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사랑으로
변치않는 사랑으로
나의 앞에 너의 앞에
변치않는 사랑으로
마음 마음 하나되어
변치않는 사랑으로
눈과 눈이 하나되어
변치않는 사랑으로
깨어지지 아니하는
변치않는 사랑으로
기쁨 가득 퍼져가는
변치않는 사랑으로
다른 이는 알 수 없는
변치않는 사랑으로
다른 이들 나누어줄
변치않는 사랑으로
현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도록 주님께서 불러 주시는 사랑노래를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불러서
내 안에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붙들어 매는
어둠의 가시들
너무도 쉽게 변하고 마는 선악과의 열매들을
모두 다 주님께서 없이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을 구하고
주님만을 찾아 헤메이던 시기를 지나
진리라고 말하는 세상의 숱한 소리들이 아닌
주님께서
그것이 이것이다!
그가 나이다!
내가 나다!라고 말씀하시는
참진리이신 주님께서 만나주셨으니
그 주님이 아버지 생명으로 채우시고 채워주심에도
여전히 육신를 사랑하고 붙들고 있는
이 모진 것들을
모두 다 주님께서 없이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인생의 우울하고 슬퍼지는 감정의 찌꺼기들 조차도
너덜거리는 끝자락의 실오라기 까지도
모두 다 주님께서 없이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변하지 않는 것만 저에게 남게 하여 주시옵소서
변하는 저와 제 세상의 남은 것들을
저에게서 주님 생수로 씻어 주시옵소서
변치않는 사랑으로 채워져서
변치않는 사랑이 되어
변치않는 사랑으로
변치않는 주님의 몸이 되어
영원하신 주님의 입이 되어
날마다 사랑을 노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만을 노래하며 살아가는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만이 행복임을 보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날마다
첫댓글
사랑은 섬기는 것
사랑은 나누는 것
사랑은 나이다
내가 사랑이다
나를 나누라
나를 나누라
그리고 나를 품어라
그것이 사랑이다
그것이 사랑이다
그것이 사랑이다
더 깊이 더 깊이
안으로 안으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의 사랑안으로
독이 있어 가로막고
피가 있어 짐이 되어도
더 깊이 들어오라
더 깊이 들어오라
생명으로 치유하고
사랑으로 품어주고
더 깊이 들어오라
더 깊이 들어오라
피가 더 샘솟기 전에
독이 더 퍼지기 전에
더 가까이 들어오라
더 가까이 들어오라
생명의 약을 치고
사랑의 붕대감아
더 가까이 들어오라
더 가까이 들어오라
나의 온전함으로
너를 모두 덮고
나의 날개 달고
자유케 해 주리라
변치 않는 사랑으로
채우시며 새롭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
주님께서 하십니다!!
참진리이신 주님께서 만나주셨으니
아멘 주님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