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チコ(幸子, 사치코)』는 1981년 일본의 록 밴드 「Nyc Nyusa
(ニック·ニューサ)」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트로트와 일본의 엔카
(演歌), 서양의 Rock이 잘 버무려진 곡입니다.
「Nyc Nyusa (ニック·ニューサ)」라는 그룹 명칭은 'New York
City New York U.S.A' 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이 곡은 1980년대 초 중반,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히트하면서
'나훈아', '김연자'를 비롯, 많은 남녀 가수들이 커버 하기도 했죠.
가사는 "담배 연기 가득한, 어둡고 퇴폐미(頹廢美)가 흐르는
작은 선술 집 구석에서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하는 고독한
남자의 외로움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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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い酒場のかたすみで おれは
쿠라이 사카바노 카타스미데, 오레와
어두운 선술집의 한 모퉁이에서 나는
お前を 待って いるのさ
오마에오 맛테 이루노사
너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幸子 幸子 おまえの くろかみ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노 쿠로카미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머리
おれは いまでも おまえの なまえを
오레와 이마데모 오마에노 나마에오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よんだぜ よんだぜ つめたい かぜに
욘다제 욘다제 츠메타이 카제니
불러본다 불러본다 싸늘한 바람에
[후렴]
きょうも ひとりで なかがわ ぞいを, あるく
쿄-모 히토리데 나카가와 조이오 아루쿠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변을 거니는
つめたい おれの このむね
츠메타이 오레노 코노무네
차가운 나의 이 내 가슴
さちこさちこ おまえの ひどみが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노 히토미가
사찌꼬 사찌코 너의 눈동자가
おれは いまでも おまえの なまえを
오레와 이마데모 오마에노 나마에오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よんだぜ よんだぜ つめたい かぜに
욘다제 욘다제 츠메타이 카제니
불러본다 불러본다 싸늘한 바람에
[후렴]
さちこ さちこ おまえの すべてを おれは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노 스베테오 오레와
사찌꼬 사찌코 너의 모든 것을, 나는
いまでも おまえの ことを
이마데모 오마에노 코토오
지금도 너의 모든 것을,
すきだぜ すきだぜ いついつまでも.
스키다제 스키다제 이츠이츠 마데모
좋아해요, 좋아해요, 언제 언제 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