하나님의 승리자”로의 변화를 나타낸다. 외관상 육체적 승리의 표로 보이는 새 이름은 지금 벌어진 완벽한 영적 혁신을 영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이 돼야 했다.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발뒤꿈치를 잡는 자” 혹은 “기만자”로서 야곱의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25:26 주석을 참조하라.
이스라엘
“싸우다” 혹은 “지배하다”를 뜻하는 사라(sarah)에서 유래한 이스라(yisra[h]), “그가 싸운다” 혹은 “그가 지배한다”라는 단어와 엘(’El), “하나님”의 복합형이다.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해석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이 이름은 “하나님이 싸우신다” 혹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이후로 영광스러운 이름인 이스라엘은 그 밤의 투쟁을 기념하게 되었다. 야곱의 자손에게 적용됨으로써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 속에서 찾고자 하는 성품의 변화와 하나님과 함께 통치해야 할 저들의 역할을 암시하였다. 이 이름은 처음에는 그의 문자적인 후손들에게, 후에는 그의 영적인 후손들에게 적용되었는데, 후자도 마찬가지로 야곱처럼 승리자가 될 것이었다(요 1:47; 롬 9:6).
참조)약속을 믿고 나아가는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 ,그러니 우리들도 하나님이 인도 히시니 승리자가 될수있다이스라엘 롬9:6-9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문자적으로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다투다”(사리타[sa-rita],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라에서 유래하였다)이다. 이것은 야곱이 밤에 하나님과 벌인 싸움과 에서와 라반과 더불어 벌인 기나긴 싸움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그는 결국 승리자로 나타났다. 이것은 특별히 그 전날 밤의 경험에서 그러했는데, 그때로부터 그는 새 사람, 거짓과 부정직과 자아신뢰를 정복한 사람으로 등장하였다. 그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참조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이르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가 삼상 10:6, 9).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창세기 35:10)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앞서 벧엘에서 나타났을 때 하나님은 특별히 선민의 조상과 메시야의 조상으로서 이삭을 계승해야 하는 야곱의 소명 때문에 그에게 유랑자의 땅에서의 신적 보호와 안전한 귀향을 약속하였다.
창세기 35:10에 승리에 약속 인 이스라엘과 창32:28 은 저는 같다고 봅니다
첫댓글 열심히 연구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좋은 모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