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사업가 Richard Teller Crane Jr.와 그의 아내 Florence Higinbotham Crane은 1910년에 이 부동산을 구입하여 지은 이 여름별장 맨션은(일년에 겨우 2주 거주) 그들의 신선한 채소 공급을 위해 농장과 부속 건물들을 가지고 있었고 수영장 단지, 디자인된 정원 및 부지, 다양한 자연 지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밸브를 만드는 그의 회사는 남아 운영되고 있으며 나사의 스페이스셔틀 의 밸브는 이 회사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번째 지은 맨션 - 1924년 철거
Castle Hill 꼭대기에 지은 첫 번째 맨션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부흥 빌라스타일로 지엇으나 리처드 크랜의 아내가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 크랜은 아내에게 10년을 살아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새로 지어준다고 약속하여 아내는 그기간을 채우고 "맴에 안드어!!") 그비싼 맨션을 1924년에 철거하였으며, 17세기 영국 시골집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날 의 스튜어트 스타일 맨션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오늘날 Great House(1924-1928)로 알려진 이 건물은 시카고 건축가 David Adler가 디자인했습니다. 캐슬힐(Castle Hill)은 한때 3,50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의 중심이 되었으며, 이들은 자연 경관을 중요시했고 자연 관리 와 보존에 힘을썻으며 1931년 리처드 크랜이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후 아내 플로렌스에게 이양되었다가 1949년 플로렌스가 세상을 떠난뒤 비영리 역사 보존단체인 The Trustees of Reservations에 2100 에이커의 부지와 맨션 농장 등이 기증되어 오늘에 이릅니다.
맨션 뒷 모습
"Grande Allée" 크랜의 부인이 바다가 보고싶다고 하자 맨션 뒷정원부터 바다가 보이도록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잔디를 심고 만든 오션뷰
한때 장미가 분수와 기둥위로 어울어졋던 로즈가든 이젠 폐허가 된~
맨션 맞은편 산 위의 숲 윗부분 능선의 가운데 움푹 파인곳이 리처드 크랜의 무덤이 있는 곳인데 플로렌스는 남편을 바라보기 위해 이곳 나무들을 제거했습니다. 남편이 자기를 위해 맨션 뒷 방에서 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한 것처럼... 그리고 맨션의 농장내의 타워에 올라 이곳을 바라보곤 했다는데~ 사랑... 그리움... 이었을까요?
플로렌스가 남편의 무덤을 바라다보던 작은 타워
크랜 이스테이트는 입스위치 매사추세스에 위치한 맨션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성인 $10, 6~14세 $5, 6세미만 무료로 맨션의 그라운드 와 내부를 관람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