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부흥사협의회(세부협) 신년하례예배 드려
정은혜 기자= 세계선교 부흥사협의회(세부협) 신년하례예배가 1월 19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세부협 사무총장 박현준 목사의 인도로 전길수 목사(공동회장)의 대표 기도 후, 김하영 목사(실무회장)가 벧전1:3-8을 봉독하고, 김옥주 목사(실무총재)의 워십 특송 했다.
이어서, 세부협 대표총재 김반석 목사는 "새해에 산소망을 가지라(벧전 1:3-8)는 제하의 설교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부활의 확증을 받았다. 세부협 회원님들의 삶이 부활의 새해가 되길 바라고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축사 격려는 김명숙 목사가 "마 14:19-20 말씀이 우리의 말씀이 되어서 축복받는 새해 나눠주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김요셉(재신)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누가 알아주던 안 알아주든 주님이 명하신 일이 오직 사명으로 알고 바쁘게 달려왔고 이제 2024년이 밝아왔다. 영적으로 무장해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세계선교 부흥사협의회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사무총장 박현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큰 단체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있지만 우리 단체 사무총장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교단의 명칭이 아니면 저희 단체의 명칭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어서, 세계선교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정은혜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 2021. 11. 25 (목). 오후 2시에 열방을 향한 "세계비전선교부흥협의회"로 발족 예배를 드리고, 2022. 5.13일 11시 하안동 소재의 생명수교회(정재숙 목사)에서 회의를 열고, 본회의 이름을 "세계선교 부흥사협의회(세부협)"로 개명하기로 결의한 후,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비록 연혁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미자립교회와 대형 기도원 등에서 하나님의 사명 감당을 해왔고 선교지에 복지센터를 짓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임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고, 형제가 연합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실 줄로 믿는다. 우리 임회원들이 서로가 힘들 땐 위로해 주고 안아주고 감싸주고 격려해 주며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명 감당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정은혜 목사의 인도로 신년 월례회를 진행하고,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세계선교 부흥사협의회(사부 협)는 "한국교회의 부흥 사역" 및 국내외 "성령치유 운동"과, 열방을 향한 "복음 전파 선교사역", 선교지에 "복지센터 및 교회 세우기"등의 사역과, 의료봉사(양방. 한방. 치과)와 어린이 사역, 구호사역(식료품. 옷. 이미용 등), 문화사역(공연 및 워십. 부채춤) 등을 통한 전도사역 등의 비젼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 https://youtube.com/@WMCBTV?si=yJ-fz-_o8YfNzBVA 영상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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