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칼럼] 대통령이 되려면 교회를 열심히 다녀서 회개한 후에 되어야 한다
대통령이 화를 내는 것, 그리고 대통령이 오만하다고 욕하는 것, 그런 것 모두 대통령의 잘못이다. 대통령이 자꾸 화를 내기 때문에, 참모들은 대통령의 눈치를 보게 되고, 결국 그런 상황에서 국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 리 없다. 대통령이 자만에 빠지고 대통령의 심기를 살펴야 하는 시대라면, 결국 독재국가와 다른 게 뭐가 있냐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대통령이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법이 바뀐다고 해서, 대통령의 마음가짐이 달라지지 않으면, 결국 대통령이 되어서 자만에 빠지고 오만해지는 것을 방지할 길은 없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국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귀담아듬는 겸손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 매주 예배를 드리고 또한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서 예수님이 자신의 구세주임을 받아들이고 또한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았을 때 회개는 가능해진다.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한 나라의 모든 사람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어서 누구를 편애한다는 것은 그것은 대통령이 분명히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상식적인 범위에서 그렇다. 대통령은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대통령도 사람이기에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려 한다면, 분명 그 스트레스가 참모들에게 전가될 것이고, 결국 참모들은 대통령의 눈치만 보는 사람이 된다. 회개의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력의 기반을 쌓는 일과 같다.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는 눈이 생기는 것과 같다. 회개를 하면,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알고 싶어지고, 그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하고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된다. 회개를 하지 않았을 때 안 보이던 것이 회개를 한 후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회개를 한 사람에게 영적인 능력을 부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치가 살고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회개를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랬을 때, 나라는 정말 엄청나게 발전되는 나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