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인구 5천만명에 한국보다 3배나 넓은 영토를 갖고 있는 불교국가입니다
3년전에 군사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정부군과 시민군 사이에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자본이 철수 하면서 경제가 무너지고 백성들은 혹독한 어려웅에 처해 있습니다
교육 경제가 무너지면서 젊은이들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임시정부가 만들어져 있으나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런 틈을 타서 하나님의 복음을 제한 없이 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전국적인 계엄령선포로 백성들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한국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복음에 열린 국가가 미얀마입니다
연소득이 1300달러 정도로 최빈국에 속합니다
우리가 6.25전쟁을 할 때에는 한국을 쌀을 지원했던 나라이기도 합니다
15년전부터 시작된 미얀마의 선교는 51개교회와 1개의 신학교운영을 돕는데 까지 성장을 하여왔습니다
이에 기도로 물질로 강의로 돕는 한국교회가 있고 미얀마 복음 선교회가 있어서 희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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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사랑하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부천 열방교회 이덕승 목사 올림
첫댓글 미얀마를 이해하기 가장 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들의 어려움을 이미 40년전에 경험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