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서 세번째 일요일 삼성산을 산행을 하고저한다, 당초 강원도를 가려했는데 차편이 안좋아 서울로 향하고
전철을타고 가다 우연히 일기예보를 보고 오후부터 눈비소식에 삼성산을 산행하기로하고 관악역에서 하차하고
안양예술공원방향으로 나가서 큰길로 나간다, 큰길옆으로 안양예술공원 안내판이 있고 방향대로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서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가다가 들머리 앞에서 산행준비를하고 들머리 계단길을 오른다, 흐린날이고 늦은시간
이지만 단체로 오르는 산객들이 많아서 산행하는데 그리 외롭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정상에 다다를 무렵에는
올라오는 산객들이 적었다, 들머리앞에서 산행준비를 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더이상 많은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계단을 올라 산비탈을 오른다, 비가오니 마음이 급해져 발걸음이 빨라진다, 처음 만나는 능선 갈림길에서
다수의 산객들을 만나니 다시 안정을 찾아간다, 조금은 여유있게 산행을 하기 시작한다,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제2전망대나 국기봉 방향으로 오른다, 능선길을 따라오르다보면 약간의 바윗길도 보이고 멀리 제2전망대 암봉이
보인다, 제2전망대가 잘보이는 바위가 있는 곳에서 바위들을 담아보고 다시 제2전망대 방향으로 간다,내리던비가 싸리비로
되어서 내리기 시작한다, 발걸음이 더 빨라지고 조금가니 제2전망대가 조망되는 멋진 바윗길 구간에서 제2전망대를 담고
다시 시작되는 암벽길을 따라 오른다, 암벽길을 오르면 전망대 아래이고 갈림길이다, 여기서 쉬운길과 어려운길로 오를수있고
어려운길은 정말 멋진 기암과 조망이 있지만 어렵고 힘들다, 쉬운길로도 올라가면 암봉아래로 내려가서 볼수있기에 쉬운길로
많이들 오른다, 전망대에서 잠시 쉼하고 다시 쉬운길을 오른다, 쉬운길로 오른 암봉에서 잠시 조망을 내려다보고 다시 학우봉
방향으로 간다, 오늘도 시간과 날씨를 고려해서 학우봉을 우회한다,학우봉을 우회해서 가면 안부의 능선쉼터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는 함박눈으로 바뀌어 내린다, 점점더 많이 내리는거 같다, 걸음을 재촉하는데길이 제법 미끄러울꺼같아서 주의를 하면서
오른다, 능선길을 조금 오르면 삼막사에서 염불사로 가는 갈림길에서 국기봉 정상을 오르는 나무계단을 올라 계속산을 오른다,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커다란 바위를 우회하면 바위길이라 조심스럽게 정상방향으로 오른다,병풍바위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멋진 소나무를 담고 조금오르니 정상 국기봉이 보이고 얼마남지 않은 미끄러운 산길을 오른다, 정상아래 미끄러운 길을
오르면 삼성산 정상이다, 정상을 인증하려고 산객들이 오나하고 기다려보는데 올라오는 산객들이 없다, 하는수없이 바닥에
휴대폰을 잘 세워서 정상을 인증한다, 정상을 인증하고 눈이 많이 내리기에 오늘도 하산하는 단코스인 상불암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상불암을 지나고 산사면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넓은바위가 나오고 넓은 바위에서 오른쪽 끝에 보이는길로 가면 갈림길
오거리가 나오고염불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계단길을 조금 내려가면 염불사로 오르는 아스팔트길이 나타나고 산 날머리가 보인다,갑자기 허기를 느끼고 아스팔트길을 따라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가다가 벤치에서 컵라면을 먹고 내려간다, 아스팔트길을
부지런히 걸어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오고 관악역까지 걸어서 간다, 비가 조금씩 내려 빠르게 걷다보니 금새 관악역에
도착하고 오늘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비록 싸리비가 내리더니 눈으로 바뀌고 조금더 지나니 함박눈이 되어서 내린다,
눈이 많이 내리지 안았는데도 미끄러운 길이 간혹해서 나타나고 찬바람도 불어와 조금은 주의를 요하는 산행이다,오늘도 눈보라속에서도 산행한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겨울날 산행의 멋진추억하나를 더한다.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나와서 큰길가로 나오면 안내판이 보인다
산 들머리 입구에서 산행준비를하고 계단을 오른다
제2전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제2전망대를 담아본다
국기봉 방향으로 오른다
제2전망대를 담아본다
제2전망대 데크 아래 갈림길에서 쉬운길로 오른다
전망대 데크에서 암봉을 담아본다
능선쉼터 방향으로 간다
학우봉을 우회한다
능선쉼터에서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삼막사와 염불사 갈림길에서 국기봉 방향으로 계단길을 오른다
병풍같은 암벽위로 자라는 소나무를 담아본다
국기봉 방향으로 간다
삼성산 정상 국기봉을 담아본다
정상을 인증하고 정상석 뒤로 나있는 길로 상불암으로 간다
상불암 위에 넓은 안부에서 상불암으로 하산한다
오거리 갈림길에서 염불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염불사로 오르는 아스팔트길이 보인다
오늘의 날머리애서 하루 산행을 마치고 아스팔트길을 따라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