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봉사원 국토순례 지원 등 7개 안 결의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선길)에서는 31일 지사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모범봉사원 국토순례 지원 등 7개 안건을 처리하고 오는 6일 운영위원회 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복 더위에 지역에서 많은 활동과 대전 같은 경우는 메리스 증후군 봉사에 이어 바자회 까지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다”며 “적십자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봉사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으로 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과 함께 협심하고 화합하면서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에 임하는 중심에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든든하다”며 “운영위원회에 앞서 지탄 없이 임원님들에 지혜를 모아 주신다면 운영위원회가 더욱 발전 할 것 이라며 뜻있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안건
▲제1호 의안 : 모범봉사원 국토순례 지원(안)은 오는 9월9일-11일까지 제주도로 43명을 확정하고 1명씩 배정된 지구협의회는 혼자 움직이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어 배정시 심사숙고하여 조정해야 될 것 이라고 주문했다.
▲제2호 의안 : 바자회 추진 및 거래처 선정(안)은 김 현대수산, 환상의 바다, 황태 황태덕장으로 확정했으나 황태5마리 포장은 11,000원에서 500원이 오른 11,500원으로 인상됬다.
▲제3호 의안 : 전국협의회비 지구별 납부(안)은 오는 8월15일까지 입금키로 했다.
▲제4호 의안 : 제5회 희망나눔 걷기대회 참가비 일부지원(안)은 오는10월2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키로 하고 1인당 5000원의 참가비를 10월2일까지 접수 마감키로 했다.
▲제5호 의안 : 응급처치 경연대회 시상금 배정(안)은 오는 10월 31일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개최키로하고 시상금은 1,2.3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참가팀에게는 10만원을 시상키로 했다.
▲제6호 의안 : 차기 운영위원회 일정 및 장소 선정(안)은 금산운영위원회 당일 선정키로 했다.
▲제7호 의안 : 전국적십자봉사원 대축제 참가인원 및 지원(안)은 오는 9월22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집결키로 하고 집결 시간은 추후 통보키로 하고 차량은 21개지구 기본 1대로하고 천안 ,당진은 2대를 지원키로 했다.
지사공지사항
공지사항으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로 분과위원회는 재난분과.아동및청소년분과,노인분과,다문화분과,북한이주민분과,장애인분과로 세분화하고 총무처장을 협의회사무총장으로 명칭 변경내용을 공지했다.
첫댓글 7가지 안)이 아직 대부분 진행형이네요. 성공사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선길 회장님의 멋진 진두지휘 모습이 엿보입니다.
홍광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 운영위원회 소식 잘 보았습니다.
안건 모두 잘 진행 되시길 바랍니다.
국장님~!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
6일 운영위원회에서 좋은결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광표 홍보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소식 많이 부탁해요.